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왔네요 3분짜리 동영상
https://youtu.be/V1WOt3i2oOQ
한번들 봐보세요
https://cohabe.com/sisa/115142
안희정의 선의 발언 동영상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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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지사 말에 이의 있습니다
영상보니 기자가 왜곡한거 없네요 . 직접 워딩 확인하니 더 열받네.
자유당 지지자라 생각하고 들으니까 확~ 와닿네요 X발...(욕은 죄송합니다)
기사로 옮길때는 쉬고, 웃고, 목소리의 억양, 표정이 반영되지않으니 사람들이 충분히 분노할수있어보여요.
저도 여자친구랑 직접 만나면 안싸우는데 메신저로 대화할땐 오해가 자주 생기더군요. 그래서 여친은 삐치고..ㅎㅎ
왜곡? ㅋㅋㅋㅋㅋㅋ 뒤에 확인사살로 사람의 행동은 선의로 받아들여야지 의심부터 하면 안된다는 식의 워딩까지 합쳐보니까 전혀 왜곡 아닌거같네요
그래서 무비판적으로 정치꾼들이 하는 개수작들 선의로 네네 하면서 받아들이라고? ㅋㅋㅋㅋ
이양반 갈수록 극혐이네요
그분 들도 선한 의지로 우리 없는 사람들과 국민들을 위해서 좋은 정치를 하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뜻대로 안됐던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라고 하는군요.
기사와 별다른 부분을 찾지 못했습니다.
사람을 선한 의도로 보겠다. 그런 논지 아닙니까?
그들도 선한 의도로 국민을 위해 했었지만(이 부분에 열받습니다) 법과 제도를 지키지 못했다. 이게 그의 생각 아닌가요?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왜 생겼는지를 모르는군요.
안희정은 뜬구름 잡는다는 사람들이 평이 정말로 정확 했구나 싶고요.
영상 보니 더 화가 납니다.
미르 k재단이 부정축재의도하에 기획된 것이 라는
탄핵민심을 부정한 것입니다
루비콘 강을 건넜네요 안희정은
돌려까기세요?안지지자라면..이건 쉴드불가입니다.
저게 비꼬는거예요? 안희정화법이 문제인가? 내가 곡해들었나? 말하는건 왜저래 약장수같지? 삽질계속하니까 정말안좋게 보이네요
기자 고소 안 하면 안 믿을 거에요. 반기문이 시사저널이었나? 그 기사에 대응 안했듯이..
보수표 붙들기(러닝메이트, 페이스메이커. 안크나이트 시즌 2)라고 해도 희생이 너무 커요.
이젠 사이비교도 교주처럼 보여지네요.....
선동정치 오지네요~~~
박사모가 좋아하지 않을수 없겟네요.....
노통정신을 이렇게 왜곡 가능한지.....그것도 최측근이었던 인물이.....
정말 세상 알다가도 모르겟네요....
일단 추천
동의해서가 아니라 각자보고 판단하시라고
영상 보고 왔어요. 기사하고 같네요. 이 사람은 왜 맨날 해석해서 이해줘야 하나요? 해석본, 번역본 필요한 정치인은 더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
다들 동영상 보시고 판단들 해주세요... 희정이 형 화법은 너무 두리뭉실하고 현학적인데다가
강 너머 저 편에 서 있는 느낌이라, 이젠 기사 워딩이 아니라 동영상을 갖고와야 할 판이네요 ㅠㅠ
기자가 워딩자체는 전혀 왜곡한거 없네요.
안희정이 비꼬는 느낌으로 말했다고 한다면 본인이 그렇다니까 뭐 그렇다고 쳐요.
근데 뒤에 김대중 노무현 정부 비난하는거랑 다 같이보면
이명박근혜에게는 지나치게 너그럽고 김대중노무현에게는 엄격하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옛날 안철수가 그랬듯 모두까기 하면서 기계적 중립포지션에 서고싶은건지
자기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 너그러운 대인배소리 듣고싶은건지
여튼 아무리 잘봐줘도 정체성없이 원론적 이야기만 하는 그런 연설이었다는 느낌.
모두에게 예쁨받으려니 화법이 모호해지고 앞으로도 오해다 해명하는 일 많을것같은 느낌.
뭐지?
영상 봤는데...
이미지가 기사로 봤던거랑 다르지 않지?
역설로 웃겨보자는 건가 싶지만 마냥 그렇게 들리지만은 않으니, 얼마전 전여옥이 '왜 오해의 여지를 남기느냐?'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런데, 안희정씨 토크는 대부분, 말에 실체가 없고, 지극히 추상적이군요. What과 how가 없는 result를 접하는 느낌이고, 대선주자보단 현실감각 없는 교수자의 강의를 듣는 것 같아요.
안 지사 동영상을 많이 본 사람의 입장에서는
예전의 강연과 별 다른 건 없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를 말하고 잠시 청중의 반응을 보고 다음 말을 이어가지요.
청중과 교감을 느끼고 말하고 있습니다. 청중도 안 지사와 같이 봤고요.
선의로 봤다 하지만 법과 원칙을 지키지 않았다 그래서 문제다 라고 말하고 있는걸
교감했다고 봅니다.
뜬구름 잡는 식의 저런 발언이 항상 문제네요.
박근혜 사태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강연 동영상을 보면 안 지사의 발언이 이해가
갈 거라고 봅니다.
전 저런 발언에 박수 보내고 싶지 않네요. 양비론자 같고요.
당연히 기사로 먼저 보고 이해하니까 해석본이 필요하죠. 종편이나 몇몇 언론에서 빨아주니까 안희정 관련기사는 엄청 띄워주기나 공정하게 쓰는것 같나요? 대부분 다 저딴식이에요. 원본봐도 같다구요? 그럼 다른 내용들도 원본이랑 비교해보시죠. 진짜 생각하는대론지.
적어도 종편보고 휘둘리는 사람들에게 화가났던 사람들이라면 그러진 말고 제대로는 알아보고 조목조목 비판해서 지지자들을 설득하던지 매번 우클릭이니 변절자니 하는 얘기들로 매도하는것도 이젠 지겹네요.
안지사 동영상 가끔보면 종교냄새가 굉장히 많이 난다고 느끼는데 저만그런가요?
정치인 하고싶으면 몇백배는 더 명확해야죠
화난거 누그러뜨리고 봤는데요 이명박근혜 예시든건 뭐 본인도 웃고 청중도 웃으니 농담 같은거라고 칩시다 근데 결론은 사람의 선한의지를 의심없이 받아들여야 뭔 신지성인지 한다는데여ㅋㅋ뭔소리예요?
이제와서 놀라고 화내시는 분들도 참 신기
박정희 실드칠때부터 이런 사람인걸 알았어야지
그냥 자유당으로 꺼져줬으면. 고 노무현대통령님 얼굴에 침 좀 그만 뱉고
#자유한국당이박근혜다
#박근혜하야하라
#바른정당도박근혜다
#안희정도박근혜다
에메하네요.....어떻게보면 농담조 같기도하고 진담같기도한 워딩의 중요성이 참 무지막지하네요.
누구말대로 2위이기에 헤쳐나가지 1위였다면 워딩하나하나에 득달같이 달려들 기레기에 당할재간이있을까요?
딱 자유당에서 박근혜랑 선 긋고 이미지 갱신할려는 딱!!!딱 그 수준
안희정 믿고싶은 1인입니다...
발언 텍스트로 보고 머리가 차게 식더군요
하지만 영상으로보니 진심으로 한 말 같지는 않아서 솔직히 좀 안도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봅니다
문재인처럼 원칙을 지키는 완전무결한 사람이
지금 이 시대에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가 지나
언젠가 '인간'이 정치를 하는 시대가 오면
그 때 안희정이 대통령이 되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안희정은 인간의 약함을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협하되 법을 어길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법을 어기는 것을 허용할 사람도 아닙니다.
지금은 악당(!)들과 타협하는 것처럼 보이나
법을 어겨도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음 시대에는 협치가 필요한 덕목인지도 모르죠
인간이란 한없이 약해서 문재인처럼 완전무결한 사람은 극히 드무니까요.
아예 흠없는 정치인... 아주 찾기 힘들잖아요.
그런 사람과도 함께 정치해야 하는 것이 대통령의 숙명 아닙니까.
안희정이 이런 저런 발언으로 물음표를 던지게 하지만
실제로 안희정은 변한 것이 없습니다.
원래 협치를 말하고 민주주의와 지방분권을 중요시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쏟아지는 비난은 너무 가혹한 것 같습니다
영상보고 왔어요.
일단 농담조로 한 부분이긴 한데 애매하네요.
요즘 자신의 워딩에 대해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좋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탈락하면 더 이상 정치안할 사람도
아닌데 필요이상으로 적을 만드는 느낌이
들어 매우 아쉽네요.
박-최는 재단 설립 의도가 밝혀졌는데
게이트 초기도 아니고 지금에서도 선의로 시작했다고 봐야한다는 게 무슨????소리인지
어떤 사람의 말을 해부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나 상황이라면 좋을 거라 생각은 하지만 예시가 너무 이해불가네요.
오히려 이런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현장에선 지지를, 기사로 보수?를 해명글로 또 기존 지지자들을 붙잡을 의도였다면 (너무 멀리갔다고 생각은 들지만) 소름입니다.
저도 영상 잘 보고 판단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반어법으로 비꼬면서 한 이야기는 맞습니다.
그렇긴 한데... 자신의 주장을 강조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한 거네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 정말 잘못한 발언 맞습니다.
이명박의 4대강이나 박근혜의 국정농단 사태는 의도가 아무리 자신의 주장을 강조하기 위한 반어법이라 해도 절대로 "선의"라는 표현을 갖다 붙이면 안되는 겁니다.
본질이 호도되기 때문입니다.
(1) 안 지사의 발언이 왜곡이라는 주장의 근거 : 그 대목에서 청중이 웃음, 본인이 오해라고 해명함
(2) 안 지사의 발언이 진심이라는 주장의 근거 : 동영상의 풀 워딩에서 일관성 있게 주장함, 동영상의 풀 워딩에서 같은 맥락이 반복됨, 과거에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정책 긍정 발언함, 대연정 발언함, 진보와 보수를 가르지 않겠다고 발언함, 심지어 본인의 해명글에서도 '선의'의 맥락을 시인함 등등
아.. 베오베에 텍스트만 보고
이게 뭔 개소리야!! 라며 이제것 쉴드쳐주던걸 완전하게 접을 생각이었는데..
동영상으로 보니 비꼬는 듯한 뉘앙스군요..
일부러 그 부분만 캡쳐떠서 텍스트로 갖다붙여 퍼나르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인가..
진작 처음부터 동영상으로 퍼 나르지..
안지사도 좀 줄타기 정도것좀 하고 그만 정확한 워딩들로 진보진영 지지자들 안심좀 시키자..
중도보수표 얻으려는 의도는 알겠는데 선을 넘으면
되돌긴 어렵다 지금 선앞에 놓고 발을 들였다 놨다 하는데.. 그거 잘못해서 한걸음만 더 가도 작살나는수가 생긴다..
두마리의 꿩을 잡으려다가 두마리 다 잊을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게 들어보려해도
모든일에 선한의지가 있을것이란 안일한 사고를 가지고 계신거라는 느낌이네요
농담조라고하지만 글쎄요?
박정부 재단비리와 4대강사업 비리가 국가주도 경제발전을 하려했는데 사회는 국가주도로는 안되는 시대로 들어서서 발전에 실패한거라니...
농담으로라도 할말이있지
아이고....... 지금 우리가 싸우는 건 희대의 사기꾼 집단인데 사기꾼들 얘기들을 어떻게 의심없이 선의로 받아들입니까?
건강한 지성은 건강한 의심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동영상 꼼꼼하게 듣고나니 더욱 실망이네요.
안희정 늦둥이 딸 하나 본다면 이름은?
박 정희 안 희정
박 근혜 안 혜근
평행이론
안희정은 선한 의지로 저러고 있다고 믿고싶다...;;
그럼 세월호는요??
안희정씨 대답해보세요
박근혜가 선한 의지로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다고 생각하시는지
말입니다!!!
안희정도 조금씩 김문수처럼 변해갈것인가?? 왠지 영화처럼 고문받을때 인식 시킨 단어를 말하면 사람이 변하듯 대권출마 본인 입으로 말한 순간 사람이 변하는건가??
문재인 강하구나, 내가 그를 잘못 봤거나 아니면 그가 작정했거나 싶었던 일이 썰전입니다. 이명바그네 정권을 사익 추구한 나쁜 정권으로 정확히 지적하시더군요. 제가 작년 여름까지 갖고 있던 문재인 님 이미지가 오히려 이번 안지사 발언 같은 거였어요. 문재인 님이 점잖으셔서 이맹바그네가 선의로 했다가 실수한 걸로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지, 그래 생각하다 이분이 직접 말하는 영상이며 글을 계속 잦아서 듣고 읽어보니 오히려 점잖다는 프레임에 갇혀 이분의 예리함이나 야성을 잘 못봤던 것 같더군요. 문재인 님이 하는 말씀이 한번에 속시원하지 않더라도 원칙과 공정함을 기반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안지사는 실망스럽. 준비 다시해서 와~
과거 노무현대통령의 통통배보다 작은 보트 하나를
조중동을 비롯한 새누리당놈들이 언론플레이로
초호화보트로 혈세 낭비한다고 온갖 수작질 선동질을
지근거리에서 봐오신 분이라면...
워딩 하나하나 조심하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전 분명 농담조로 들리지만...
이미 수많은 SNS와 언론에 분탕질로 기사 나가겠네요
저를 비롯한 수많은...
노무현에게 마음의 빚을 지고...살아온 국민들한테
꼭? 그런기사를 노출시키셔야합니까?
안희정지사님 자충수 두셨네요..
별거아닌 농담? 훗날 토론회할때 새누리당놈들이
당신의 워딩을 인용하며 당신을 공격할껍니다
"그땐 농담이었습니다."라고 하실껍니까??
농담이란 단어 꺼내자마자 당신을
실없는 정치인 ,막말정치인 온갖 네거티브를 펼칠텐대
그냥... 하아... 한숨만 나오네
한일합방도 일본의 조선침략이 아니라 처음엔 선한의지의 병합이었을 거예요. 오해들 하지 마세요. 저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시민입니다. 참 그리고 소녀상도 어차피 다 지난 과거이니...
근데 제가 영상으로 보기에는.... 안희정이 이명박 박근혜 조롱하고 있는걸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안희정도 오해하지말라고 [제가 조롱하는건 아닙니다.]라고 하잖아요.
딴거 제껴두고 말투나 몸짓이 사이비교주 같지않나요 ?
이게 "똥이야 된장이야"를 느끼는 순간 "혹시나 똥 아닌가"를
인식한 시점에서 그게 된장이라해도 입에 못대게 됩니다.
보는 이가 각자 해석해야 하는 유체이탈 화법은 자기철학이 없는거 맞습니다.
즉, 이게 옳은거야 틀린거야를 느끼는 순간 신뢰를 깬것이기 때문에 지지보다 의심을하게 됩니다.
이 인간 갈수록 산으로 가는군요.
분명 놀리는듯한 말투이긴한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포용하는 분위기네요. 확실히 부역자들 처단할 인물은 못될듯
이 짧은 3분에서 느낀 안희정의 진심은
적군의 힘을 빌어서라도 아군을 치겠다는 소인배의 생각..
민주당의 경선룰이 문재인에게 불리하자 그것을 십분 이용하고자 저런 말을 하는겁니다.
너무나 좁아 터진 소인배의 생각이 들킨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