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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이 술 먹다가 시계 풀어서 주네요.
시간은 잘 맞네요.
이틀 안차면 멈춥니다.
시계줄 자체 사이즈 조절되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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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갔다오면 짭선물 하나씩 해주잖아요..; 그래도 싸진 않던데 친하신가봄
담에 삼겹살 사고 파텍필립 받기로 했네요.
파텍필립은 짭이라도 더 비쌀듯;; 심심풀이로 사보기엔 비싸요 ㄷㄷ
삼겹살에 소주 사고 이거 받기로 했...
15만원정도 하나요? ㄷㄷㄷㄷ
2만원에서 50만원까지 다양한 걸로..
시계 풀렀다면, 이것은
"너 좀 맞자" ㄷㄷㄷㄷㄷ
아는 형님 성함이 혹시...황정민...씨?
이런 X뷀로마 그러게 내가 잘좀 보라고 했냐 안했냐?
형님 꼭 계단으로 걸어다니시라고 해주세요.
ㅎㅎ
짭을 왜 ㅜㅜ
저는 짭은 너무 부끄럽더라구요
공감합니다.
더구나 타국/타인의 카피 문화에는 격하게 비난하면서
자신에게는 유독 관대한 사람이 많아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카피는 어떤 식으로 관여를 하든 잘못된 일이거는요.
짭이 부끄럽지 저는 안 부끄러유
캬 명언이네요
가짜를 차고 진짜인척 다니는게 안부끄러우시다구요? 본인에게도? ㅎㅎㅎ
저는 돈이가 없어서 티쏘랑 카시오 번갈아차는데
저건 누가 그냥줘도 안 찰것 같네요
진품을 찰 능력이 안되기에 짭도 못찰듯..
시계좋아하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파텍도 있고 요트마스터도 있고 시계가 많은데
서브마리너는 진품도 있고 짭도 갖고 있더라구요
색상 모으기 위해서래나 뭐라나..
암튼 근데 짭을 차도 원래 돈많은 놈이라서 그런지
아무도 짭일거라고 의심을 안한다는..
가품은 가품일뿐.. 자신은 못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