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래스를 미리 냉동고에 넣어서 잔을 차갑게 칠링한다.
2. 믹싱글래스에 잘 녹지않는 큐브아이스를 넣어 스터한 뒤에 물기를 날린다.
3. 마찬가지로 차갑게 칠링된 드라이진과 베르무트. 그리고 오렌지비터를 믹싱글래스에 정량 넣는다.
4. 스터를 신경써서 100~120회정도 해준다.
실내온도를 감안하여 스터의 횟수에 신경써준다.
5. 냉동고에 있는 글래스를 꺼내어 마티니를 따르고 레몬 껍질의 에센스를 잔에 필링한다.
6. 올리브를 픽에 끼워 잔 안에 넣는다.
7. 다 만들어진 마티니를 개수대에 부어버린뒤에 싱글 몰트 위스키를 잔에 따라 마신다
8. 이후 얼음잔에 따른 펩시로 입가심한다
혹시 밀웜이세요?
0. 공짜로 얻어먹는다
Vodka martini, shaken, not stirred.
0. 공짜로 얻어먹는다
핵심
안주는?
Vodka martini, shaken, not stirred.
?
내가 마티니를 싫어해
결국 칵테일 먹지 말라는거잔어 ㅋㅋㅋ
지난번에 바 가서 마티니 마셔봤는데
스티로폼 맛 났서 정상이야...?
님 스트로폼 먹어봄???
님어떻게 스티로폼맛을 알아요? 님혹시 스티로폼이야?
혹시 밀웜이세요?
마티니가 맛없긴하지ㅋㅋ
유리잔 얼리면 온도차때문에 잘못하면 깨져 냉동실 보단 냉장실에 차갑게 해놓는게 안전함
스터로 최대한 온도를내리는거지.
그리고 만고의 진리가 있는데
좋은잔은 그정도로는 안깨지더라
8. 이후 얼음잔에 따른 펩시로 입가심한다
솨아아아아
와 진짜 신기하다
너 마티니야?
용어를 빼고 말해주면 더 좋았을 텐데
마티니 마실때 베르무트는 믹스하지않고 바라만 보면서 마셔야 꿀맛이라는데...내 생각에 최고의 마티니는 숀코너리의 제임스본드의 대사를 들으면서 마셨다고치자-할때가 최고인거같음.
바텐더들 사이에서 마티니 같은건 싱크대에 부어버리라는 얘기가 있지
진 싫어하는데 마티니 달라고 하고 맛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지...
마티니가 맛있니?
드라이 진이랑 드라이 와인에 염장올리브 넣은게 맛있을리 없잖아
9.여친이랑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