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게에 올렸지만 안쓰러운거에 가까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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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그런데 남캠은 왜 유명해지는건가요?
같은이유인데 성별만 바뀌는 건가요.. ?
소설이겟죠..사실이라면 뭐..37에게 지금와서 해결될만한 조언은 할게없고...그렇게라도 위안이 된다면 그렇게 살아라..이말밖에는..
근데 둘다 븅신이긴한데..술집가서 그돈써는 놈보다 니가 더 븅신같구나.
이거 몇년전에도 본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있을법한 뇌내망상소설글임
본인 선택인데 안쓰러울것 까지야......
가끔 방송에서 회장님이라고 별풍 많이 쏜 사람들 공개하면 재벌 2세가 대부분 이던데요ㅋ
재벌2세 아니면 자기 건물 보유하고 있는 자영업자들
순진한 그녀래.......ㅡㅡ;;;
너무 매끈하게 잘빠진 글이여서.
주작 같습니다ㅋ
그냥 비아냥 거리기 위해 써갈긴글 같네요. 아프리카 큰손 소리 들을려면 최하 한달에 천에서 천오백이상 꾸준히 쏴야합니다. 내가 즐겨가는방도 큰손들은 서너군데 자주가는방에 천이상 매달 쏘는 사람들인데 본문에 상황과는 다르죠. 그냥 아프리카티비 안티글 같네요.
웹툰 외모지상주의에도 이런 에피소드 나옴
강남건물주 ?
긍데 실제 저런 서람이 있을거 같기도 해여..
모르는 소리하시네요.. 소설요?? 물론 개중에 돈 많은 넘들 있겠죠.
제 후배 차 한대값 갖다바친 넘도 있습니다. 쏘다보면 열혈간 경쟁심도 유발된다고 하고요.
중간에 정신나갔다는 소리해봤자 돌아오는 말은 이게 내 취미고 휴식이다.
형 취미생활에 돈쓰는거랑 똑 같은거다고 하더군요.
수중에 쏠 돈이 없으면 비로그인으로 보거나 돈 모일때따지 잠수타타
어느정도 모이면 로그인 해서 일이 바빴다 핑계대며 쏩니다.
거기선 잘나가는 놈이고 싶거든요..
그러다 도저히 감당이 안될때가 와요.. 그러면 떨어져 나갑니다. 열혈순위 밀리고.. 그러다 보면 안들어가죠.
그렇게 열혈들 순환되는거에요.. 고정으로 열혈에 박혀있는 사람들은 몇 안되요.
개인적으로 남들에게 피해주면서 사는것보다 저렇게 사는게 더 낫다 봅니다
물론 가진 돈을 전부 별풍선으로 환전한건 문제지만 그 외에는 별 문제 없어 보이네요
지어낸것 같은데
bj한테 별풍선 1억 쏘고 자살한 37세 남자도 있지않음?
열혈 돈줄 팬인 그는
순진한 얼굴의 그녀랑 만나서 관계도 맺음
1억 이후에 일반 회사원이었던
남자가 돈을 못줄 상황이되니까
버림받고 남자는 특수절도까지 하다가 수사 좁혀오자 자살함
자살전에도 그녀를 만나보려고 친구한테 몇천만원 빌리려고 했다고
회사돈으로 몇천인가 몇억 별풍 쏜 여직원도 있었죠
486개
1000개
10000개
이거 현금으로 얼마인거에요?
픽션이든 논픽션이든 열렬한 사생팬들이 공중파 아이돌들에게도 있었던 것과 별 다를 바 없긴 합니다.
다만 열을 내는 방법에 대한 접근성이 이전에 비해 높아졌고, 한 연령대에 집중되어있던 현상이 각 연령대로 퍼졌다는 점이 사람들에게 조금 쇼크로 와닿는거죠.
그리고 딱히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 될 건 없지만, 그 즐거운 행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자신에게 필요 한 게 무엇인지 사회가 가르치고 응답해줄 의무는 있다고 봅니다.
한탕 크게 쏘고 자신의 내일을 모르쇠하는 건 건 답이 아니죠. 오늘을 얻고 내일을 잃은 도박과 다르지 않으니까요.
술취해가지고 범프리카 먹방보다 한 300쏴보고
여캠은 전혀 안보는데 어쩌다 신입여캠들어가서 꽁짜로 받은 포인트 30개인가 쐈는데 그게뭐라고 괜히 나를 언급 해주니 걍 묘했음 그러다 5500원 충전하서 한번 더쏴줬는데 내가 정말 한심하다 생각이 들면서도 웬지 별풍선을 막쏘는사람들 심정 조금이나마 이해가갈것도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