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유여행이나 기타 가볍게 다녀야 되는 여행시
삼각대는 저에게 부담스러운 장비더군요
하지만 야경은 찍고 싶고 그렇다고 노이즈 자글거리는 사진은
아쉽고...
이럴때 연사로 찍은 사진들을 스택모드로 합쳐주니 어느정도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야경사진이 나오네요
예전에도 올렸지만 스택모드가 어느정도까지 노이즈가 줄어드는지
참고용으로 사진 올려봅니다.
사진은 발로 찍었습니다. 사진말고 노이즈&디테일만 봐주세요
원래 사진이고 라룸에서 노이즈 리덕션 19정도 먹였습니다.
스택모드로 합친이후 화밸하고 색감을 좀 수정한것도 있고 합쳐지다 보니
밝은 부분은 더 밝아져서 색감차이는 조금 나는데 노이즈랑 디테일만 봐주시면 될것같습니다.
댓글 받다보니 제가 부연설명이 부족했는데
삼각대를 들고 다니고 안다니고의 중요성 보다는
삼각대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야경촬영시
스택모드가 유용할 것 같다는 취지의 글입니다.
https://cohabe.com/sisa/1150690
야경촬영시 삼각대의 대안은 스택모드가 어느정도 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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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그램 정도 하는 여행용 삼각대 있습니다. 접으면 크기도 아주 작죠.
저는 일반 여행시 이것을 가지고 갑니다.
사진 전문 출사때는 장비를 바리바리 싸 가지고 가지만
패키지 여행 같은 것은 그렇지 못하기에 제일 가벼운 여행용 삼각대를 챙깁니다.
렌즈 한두개, 바디와 삼각대..
약간 불편할 지는 몰라도 사진의 질이 달라지죠..^^ 참고만 하십시오.
정보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800그람도 빡십니다.
숙소는 정말 잠만자는 곳이고 아침 8~9시부터
밤10~11시까지 5~7일 정도 걸어다니는 일정으로 하는 여행에는요..
거기다 나이를 먹다보니 더 그렇네요
ㅎㅎ 저는 올해 환갑이어요...
하루 종일 책상머리 앉아 있어서 체력은 최 저질에 고혈압도 있어요.
저 당시 24105- 1224 투바디에 55.8 과 삼각대 들고 걸어 다녔는데
장가계는 엄청나게 걷습니다.
사람마다 상황마다 조건이 다르긴 한데 아까운 장소에서 꼭 담고 싶은 사진이 있다면
가벼운 삼각대 하나 정도 챙겨 두시면 좋긴 하죠.
어이쿠 나이얘기는 부끄럽습니다. ㅎㅎ
무게도 무게고 아래 댓글에도 적었지만
상황이 안따라주는 경우도 있고 해서 그럴 경우 사용해보면 좋을
방법이라는 글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sony_fgallery&setsearch=subje...
이게 장가계 황룡 동굴인데 여행용 삼각대라도 없었으면 ISO 있는대로 올리고 노이즈 자글자글했을 겁니다.
네 항상 여행시 삼각대가 정말 들고 다니고 싶은데
무게도 무게지만 이거 설치하고 찍는라 허비하는 시간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거기다 저 혼자 하는 여행이면 모를까 동행과 같이하는 여행에서는
상당히 민폐가 되어버려서...
참 이게 선택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하다못해 이거라도 하면 좋겠다 싶어서 올린글입니다.
맞습니다. 저도 이 사진 패키지 여행중이라
장노출 몇분 찍고 달려가고 반복.. 앞서가는 분들도 가이드 설명을 중간중간 듣는다 멈추고 서 있기 때문에 저도 찍다 가다 해도 흐름을 따라갈 수 있었는데
그 대신, 굴 나오고 보니 저는 흠뻑 젖었더군요.. ㅎㅎ
뭐 본인 편한대로 하시는 거죠...저는 하나의 제안일 따름이고.
ㅎㅎ 그기분 저도 알죠 장노출로 찍고 나오는 그 깔끔함이란...
흠뻑 젖을만 합니다.
하다못해 고릴라 삼각대 같은건 어떨지
네 미니삼각대도 들고 다니는데 이게 바닥에 밖에 놓을 수없는 상황이되다보면
짧다보니 화각이 안나오더라구요 ^^;
사람들이 걸린다던지 뭐 그런상황요
고릴라포드나 맨프로토 픽시, 묻지마 미니 삼각대 등등 작은건 여러개 써봤는데
현재 종착지는 이넘이 되었습니다. 레오포토 MT-03+MTB19
극강의 휴대성(점퍼 주머니에도 들어갈 정도)과 생각외로 튼튼함이 최고 장점임.
오 이런것도 있었군요 전 유사한건데 2단으로 접히는게 아닌 중국제
제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 사진은 사진 정보가 없지만 아래사진은 a7m3로 찍었는데 그럼 스택모드라는게 a7m3에 있다는 기능이라는 건가요? 아님 어디에 있는 기능이라는 건지요?
아 이건 포토샵에서 하는 편집입니다.
이전 기종에 있던 멀티노이즈리덕션이랑 같은 원리죠. 이제 바디에선 기능이 사라져 버려서 귀찮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