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스커트 입으면 너무 뼉다구처럼 말라보이는거 같아서.
미니스커트 아니면 맥시스커트 즐겨입었거든요. ^ ^
그런데,
나이도 들고 ( 3*세 )
결혼도 하고 나니
초미니가 조금.....
민망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_-;
아가씨 때 아무렇지도 않게 입던 초미니...(물론 속바지 입음)
아끼는 옷인데 이제 버려야하나?
생각하다가 주변 디자이너의 조언으로 리폼 시전!
라고 해봤자, 레이스만 스슥 달았어요. ㅎㅎ
짠-!
기장 5~6센티쯤 늘어났어요!
(옷걸이는 걍 디피용이고 치마는
일본 브랜드 리즈리사예요! )
착샷!
속바지는 여전히 입어야하지만
그래도 맘 편하네요 > -
우와!!!!
유부녀 시라고요??
역시 이쁘니까 유부녀가 되는거군요~~~
이쁘십니다
밥 많이 먹고 건강해지세요 !! 너무 마르신것 같아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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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래 이 처자를 찾아오라우... 이래 이쁜데 말이야.....
취햘저격♡
작성자님 레이스 달기전 느낌이 어떤건지 알거 같네요 ㅎ 달고나서 만족하는 느낌도 나고요
남편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요?
이분 남편은 진짜... 전생에 국가를 구했어...
역시 이쁘니까 결혼을 ...
스커트에 레이스를달았더니 귀여움이 더해진것같아요 ㅎㅎ
늘인게 저 정도라니 그전엔 어땠을런지 상상조차 안 되네요.. ㅎ 보기만 해도 심쿵했을듯..
울 마나님은 치마를 안 입어주심.. ㅠ
오호호 아름다우십니당
요즘은 아가씨가 아줌마라고 하는 게 유행인가봐요.....
거짓말은 나빠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