조국 임명 확정적이네요..

2일까지가 시한이라 기다려야 했고 오늘 재송부 요청해도 또 며칠 있어야함요 질질끄는게 아니라 법대로 잘 하는 중

법대로 마감시간까지 끌긴했죠.
시간만 낭비하고. 청문회 하지도 않고 질질 끈게 아닙니까?

님은 자유당이 이렇게 질질 끄는게 잘하는거로 보여요?

일단 주체가 다르네요.. 예썰님은 국회의원들에게 하신 말씀이고 주제무리뉴님은 청와대(문재인 대통령) 이야기고..;;
암튼 자일당은 질질 끌었고.. 대통령은 법을 지키는 중이시고..

한국당에서 청문회 안해줌

배우신분!!

명쾌한 해석이시네요

야당이 청문회 열자고 해서 열겠다고 하니, 이번엔 못 한다고 말바꾸고
결국 처리기간 마지막 날에 기자회견식으로 해명한듯 보입니다.

조국이 혼자 결정한거에요. 여당에서는 간섭못함.

노노 조국과 여당이 합의해서 결정한것입니다.
어제 밝혔다시피 조국 개인의견으로는 국회의사당에서 기자회견 못해요.
개인이 국회의사당을 마음대로 쓸수는 없으니까요.
여당에서 국회로 초청하는 형식을 취한 것입니다.

16번 반복된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가 과연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까?

논리적으로 완벽하게 틀린말이죠. 이게 지금 맞는말이라고 퍼오신거에요?
의혹이 풀리지 않는다가 뭐죠? 어제 간담회 3시부터 12시넘어까지 똑같은 사모펀드 질문은 수십번, 그것도 본인이 질문했는지도 모르고 다른 기자 통해서 나온 대답에 대한 질문을 또 하더군요 기자들이.
이번정권들어서 16번이 반복된게 청와대 잘못이라는 뉘앙슨데, 이걸 청와대 잘못이라고 말하는건 딱 두가지 경우입니다.
1. 그냥 무조건 문재인이 싫은 수구집단 일원이거나 정치에 아예 관심 없으면서 족벌 찌라시에 세뇌된 경우.
2. 자유한국당원.

그럼 무엇이 풀린것인가요?
그냥 몰랐다고 하니 그런가 보다 하면 의혹이 풀립니까?
관련증빙이나 의혹을 해명할 자료가 하나라도 나와야 의혹이 풀렸다고 하죠. 그냥 몰랐다고 하는데 뭔 의혹이 풀려요.
1번과 2변은 그냥 할말없으니 인신공격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원래 청문회는 후보자를 검증하는 무대라 당연히 채택안한다 채택한다 공방하는 곳이 청문회입니다.
중요한것은 청문회라는게 요식행위가 되어 국회의 의견이 존중되지 않는게 계속 반복된다는 거죠.
그리고 의회 존중 안해도 됩니다. 대통령 권한이니까요.
대신 그에대한 비난에서 자유로울수는 없어요.
일단 님이 그 이유에 대해 설명좀.

그리고, 기자회견 하자고 한게 조국씨 측에서 한거 아닌가요?
가자들의 수준이 낮아 그렇게 밖에 질문못한걸 뭐 어쩌라고요.
전 지금 기자의 수준에 대해 말하는게 아니라 조국후보자의 의혹이 해명되었는가 아닌가에 대해 말하고 있는거에요.

아뇨 전제가 틀렸죠.
의혹이 완전히 풀릴 수는 없어요. 조국이 청문회든 간담회든 거기에서 의혹을 완전 해소하길 기대했다는건 님은 그냥 무슨 말을 해도 안믿기로 작정했다는 뜻입니다.
안했다는걸 어떻게 증명하나요? 님한테 일베벌레라고 누가 몰아부치면 아니라고 어떻게 증명할 것이며 저한테 빨갱이라고 누가 몰아부치면 아니라고 뭘 어떻게 하면 증명이 됩니까?
증명은 했다는 쪽이 하는거지 안했다는 쪽에게 증명을 요구하면 안되는겁니다. 제기한 의혹에 대해서는 개연성을 입증 못하면서 안했다는 쪽에게 계속 증명을 요구하는게 잘못된 행위라는건 타진요 사건에서 이미 우리가 다 알고 있는거 아닌가요.
60만건 이상의 의혹 기사를 쓰고 백건 이상의 질문을 했는데도 조국의 의혹을 단 한개도 증명못했는데 조국이 안했다는 말을 나는 못믿겠으니 여전히 의혹이 있다고 하는건 그냥 확증편향이지 합리적인 태도가 아니죠. 그건 못믿는게 아니라 안믿는겁니다.

이 분 채소 배우신 분이네요.
<증명은 했다는 쪽이 하는거지 안했다는 쪽에게 증명을 요구하면 안되는겁니다>
이 말에 십분 공감합니다.

당연하죠. 의혹이 완전히 풀릴수가 없죠.
법적의혹은 검찰에서 밝혀주길 기대하고 있고, 법 이외의 도덕성 문제는 계속 될겁니다.
왜냐. 이미 일어난 팩트가 있으니까요.
한영외고의 고등학생이 공식적 프로그램이 아닌 개인적인 친분으로 논문1저자가 되었으며 이를 자소서에 기재하여 대학에 들어갔으며, 경위가 밝혀지지 않은 등록금도 수차례 받아 의사가 되었다는 충분한 결과가 있으니까요.
누가 저한테 일베라고 몰아부친다고요? 그렇게 주장하는 쪽에서 팩트가 있어야 겠죠. 논문이라던가 장학금이라던가. 이미 일어난 결과물요.
네 전 조후보자의 말을 믿지않아요. 오히려 그냥 몰랐다고 순수하게 믿는게 더 비합리적인것 같은데요.
차라리 좀 도덕적이지 못하더라도 앞으로 할 일을 위해 덮어주자. 라고 주장하는게 더 합리적이고 솔직한 의견일 것 같습니다만.
님은 믿는게 아니라 믿어주고 싶은겁니다.

의지가 있는 사람을 임명하는것과 없는 사람을 임명하는건 천지차이죠

개혁이 하루 아침에 되지는 않습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에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물들이 제 역활을 해야지만
작은물결들이 모여서 큰 변화가 올듯합니다.

법무부장관의 권한중 법안 발의권이 있습니다
물론 국회 과반의표를 득해야하지만 총선이후 어찌될지~

임명한다고 개혁이 되냐니ㅋㅋ그럼 의지도 없이 꼭두각시 노릇하는 ㅄ을 앉혀놔야 한다는 얘긴가요? 이 나라엔 미래가 없습니다. 조국 지지하는 사람들 중 다수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일겁니다.

쓰레기가 쓰레기를??

그래서 수사도 하자나요. 검찰에서. 모가 문제?

검찰보고 수사도 해달라는 후보가 어딨나요?

네~~ 저거 보면서 느끼는거 없으세요?

박그네는 범죄자고 조국은 후보자고 검증대상일 뿐이다.
법죄사실이 소명된것도 없다. 그런데 같은가?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비교대상이 아니지

논점이 자꾸 헷갈리시나본데
지가 깠던 수많은 기득권층하고 똑같이 행동하니 욕먹는거에요
그땐 불법아니였다, 나는 모른다, 열심히해보겠다
라구요?
정치는 종교가 아닙니다..

누가 종교래요? 뭐가 똑같나요?
그 사람들 조국처럼 검증을 받길했나? 검찰수사를 받기를 합니까?

???????
A라는 사람 조수석에 당신이 타 있다 생각해봅시다
그 A라는 사람은 언제나 과속운전에, 칼치기에 운전스타일이 X같은데
앞에서 다른차가 끼어들었다고 보복운전을 하거나, 욕을 한사바리 거하게 하며 침을 튀게대요
그럼 당신은 그 A씨에게 뭐라고 할건가요?
그래 욕 잘한다~ 더 밟어 보복운전 더 해야지! 이럴건가요?
아니면 야 시 니도 운전 똑바로 안하면서 남한테 난리치냐고 니부터 운전 똑바로 하라고 할껀가요?
내로남불 몰라요? 내로남불?

스르륵에... 그래도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분들이 계시긴 하군요.

말 들어보니 블라인드펀드가 뭔지도모르긴 하더군요 기자들은 더 몰라 아 그냥 그런가부다 하는느낌

이분들은 길거리까지 나와서 무릎꿇고 한표 구걸하던 분들인데
잘 하고 있나요? 또 선거철 되면 무릎꿇고 한표 구걸할까요?
진짜 내로남불이죠. 본인들 행동이나 돌아보라고 하세요.

자한당 따위와 비교할거냐고 말하지 말고. 비판은 다 받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