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맛들려서...
짐벌 등등 다 사고...
SL과Q를 처분하고...
A7R3와 2470GM을 사서...
영상도 찍고 등등..
SL2 나올때까지 가져 놀아야지 하고...
좀전에 몇장 찍어 봤습니다...
4천만 화소도 느껴보고...
성능은 다 좋다니...
샀는데 낭패네요. 버리고 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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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라이카가 화소 보다 화질에 중점을 두는지...
알겠습니다... 보케? 뒤 날린 느낌도...
단렌즈 가져와서 다시 봐야겠어요...
개인적이겠지만... 드럽게 지저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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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를 비싸고 개폼 잡는 사람들의 장난감이다...
라이카 써보신분들은 그렇게 말 안할듯하네요...
물론 주관적이지만...
조용히 반성하면서 SL2 기다려야겠습니다...
왜 라이칼 배신한 미안함 이 느낌은 멀까요 ㅋㅋㅋ
제가 소니랑 손절하고 라이카로 왔거등요.
근데 정말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특히 후보정해보면 더 확실한 것 같아요.
네 단렌즈를 일단 물리고 다시 봐야겠습니다...
SL2 나올때 까지만 가져 놀아야겠습니다 ㅠㅠ
제 눈과 실력이 삐꾸여서 그렇겠지만 저도 비슷한 이유로 미러리스도 SL을 선택했더랬습니다 ㅜㅜ .
2470은 보케 이쁜 편인데 취향차가 있나보네요. 1635가 개인적으로 진짜 이뻤습니다.
가격이 판단기준을 바꿔서 생각하게해서 그렇지 라이카가 이미지가 구린브랜드는 아니죠.
스펙은 숫자에 불과할 뿐이죠. ^^ 소니를 사용해 본적은 없지만.. m-p를 구입하기전 온라인 상으로 다른 브랜드의 사진들과 꽤나 비교를 했었는데요.. 라이카 좋아요.
수치로 표현되는 소위 스펙은.. 그냥 참고사항정도..로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이시점에 왜 r4가 아닌지요?
gm 렌즈는 보캐변태인데... 85금 같은걸 한번 써보세요 ㅎㅎ.
라이카 괜히 검색했네요.. 예쁘네요ㄷㄷ
저도 손절하고 라이카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