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149283

의외로 실전성 자체는 개쩔었던 무기

흑요석 무기.jpg

 

흑요석 무기임

 

굉장히 투박하게 생겼지만 이 무기의 장점은 다름아님 예리함.

 

흑요석 자체가 깨질시 날이 예리하게 쪼개져 메스로도 쓸 수 있을정도로 날카로워서

 

저런 몽둥이? 조차 검이라 부를정도의 절삭력이 나왔음.

 

말이 보호구 없이 맞았더니

 

'머리째'

 

날아갔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임

 

문제는

 

알다시피 흑요 '석(石)'이라서

철갑옷한테는 더럽게 취약했다는거.

 

그거외에 단순 맨몸이나 가죽정도면 오체분시 씹가능이었음

 

 

댓글
  • 서유혼 2019/08/30 13:23

    흑요석..루리웹..윽..

  • 미쿠생태학 2019/08/30 13:23

    천갑옷만 입어도 방어에 문제 없었다더라

  • 죄수번호-03825165 2019/08/30 13:36

    잘랐다고....말머리...

  • 6847491751 2019/08/30 13:23

    루리웹 유게도 오체분시 쉽가능

  • 대군사 사마의 2019/08/30 13:23

    청동기 이전까지만해도 결전병기였겠네

  • 서유혼 2019/08/30 13:23

    흑요석..루리웹..윽..

    (HBnfKc)

  • 미쿠생태학 2019/08/30 13:23

    천갑옷만 입어도 방어에 문제 없었다더라

    (HBnfKc)

  • 미쿠생태학 2019/08/30 13:24

    그래서 스페인 콩키스타도르도 나중에는 갑옷은 현지식으로 입었다는데

    (HBnfKc)

  • ajh11 2019/08/30 13:24

    사실 천갑옷이 말이 천이지 충격등에 대한 최소한의 방호력은 있으니까

    (HBnfKc)

  • Jukereu 2019/08/30 13:40

    습하고 덥다보니 나중에는 갑옷벗고 싸웠다고함

    (HBnfKc)

  • 6847491751 2019/08/30 13:23

    루리웹 유게도 오체분시 쉽가능

    (HBnfKc)

  • 대군사 사마의 2019/08/30 13:23

    청동기 이전까지만해도 결전병기였겠네

    (HBnfKc)

  • 죄수번호-03825165 2019/08/30 13:35

    남미는 스페인의 콩키스타도르 오기 전까지 결전병기였대

    (HBnfKc)

  • HMS뱅가드 2019/08/30 13:41

    ㅇㅇ, 저게 화산지대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주요 교역품이었음. 한반도 남부 주민들이 규슈까지 조각배 타고 가서 사올 정도.

    (HBnfKc)

  • 뒷북폭탄ㆁ 2019/08/30 13:23

    흡사 일본도같은 위상의 무기임

    (HBnfKc)

  • 욕망의항아리 2019/08/30 13:23

    와 고대의 전설 무기!!

    (HBnfKc)

  • kofluvs 2019/08/30 13:24

    방어력이 없을 시 즉사 옵션 같은게 붙어있나 ㅋ

    (HBnfKc)

  • Ptolemy 2019/08/30 13:27

    흑요석이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유리라 절삭력 ㅈㄴ끝내줌

    (HBnfKc)

  • 파인 애플 2019/08/30 13:24

    지금도 수술용 메스는 저걸로 만들기도 한다매

    (HBnfKc)

  • 루리웹-1411075587 2019/08/30 13:24

    문제는 내구도가 안나왔다는거 정도지

    (HBnfKc)

  • 두더두더쥐 2019/08/30 13:32

    말을 쳤더니 머리째 날아갔다고? 말이 되냐?

    (HBnfKc)

  • ajh11 2019/08/30 13:33

    말이 됨. 기록으로 남아있음.

    (HBnfKc)

  • 두더두더쥐 2019/08/30 13:34

    기록을 그대로 믿네 ㅋㅋ 영웅담으로 쓰려고 기록 날조하는 것 일도 아님

    (HBnfKc)

  • ajh11 2019/08/30 13:34

    실제 흑요석 예리함 알고 말하는거 맞지?

    (HBnfKc)

  • 두더두더쥐 2019/08/30 13:34

    먼 미래에 북한 기록 보고
    와 북한의 우두머리는 축지법을 했대 같은 소리임

    (HBnfKc)

  • 두더두더쥐 2019/08/30 13:34

    실제 말 모가지의 근육이나 뼈가 얼마나 단단한지도 알고 말하는거 맞지?

    (HBnfKc)

  • 죄수번호-03825165 2019/08/30 13:36

    잘랐다고....말머리...

    (HBnfKc)

  • 여우댁 2019/08/30 13:37

    흑요석의 예리함은 현대에도 메스로 사용가능할정도로 예리함. 다만 목뼈째로 끊는게 가능한지는 나도 의문이긴 하다.

    (HBnfKc)

  • 에린빌 2019/08/30 13:37

    그러면 그렇다고 넘기지 추하게 니 생각 집어넣으면 우월해보일줄 아나보네 ...ㅋ
    ㅉㅉㅉ 밖에좀 나가서 세상 공기좀 마시자 친구랑도 만나고 응?

    (HBnfKc)

  • 코메이지사토리 2019/08/30 13:37

    기록이 의심되서 실제로 실험도 해봤다고 함.
    마쿠아후이틀 오늘 유게에 올라온 아즈텍전사들이 쓰던 무기고 상대인 말탄 사람드은 스페인애들

    (HBnfKc)

  • 알비온크루 2019/08/30 13:38

    코르테스가 기록 남기길 말 목이 반쯤 잘렸다고 했음

    (HBnfKc)

  • 코메이지사토리 2019/08/30 13:39

    아마 짤방에 장난감칼?을 보고 그런거 같은데 전쟁에서 쓰던건 배 저을때 쓰던 노 정도의 크기라고 함

    (HBnfKc)

  • 가뷁 2019/08/30 13:40

    역사알못ㅋㅋㅋㅋㅋ

    (HBnfKc)

  • 코메이지사토리 2019/08/30 13:40

    영웅담과 북한 우상화하고 비교하면 안되지 아즈텍 침공한 애들의 수기문인데
    그렇게 따지면 삼국지 정사나 조선왕조실록이나 전부 기록인데

    (HBnfKc)

  • Mr.dogdog 2019/08/30 13:41

    사실 저정도 무게랑 크기의 무기면
    철제 칼이나 도끼로도 말머리 치는거 가능해

    (HBnfKc)

  • 로젠다로의 하늘 2019/08/30 13:42

    실제 실험해본건 알고 하는 소리지? 흑요석이 현재 없는거도 아니고 말이 멸종한거도 아닌데 실험을 안해봤겠니

    (HBnfKc)

  • Mr.dogdog 2019/08/30 13:42

    사실 예린한게 문제가 아니라
    크기랑 무게가 중요함
    문론 원큐에 잘랐을지 서너번에 잘랐을지는 모르지만

    (HBnfKc)

  • 집에가고싶어 2019/08/30 13:42

    인싸 아싸 대화법 생각난다

    (HBnfKc)

  • 로젠다로의 하늘 2019/08/30 13:43

    아자씨 댓글 칼같이 잘 달다가 왜 10분째 말이 음슴?

    (HBnfKc)

  • 데스윙 스트랜딩 2019/08/30 13:50

    지금 떨고 있느라 바쁘다네요.

    (HBnfKc)

  • 로베스피에르 2019/08/30 13:54

    댓글달린거보고 화장실가서 울고있나보지

    (HBnfKc)

  • 잉여해라 2019/08/30 14:02

    학자들이 빙신도아니고 교차검증 그런거 다해보지 ㅂㅅ아 기록 몇줄타령은ㅅㅂ

    (HBnfKc)

  • 무명인생 2019/08/30 14:03

    북한 우상화랑 동일시 하면 안되지. 자기네들 선전용 우상화 작업이랑 침략국이 기록한 기록물은 만든 의도가 전혀 다른데
    그리고 마쿠아후이틀은 말 두개골이랑 탄도 젤리로 실험한 결과 3번 내리치긴 했지만 실제로 절단되긴 했음

    (HBnfKc)

  • Myoong 2019/08/30 14:08

    존나 간단하게 유리로 사람 목이나 고기 자를 수 있는건 알아?
    유리로도 가능한데 더 좋은 흑요석이 안됄까?

    (HBnfKc)

  • Myoong 2019/08/30 14:09

    아니 그전에 기록을 믿지 않으면 우리나라 역사도 다 구라겠네
    이순신 장군님 번숨 쓰는거도 구라겠다 야

    (HBnfKc)

  • l1j$2&9 2019/08/30 13:32

    저거 손잡이가 왜 dil도같냐

    (HBnfKc)

  • 악튜러스 2019/08/30 13:33

    저런 무기 만들어 놓고는 제물 생포하겠다고 흑요석 다 빼버린 나무 몽둥이 들고 꽃전쟁했던 아즈텍.

    (HBnfKc)

  • 진화타겁 2019/08/30 13:34

    괜히 왕겜의 드래곤글라스가 아니랑게

    (HBnfKc)

  • 779880 2019/08/30 13:34

    문명 6 에서 아즈텍 개꿀임
    초반 정복전쟁해서 옆나라 노예화 쌉가능

    (HBnfKc)

  • 종북 2019/08/30 13:34

    말이?

    (HBnfKc)

  • 메르시위도우궁댕이 2019/08/30 13:35

    저정도 몽둥이면 절삭력이고 뭐고 대가리 맞으면 뒤질거같은데

    (HBnfKc)

  • ajh11 2019/08/30 13:36

    실제로 저기서 흑요석 날 빼고 둔기로 쓴경우도 많음

    (HBnfKc)

  • 루리웹-5602593808 2019/08/30 13:35

    몇 년 전에 한국 로보트가 저걸 무기랍시고 들고나오는 괴이한 센스를 자랑했음. 어떤 의미론 칼보다 더 흉흉한 물건인데

    (HBnfKc)

  • ToughZealot 2019/08/30 13:36

    저걸로 화살촉 만들면 화살이 몸에 박힐때
    파편이 깨져서 살상력이 쇠화살촉보다 높았다더라.

    (HBnfKc)

  • Pax 2019/08/30 14:09

    고대시대 할로우포인트네

    (HBnfKc)

  • Chitose 2019/08/30 13:37

    흑요석이 날카롭긴한데
    유리수준 강도밖에안되지않나?
    내구성 되게 약할거같은 무기네

    (HBnfKc)

  • Pax 2019/08/30 14:11

    실제로 약함.
    단 다들 돌들고 우가우가하던 시절에는 1회용 전설의 검.

    (HBnfKc)

  • 미술품분석과서술의기초 2019/08/30 13:37

    이런 루머 좀 퍼트리지마... 중남미 전쟁에서는 전투 중에 사망자를 내지 않고 되도록 포로로 끌고가려고 했음. 그리고 저 무기로 사람이 그렇게 쉽게 죽지도 않았고.

    (HBnfKc)

  • ajh11 2019/08/30 13:39

    ?루머가 아닌데? 실제 꽃전쟁때와 정복전쟁때 무기는 달랏음

    (HBnfKc)

  • 미술품분석과서술의기초 2019/08/30 13:39

    흑요석이 날카로운 건 맞는데 그렇다고 일격에 사지를 자를 만큼 사람을 죽일 만큼 날을 길게 만들지도 않았어. 사진 보면 알잖아. 가운데는 그냥 몽둥이임. 맞아서 머갈통 깨질순 있어도 절단은 힘들어.

    (HBnfKc)

  • ajh11 2019/08/30 13:40

    아니 그러니까 예리함으로는 충분히 실전성있다는 이야기를 하는거임

    (HBnfKc)

  • 코메이지사토리 2019/08/30 13:43

    사진건 모양보면 알겠지만 현대에 그냥 만든거고 실제 전쟁에 쓰던건 배저을때 쓰던 노정도의 크기
    그리고 그 기록은 스페인 애들 아즈텍이 주변애들 인신공양할때 전쟁때 쓰던게 아니라 자기들도 살려고 햇던 시기임

    (HBnfKc)

  • 가뷁 2019/08/30 13:48

    실제사료는 찾아보도않고ㅋ

    (HBnfKc)

  • 미술품분석과서술의기초 2019/08/30 13:54

    Classification
    There were at least two varieties of this weapon. The famous macuahuitl of
    about 70-80 cm long had a minimum of six to eight blades on each side. The
    smaller version was the macuahuilzoctli measuring about 50 cm long with a
    minimum of four blades on each side. It is probable that the first version is that
    which the Spanish described as 'for two hands' comparing it to their two-handed
    sword.
    http://www.woosterglobalhistory.org/LAcolonial/archive/files/23395812_33c717a7fb.pdf

    (HBnfKc)

  • 미술품분석과서술의기초 2019/08/30 13:55

    절대로 그런 크기는 아니엇음.

    (HBnfKc)

  • 미술품분석과서술의기초 2019/08/30 13:55

    무슨 근거로 제가 실제 자료 없이 이렇게 말했다고 생각하세요?

    (HBnfKc)

  • 루리웹-7470428616 2019/08/30 13:55

    한 번에 절단했다는 얘기도 없고 절단면이 매끈했다는 얘기도 없으니 충분히 가능할듯 .

    (HBnfKc)

  • ajh11 2019/08/30 13:56

    70~80cm 중형 검이면 충분히 실전성 있는 수준아닌가? 그게 뭐가 문제라는거임. 아니면 그정도로는 살상력 안나온다는 말 하고 싶은거임?

    (HBnfKc)

  • 미술품분석과서술의기초 2019/08/30 13:58

    ? 무슨 말이야? 코메이지사토리가 노 크기라고 해서 말한건데 왜 너가 답변해? 혹시 이중계정은 아니지?
    그리고 실전성이 절대 검에 비교할 바는 아니라는 거임.

    (HBnfKc)

  • ajh11 2019/08/30 13:59

    이중계정이면 좋겠네. 그게 아니라 크기 사이즈 관련하면서 아까 살상력관련 이야기 나온거같아서 하는거 ㅇㅇ

    (HBnfKc)

  • ajh11 2019/08/30 13:59

    그리고 당연히 철제무기에 비할바는 안되지. 그건 나도 당연히 인정함

    (HBnfKc)

  • 미술품분석과서술의기초 2019/08/30 14:02

    그러면 실전성이라는 단어를 쓰는데 지양해야지. 만약에 너가 말하는 실전성이 사람을 죽이지 않고 포로로 만드는 실전이라면 인정함.
    그리고 절단 문제...
    Speaking functionally, the macuahuitl was able to cut muscular tissue and make slight fractures of bones without being able to amputate it completely, and a large part of its edge would be transformed into tiny micro-flakes that would encrust the wound and bone and make it difficult for the wound to heal.
    - http://www.woosterglobalhistory.org/LAcolonial/archive/files/23395812_33c717a7fb.pdf
    절단력도 우수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됨. 살을 자르는 정도면 아주 우수한거 아니냐!라고 하면 모를까.

    (HBnfKc)

  • 미술품분석과서술의기초 2019/08/30 14:03

    가뷁
    (4771990)
    223.38.***.***
    미술품분석과서술의기초
    실제사료는 찾아보도않고ㅋ
    내가 왜 실제 자료 없이 말했다고 생각하세요?

    (HBnfKc)

  • 코메이지사토리 2019/08/30 14:04

    아즈텍인들은 치말리(둥근 방패), 틀라우이톨리(활), 아틀라틀(투창기) 같은 무기들도 같이 사용했다. 때로는 "나무 칼"이라고도 불렀지만 마쿠아후이틀의 생김새는 곤봉이나 노에 더 가까웠다. 이 곤봉의 양 측면에 박힌 흑요석 날은 맞은 사람에게 심각한 열상을 입힐 수 있었다. 직사각형, 타원형, 날카로운 형태로 만들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손 또는 양손용 손잡이가 달린 마쿠아후이틀도 제작되었다. 양손용 마쿠아후이틀은 '남자 키 만큼이나 컸다.'고 묘사된다
    신석기시대수준인 아즈텍에서 똑같은 규격품 식으로 만들지 못하고 큰 형태도 있었음.
    물론 가장 흔한형태로 마지막까지 남아서 영국 박물관에 보관된 물건은 한손검 크기가 맞음

    (HBnfKc)

  • ajh11 2019/08/30 14:06

    ㅇㅇ 일단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음. 난 뭐냐 최소한 살상력면에서 먹힐 수 있는 수준의 무기니까 실전성이라는 표현을 쓴거라 내 문제네

    (HBnfKc)

  • 코메이지사토리 2019/08/30 14:07

    자료라고 하는데 아즈텍 문명이 파괴되면서 모조품과 기록(대부분 그림) 유물로만 연구가 되고 있는데
    그중 스페인 정복자들이 직접 남긴 기록에 남아있으니 가능하다고 쓴거지 내가 흑요석검이 스페인애들이 쓰던 강철검보다 더 강하다고 한건 아니잖아

    (HBnfKc)

  • 미술품분석과서술의기초 2019/08/30 14:08

    크기가 노인 것도 아니고 모양이 노인 거네요. 그마저도 일반적이지 않고요. 그리고 크기가 크다고 해서 제가 말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아요. 그건 당대 멕시코인들도 잘 알았다고 생각됩니다. 크기가 크다고 (흑요석이 두세배 커지는 것도 아니므로) 실전성이 더 확보되지도 않고 검과 유사해지는 것도 아니기에 제 얘기랑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오해하시는 거 같아 알려드렸습니다.

    (HBnfKc)

  • 미술품분석과서술의기초 2019/08/30 14:10

    아 좀ㅋㅋ 너한테는 크기 얘기만 말했자너.... 나는 코메이지사토리가 강철검보다 강하다고 말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런 말도 안 했어. 실전성이랑 강철검과의 비교 문제는 ajh11님한테 한 말인데, 왜 둘 다 상대방에게 하는 말을 자기한테 했다 생각함ㅋㅋㅋㅋ

    (HBnfKc)

  • 미술품분석과서술의기초 2019/08/30 14:11

    그럼 그럴 수 있겠습니다.

    (HBnfKc)

  • ajh11 2019/08/30 14:12

    흑흑 내가 글쓴이라 죄송합니다. 알람울릴때마다 내글인줄알고봄

    (HBnfKc)

  • 코메이지사토리 2019/08/30 14:12

    내가 말하고 싶은건 흑요석검의 효용성이나 아즈텍군이 우수?했다는걸 쓰고 싶은게 아니라 기록으로 남은
    흑요석무기로 말의 목을 절단하는게 가능하다는 거였음. 실제 실험에서도 ( 물론 세워놓은 말이지만 ) 3번 내리쳐서 말의목이 분리되었다고도 나와있음
    어짜고 흑요석 무기가 섬세한 가공이 필요한것도 아니니까 현대에 제작된 흑요석 무기라도 아즈텍이 사용하던것과 동일한 강도였을거라고 생각함

    (HBnfKc)

  • 미술품분석과서술의기초 2019/08/30 14:13

    아.. 루리웹에 글 안 써서 알람시스템이 그런 줄 몰랐음 ㅈㅅ

    (HBnfKc)

  • 가뷁 2019/08/30 14:14

    Experimental studies attempting to reconstruct the Spanish claims of horse's heads being chopped off were conducted by Mexican archaeology Alfonso A. Garduño Arz에이브이e (2009).
    응 06년도 자료ㅗ

    (HBnfKc)

  • 코메이지사토리 2019/08/30 14:14

    신석기 시대수준의 무기인데 뭐 엄청 뛰어나겠음 말목 한번 자르고 무기 자체가 파손되었을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냥 말목 자르는건 가능한 무기였다고 쓴거지 흑요석 무기가 우수하다고 쓴건 아님

    (HBnfKc)

  • 코메이지사토리 2019/08/30 14:16

    지금 이글과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건 흑요석무기의 가치가 아니라 글 내용에 있던 말의 목 자르기가 가능할까 이거임.
    근데 그걸 루머 ( 말 목 자르기 불가능 ) 이렇게 댓글을 쓴거에 대해서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거지 흑요석 무기가 꼬지다는걸 계속해서 이야기 할 필요는 없음

    (HBnfKc)

  • 그리니드1 2019/08/30 13:38

    흑요석으로 말대가리찍으면 흑요석이 깨지겠지

    (HBnfKc)

  • ForManKind 2019/08/30 13:39

    남미쪽 문명이 테크가 괴상한게
    건축이나 천문학은 그럭저럭인데
    무기나 갑옷은 신석기시대 수준이었음
    그런 사람들에게 전신 판금갑옷에 총들고 쳐들어왔으니
    개발리는게 당연하지

    (HBnfKc)

  • Ump45 그리폰체고 2019/08/30 13:39

    상성 ㄷㄷ

    (HBnfKc)

  • 너구리광견병 2019/08/30 13:41

    스페인 애들이 총들고 올 때 잉카 애들이 사용한 신석기 시대 레벨의 무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ㅅ=;;;

    (HBnfKc)

  • ajh11 2019/08/30 13:43

    신석기시대인건 맞음. 애초에 철기가 없었던 아즈텍이니까.

    (HBnfKc)

  • 실직자 사탄 2019/08/30 13:43

    일단 맞으면 아프겠다.

    (HBnfKc)

  • 튀긴감자 2019/08/30 13:45

    스패인: 당신의 흑요석, 돌 부스러기로 대체되었다

    (HBnfKc)

  • siesta 2019/08/30 13:45

    헛소리 하지 마라 흑요석이라서 갑옷없이 부딪치면 외상과 내상을 깊게 준다. 하지만 갑옷이 있으면 거의 무기로서 기능이 떨어져... 특히 플레이트에는 해 봤자 소용이 없다. 말 대가리가 날아가? 장난하니? 제대로 공부하고 쓰렴...

    (HBnfKc)

  • ajh11 2019/08/30 13:46

    내가 그래서 철갑옷에 더럽게 취약하다고 적어놓았는데 제대로 본거맞음?

    (HBnfKc)

  • Teamkill 2019/08/30 13:48

    (HBnfKc)

  • siesta 2019/08/30 13:49

    말대가리가 날아간다며?...

    (HBnfKc)

  • ajh11 2019/08/30 13:50

    기록에 있으니까 한 이야기임. 위에도 사료 관련해서 다른사람 댓글단거 안봤냐

    (HBnfKc)

  • 가뷁 2019/08/30 13:51

    말 머리가 플레이트급 방어력이있다고 말하고싶은거냐? 글참 못쓴다

    (HBnfKc)

  • 로젠다로의 하늘 2019/08/30 13:52

    넌 말 대가리하고 플레이트를 동일시하냐? ㅋㅋㅋㅋ 지가 뭔 말 하는지도 모르죠?

    (HBnfKc)

  • Myoong 2019/08/30 14:11

    말 머리는 = 강철급임?

    (HBnfKc)

  • 소행성3B17호 2019/08/30 13:46

    근데 왜 목캔디 끼워 넣은 것처럼 보이지? ㅋㅋㅋㅋ

    (HBnfKc)

  • siesta 2019/08/30 13:47

    마까끼틀이라고 신전에 바치고 먹을 식용 인간을 사냥할 때 쓰는 무기다. 맨몸에는 맞으면 상대방이 무력을 상실할 정도의 위력이지만 죽이는게 목적이 아니야! 산채로 끌고 가는게 목적이라서 치명적이진 않다. 보통 저거로 한방 때리고 기절하거나 무력을 상실하면 밧줄로 묶어서 끌고 간거야

    (HBnfKc)

  • Αng마 2019/08/30 13:48

    페그오에선 전기톱이 되어버림

    (HBnfKc)

  • Teamkill 2019/08/30 13:49

    그들의 무기는 훗날 어드밴트에서 차용된다.

    (HBnfKc)

  • 라이더빌런 2019/08/30 13:52

    이자료 주작이라는듯 말하는 댓글치고 왜 반박할만한 증거 영상이나 자료같은걸 들고 오는 애들이 없냐

    (HBnfKc)

(HBnf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