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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술집이 너무 시끄러워서 신고하려고 하는데 어디다 신고하면 될까요?
동영상 캡춰예요.. 거진 1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임에도 술집에서는 거의 시작시간이나 다름없는 시간인 거 같아요...
너무 시끄럽게 해서 신고할 게 없나 싶어서 동영상 촬영했고요..
제가 알기로 식당 밖에서 취식하는 건 법상으로 걸린다는 말을 들어서 신고해보려고 하는데 어디다가 신고해야 할까요?
새벽 2시까지 영업하는데 술 먹고 시끄럽게 하는 놈부터 소리지르고 싸우고 난리가 아닙니다..ㅠㅠ
저층이라 그런지 더 시끄럽게 들려서 더워도 문을 못 열고 자는 정도라 너무 괴롭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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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불편 신고 어플
국민신문고 이런 걸로도 될까요?
이거 신고해도 그냥 잠깐 의자, 테이블 치우고 말뿐 좀 지나면 다시 또 그럴꺼에요.
저도 많이 당해봐서 ... ㅡㅜ
그런가요? 에휴.. 그럼 답없는데요ㅠㅠ
내놓을때마다 신고
잠깐 치웁니다.
신고를 매일 하시면 결국은 없어집니다.
공무원생키들 귀찮아 지면 해결함.
귀찮지만 이렇게라도 해봐야겠어요..
네.. 귀찮게 해야하는군요..
아니요 저거 매일 매일 신고하니
설치안해요
저거 계속 설치하면
담당자 관련 사람와서
차에실어서 가버려요
압수
저거 저도 매일매일 신고하니
담당자라 저기 가게전화하고
경고 해도 안됨
그래서 전 매일 신고
ㅋㅋㅋ결국 나중에 벌금물린다고 하니
1년넘게 설치안함
그냥 112 신고하면 젤 빠름
벌써 경찰만 대여섯번 출동했고 경찰이 구청 위생과에 신고하라고 방법을 일러줬어요..
경찰이 알려준 방법이 못믿겠어서 자게에 다시 물어보는건가요?
위생과에 전화하는 건 알겠는데 동영상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는 거잖아요..
걍 112 신고하면 경찰옴..
경찰은 오는데 경찰이 어떻게 해결할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신고해 봤음요..
울 동넨 와서 이야기 하고 업주들은 치우던데요..ㄷㄷ
경찰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하고 위생과에 전화하라고 하더라고요..
저정도면 인도를 넘어서 도로까지 점유했네욯.ㅎㅎ
남들이야 어떻든 자기들 장사하기만 바쁜 사람들 같아요..
1차로 업장에 연락하셔서 하소연 해보세요
주변 사람들이 그 문제로 불편함을 모를 수 있으니 ㄷㄷㄷㄷ
최악의 방법
모르지 않을 겁니다.. 작년에 포충기까지 설치했다가 신고해서 그건 치웠더군요..
직접 전화는 좋은 방법이 아닐 거 같아요..
법해석에 따라 불법이기도 하고 합법이기도 하고 애매해서 민원처리는 해도 단속은 못한다고 함
일단은 신고라도 해봐야겠어요ㅠ
저건 불법입니다.
네.. 방금 위생과에 전화하고 메일주소 받은 후 동영상 보냈어요..
밖에서 처먹는놈들은 왜이리 시끄럽게 먹는지원..
술 취하면 자기 목소리가 얼마나 큰지도 몰라요..ㅠ
맨날 신고하세요
저 혼자 하려니 너무 힘들고 귀찮아서요ㅠ 아파트 주민들이 돌아가면서 신고하면 더 효과적일텐데 저 혼자만 하는 거 같기도 하고요ㅠ
매일 매일 신고
네.. 일단 이번에 신고는 해 보려고요..
제 말대로 해보세요~
일단 신고 한번 해서 시정조치 들어가도록 하시구요~
그래도 그러면, 다음날부터 본인 똥을 싸서 가게 문에 바르세요~
나아질때까지 계속 그렇게 하는겁니다.
글쓰신분이 잡혀갑니다.
혹 떼려다 혹 붙일 거 같군요 ㄷㄷㄷㄷㄷ
맞아요.. 저러다가는 제가 되려 역관광 당할 듯 ㄷㄷㄷㄷ
몰래 하셔야죠~
그게 포인트임
실행할고 알려준 방법은 아닌 거 같아요..
매일.. 해야 되요.
한달이 될지 .. 두달이 될지..
.. 그럼 효과가 있습니다.
한두번.. 으론.. 효과 없구요.
매일 사진찍어서 신고하고
진정서 내고.. 청원하고..
아직 나라가 바뀐게 없어요;;
이렇게 해야 해요 ㅠ
정말 하나 바꾸려면 꽤나 힘드네요ㅠㅠ
구청이나 경찰에 나쁜놈 하나 있으면
또 골치 아퍼요.
'저 앞집에서 계속 신고해서.. 나오는거에요.. '
<-- 이러는 경찰, 공무원 있음; ㄷㄷㄷ
그런 놈들도 있겠죠.. 하지만 아파트라 어떤 놈인지는 모를 겁니다.. ㅎㅎㅎ
시청에 계속 민원넣고, 112에도 계속신고하고 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
아직까지는 그렇게 해야하는군요ㅠ
시에 민원넣을때 사진찍고 동영상 찍어서...
여러사람이 올려야더 효과 좋습니다..
관리사무소 에 이야기해서 벽보등으로 홍보하고 동시에 민원넣어보자고 이야기해보세요..
일단 국민신문고나 생활불편에다가 신고는 해봐야겠어요..
신고해도 소용 없어요 에효 방법은 이사가는법
이사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시 이사가긴 어려울 거 같아요..
02-120 여기에 사진찍어서 문자신고하세요 같은 건으로 생활불편신고랑 저기랑 신고해봤는데 120이 처리가 빨랐습니다. 저도 테이블펴고 장사하는거때문에 신고했어요
다산콜인가 보군요.. 한번 고려해볼게요..
이게 도시설계 실패라 참 안타깝네유.
주거 지역에서는 거런것들이랑 상업 간판 불빛이 보이지 말아야 좋은데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하지만 실패는 실패고 불편은 불편이라 생각해 방금 위생과에 신고했어요.. 동영상도 보냈고요..
1. 도로법이 의한 도로 무단점용
2. 식품위생법 시설기준 위반으로 처리 가능합니다.
제대로 처리 안해주면 항의해야겠어요..
미성년자 하나 섭외하세요.
굳이..... 시끄러우면 캠코더 들고 찍으면 될 거 같아요..
구청, 시청 위생과에 민원 넣으시면 됩니다.
한두번은 안되고 계속 넣으면 결국 구청 직원이
나옵니다. 건축선 밖에서 일반음식점이 영업하면
단속대상입니다. 한두번은 경고로 넘어가고
계속 들어오면 영업정지 떨어집니다.
서울 일정 동네는 지역 자치단체에서 일괄적으로
허가한 곳도 있지만 일반적인 동네는, 특히
주변 주거지가 있는 곳은 허가 안납니다.
근데 왠만하면 동네사람들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여름에 호프집에서 임시테이블
깔고 영업하는 것은 일상적인 것이라..
얼마나 시끄럽기에...좀 서로 양해하고 사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어지간하면 좀
참고 넘어가는 것도 서로 피곤하지 않은 겁니다.
물론...계곡 불법 영업처럼 정도가 심하면
좀 그렇지만...사실 시끄러운 주체는 가게가
아니라...거기서 술마시고 떠드는 손님인지라
가게 주인도 어케 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아요.
시끄러운 놈들일수록 야외에서 먹게 하지 말아야 하는거라 생각해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주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신고 계속하면.결국.해결됨
결국 계속 신고해야겠네요ㅠ
반복민원이 답입니다.
좀 오래 걸리시겠지만 잠을 자야하니 신고ㄱㄱㄱ
일단 다시 민원 제기했고 동영상 보냈으니 처리결과를 기다려봐야겠어요..
계속 신고하면 결국 문 닫습니다. ^^;;;
차라리 다른 곳에서 하면 좋겠는데 왜 꼭 대단지 앞에서 저러는지 이해불가에요ㅠ
매일매일 민원 넣으세요
공무원의 일하기 귀차니즘을 넘어서야 이깁니다 화이팅
공무원들 제가알기론 국민신문고를 가장 무서워할듯요~ 국민신문고 올라왔다고 문제생기는 건 아니지만 꽤 부담스러워하는걸로 알고있어요
글고 경찰들이 구청업무라고 그냥갔다 하셨는데 엄밀히 말하면 경찰업무도 끼어있습니다. 인근소란 경범죄처벌법에 있거든요. 그부분은 빼박 경찰이 업무처리 해야하는 부분이구요. 국민신문고 올리신다면 음주소란 부분도 강조하시고 경찰들이 일처리 안하고 구청으로 미루기만 한다고 부각하시면 경찰이랑 구청 양쪽 기관에 동시에 어필가능하실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