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뒤로 가세요. 떨어져 계세요!
아줌마: (갑자기 뒤에 외계인 보면서) 엄마야 이게 뭐에요? 가면인가?...
에이미: 당장 거기서 멀어지세요!!
아줌마: (다시 에이미를 바라본다) 어디서 멀어지라고요? (외계인을 그만 보자마자 잊어버림)
에이미: (외계인을 가리키며) 저거요!
아줌마: (다시 외계인 보며) 세상에 이것봐!... 가면인가? (아까 한 말을 그대로 다시 함. 완전 잊어버렸다는 증거)
흉측한 외모와 더불어
세계에 실제하고 있는 존재지만
보고 있을 때만 존재의 인지가 가능하고
아주 잠깐이라도 시야에서 벗어나는 순간 존재하고 있다는 인지에서 사라지는 치트급 능력을 가진 외계인으로
엄청나게 강렬한 등장과 공포스런 에피소드로 닥터 후 팬들에게 충격을 줬던 외계인
사일런스
그의 정체는 사실 단순한 고해성사 성직자
만들고보니 우는천사 씹 하드 카운터
아니 후비안들아 왜그런지 설명을 좀 하라고
쟤들이 설명하려 했는데 스크롤 내리고 왜 그런지 쓰려는 순간 까먹은거 아닐까
침묵이 내릴것이다
거 처음부터 끝까지 썰좀 풀어봐요 뭉텅뭉텅 짤라놔서 뭐가 재밌다는건지 몰겠네
그리고 보일때마다 뒤짐
만들고보니 우는천사 씹 하드 카운터
그리고 다죽게됐지
기억에 면역이라는 표현이 참신하더라
침묵이 내릴것이다
거 처음부터 끝까지 썰좀 풀어봐요 뭉텅뭉텅 짤라놔서 뭐가 재밌다는건지 몰겠네
닥터 경고 무시하자 닥터가 내놓은 대안이라는게 쟤들 입장에서 거의 코스믹 호러였을듯
아니 후비안들아 왜그런지 설명을 좀 하라고
쟤들이 설명하려 했는데 스크롤 내리고 왜 그런지 쓰려는 순간 까먹은거 아닐까
아싸쉨ㅋㅋㅋㅋ아무도 기억 모타죠~~~
이제 보니깐 또 기억나네
나 쟤네때문에 저에피만 열번 넘게봤음.
끝나면 본줄 까먹음 ㅋㅋㅋ
쟤네들이 사건을 벌이고 있는데 닥터의 사람들이 그걸 막으려고 해보지만, 쟤네 발견할때마다 뭘했던 것이었는지조차 까먹음..
얼굴볼땐 기억 나는데 사라지면 기억해서 사건은 진행되는데 막으려는 일들은 전혀 진행이 안됨.
몸에다 세기기로 하는데 자각할때마다 자신도 모르는 횟수가 늘어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