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판이네
페리아연대기 사태 보면 맞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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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 여혐이네 너가 여가부로 가서 주장해라
넥슨 고인물들이 썩은다음 암모나이트가 된 상태인거임
그냥 지들 ㅈㅈ 빨아대는 충신들만 남겨놓으니 회사가 개판이 되고
연속으로 신작들이 전부 작살난거임, 웃긴건 이러다 회사가
버틸 수가 없어지면 가장 먼저 빤스런하고 다른 회사 가던지
새 회사 차릴 새끼들이 그 암모나이트들이란거지
문제의 핵심은 사실 단순함
'잘못된 방법을 쓰고도 성공을 경험한 사람은 그 잘못된 방법의 저주에서 헤어나올수 없음'
지금까지 잘못된 방법으로 만들었음에도 성공한 경험이 많으니 그게 잘된 방법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는것.
이건 사람 몇명 갈아치운다고 해결될 종류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조직 전체가 한번 죽어야 해결되는 종류의 문제임.
메이플2 런칭할때부터 넥슨은 이미 똥물이었음...
그들, 조직이라고 지칭하는거 보면 알겠지만
사내 특정 스튜디오 저격임
왜 사내 분위기는 있고 계집 분위기는 없나요
맞네 여혐이네 너가 여가부로 가서 주장해라
이건 뭐하러 달고다니냐 짤
호에에..
지금 시국이 어느땐데 호..에..에.?
여고생쟝도 메에에하는데
이건 뭐하러 달고다니냐짤이 필요하다
ㅋㅋㅋㅋ 드립친거 같은데 욕 겁나 먹네
유게대법관님들이 오늘따라 불편한가 보네요
메이플2 런칭할때부터 넥슨은 이미 똥물이었음...
메이플2 잘 만들어서 흥행할수 있었음에도 걷어차버림 ㅄ들
아앗...
공무원들 많다고 들음
관련업계에서 윗선들이 기싸움 하느라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경우를 봤지.....제일 이해 할수 없는 행동
말하자면 금메달에서 은메달로 바뀌면 연금이 줄어드는 시스템인데
내가 더이상 점수를 못올린다면 경쟁자의 점수를 낮추는게 더 쉬운 방법이 되니까
그냥 데브캣 입지 높다고 까는 거임.
페리아는 물론이고 본문에 언급된 던파, 메이플, 카트 전부 데브캣이랑 별 관계 없는데?
저 짤이 블라인드에 올라온 어떤 글의 댓글인데, 그 글 본문이 데브캣 관련 이야기였어.
앟하,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 그러니까 데브캣이 기생충이란 소리잖아?
문장이 끝나질 않아...
넥슨 고인물들이 썩은다음 암모나이트가 된 상태인거임
그냥 지들 ㅈㅈ 빨아대는 충신들만 남겨놓으니 회사가 개판이 되고
연속으로 신작들이 전부 작살난거임, 웃긴건 이러다 회사가
버틸 수가 없어지면 가장 먼저 빤스런하고 다른 회사 가던지
새 회사 차릴 새끼들이 그 암모나이트들이란거지
지식백과가 썰 푼거랑 똑같은 테크네
뭐 어떤 상황이든 망해갈 때 벙커를 파놓든, 빠져나가든 하는건 윗대가리지
나 첫 회사 다닐때 부장이 현실감각없이 억지부려서 말아먹는데에 지대한 공헌을 했는데, 팀 해체당해도 지는 NC로 돌아가더라
다른 댓글들보다 이게 가장 정확한듯ㅋㅋ 내가 이 꼴보기 싫어서 퇴사했지ㅋㅋ
데...브....캣...
한국어 시험에 냈으면 외국인들 개빡쳤겠다
문제의 핵심은 사실 단순함
'잘못된 방법을 쓰고도 성공을 경험한 사람은 그 잘못된 방법의 저주에서 헤어나올수 없음'
지금까지 잘못된 방법으로 만들었음에도 성공한 경험이 많으니 그게 잘된 방법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는것.
이건 사람 몇명 갈아치운다고 해결될 종류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조직 전체가 한번 죽어야 해결되는 종류의 문제임.
넥슨 클래식 RPG시리즈만 보더라도 뭔가 엄청 대단해서 떴다기 보단, 그시절 게임자체가 적어서 성공한건데
마치 자기들이 대단한 시스템을 넣어서 성장한거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지금 임원자리에 있을테니까
조직 전체가 죽어서 다른곳으로 빤스런 해도 그곳이 망하면 다시 인맥빨로 들어오더라
이미 글렀음
그건 좀 어폐가 있긴 하다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던전앤파이터 등등 (원래 넥슨 개발이 아니었지만) 넥슨으로 옮겨온 게임들은 그 시대 기준으로 정말 대단한 게임들 맞았음.
문제는 저 셋 모두를 랜덤박스로 조져놓고도 판매량 잘 나오니까 ja위하는 미친 해골들이 랜덤박스만 초점을 두고 앉아있는 거지.
클래식 RPG는 대단해서 뜬 거 맞는데;;...
지금 바람의 나라나 테일즈위버, 어둠의 전설이 정말로 경쟁자가 없는 덕에 떴다고 말하는 거야?
마비노기는 원래 넥슨 개발이잖아요
아니야... 그 시절에는 정말 대단한 개발기술력이었어 ㅇㅇ 지금 욕먹는 바람의 나라랑 메이플은
진짜 온라인 게임 클래식중에서도 레전드임
던파는 정말 대단하다는 애매하지않아? 누가봐도 캡콤의 던전 앤 드래곤의 표절이었잖아?
그러고보니 그랬네요. 상당히 일찍 팀을 분사시켰을 뿐이지 넥슨 개발이 맞네.
던전 앤 드래곤 같은 벨트스크롤 게임을 온라인 멀티플레이로 옮긴 게 처음이니까?
그리고 초기 던파는 꽤나 액션 완성도 좋았음. 표절겜이긴 했는데 잘 베낀 표절겜이었지. 지금의 붕괴3 같은 겜이었어.
야 그런식이면 횡스크롤 액션은 죄다 더블 드래곤 표절이겠다
장르적 유사성 이상으로 이름부터 컨셉이나 디자인 까지 표절한게 많았으니 하는 소리지.
다들 던드랑 비교하던데 어느 부분이 비슷함?
왕자영요 같은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런건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팩트를 핵미사일로 꽂아버리네
개발기간이 8년이었나;;;; 개발자들 커리어는 별로 였어도 돈은 진짜 안정적으로 벌었을듯 ㅋㅋㅋㅋㅋ
어쨌든 '대기업' 넥슨의 페이와 복지를 8년 동안 받아왔을테니..
대기업이 되면 으레 발생하는 현상
조직이 비대해져서 혁신이 사라짐 지금 열도 전자회사들이라 생각하면됨
지금 한국게임회사들은 전부 적폐임. 다 망해야함 ㅎㅎ
그들, 조직이라고 지칭하는거 보면 알겠지만
사내 특정 스튜디오 저격임
데브켓 망할 괭이들
결론 : 임원이 뿅뿅
어차피 저래도 넥슨은 잘나갈거 같다 든파 때문에
어센던트 원 보고 느꼈지..사내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안 좋은쪽일것이고 정상적인 판단이 이루어지지 않는곳이라고.
내부자로 첨언해주자면 저건 넥슨 전체가 아니라 데브캣만 말하는거임. 왜냐면
'다른조직이였으면 두번의 기회도 안주는데' 라는말처럼 데브캣이 아닌팀은 정말 바로 팀해체,정리해고인데
데브캣은 항상 우리가 남이가식으로 넥슨내에서 계속해서 기회를 줌.
결과는 마비2 개망,듀랑고(왓스튜디오지만 말장난이지 거의 데브캣임) 개망,어센던트원 개망,마비듀얼 개망,마블듀얼개망,허스키익스프레스개망,링토스 개망
와 넥슨은 팜으로 안 돌리고 바로 해고임? 존내 무섭네 원래는 팜으로 가는거 아님?
아... 데브캣이 낸 게임 다 망했구나ㄷㄷ
망한 게 많긴한데, 마비노기랑 마비노기 영웅전이 대성공해서
마비2는 나오지도 않음....
왜 죽지도 못할 친구를 죽여...
3개월 유예기간 줌,3달치 연봉받고 조용히 나가던가 사내이동 하던가 둘중하나.
넥슨은 10년후에도 메이플1 던파 서든1으로 유지될듯 ㅋㅋ
메이플도 많이 꺾이긴했지
지금처럼 운영하면 장담못할지도
뭔 게임이 게임인지 숙제인지 구분이 안감
코나미처럼 리듬게임이라도 해보지....
그 리듬게임은 네오위즈가 해먹고 있지요.
저거 데브캣이야기잖아
왜 우리는 베테랑이 생기는게 아니라 배째라만 느는 걸까.
던파도 요즘 병11신업데이트만 주구장창 내서 골드시세 떡락하고 유저 팍팍 줄고있는데 ㅋㅋㅋㅋㅋ
뿅뿅섭도 상태 점점 맛가는데 언제고 던파가 영원할거같나
그냥 넥슨은 허스키 익스프레스만 다시 만들어도 잘될꺼 같은데... 엄한 짓을
그래 다시 "만들어야"겠지. 마침 베낄 게임이 서비스도 종료했으니 잘됨.
하긴 리얼 초창기 게임빼면 다 ㅈ망겡 뿐
근데 데프켓이 마영전도 그렇고 그래도 신선한 편이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됬냐
넥슨 삼대장이 메이플, 던파, 카트? 이 세개지 ㅋㅋㅋ
10년도 더 된 게임들
신작 못나오고 기존 겜에 수익의존하는 겜회사가 지금 넥슨인데ㅋㅋㅋㅋ
죽지못해서 살아간다는 극단적인 예시지.
이게 연구개발 분야에서 자주 보이는 양상이지.
기본적으로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분야라 진짜 실력있고 믿을만한 사람에게 맡겨서 언젠간 결과나오겠지하고 세월아 네월아 하게 됨.
당연히 어느정도 나이, 직급도 있는 사람이고, 임원진들하고 친분 또는 신뢰가 형성돼 있는 사람이 총대를 메기 때문에 거의 아무도 터치 못 함.
그렇게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뭐라도 나오면 다행인데, 대부분 그냥 꿀빠는 맛을 못 잊어서 그냥 꿀만 빨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대우 받으면서 아름다운 은퇴까지 가지.
연구개발 진짜 제대로 하려면 미친듯이 쪼면서 관리하고 그래야되는데, 대부분의 임원진들은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그냥 맡겨놓고 손놓으니까 그냥 돈만 빨아먹는 기생충 됨.
내가 다니는 학원에 강사분이 서든2 원화가셧는데 그 맨살드러내는 잠수복 무조건 고증따라서 전신 다 감싸는 원래 잠수복으로 해야한다고 따졋는대도 윗대가리랑 모델링 파트장이 무조건 섹1스어필이 중요하다고 우리가 알고있는 그 되도않는 이상한 잠수복으로 그려줫다내 어디 부서든 사내정치질 개 쩔어서 그거 그려주고 게임출시전에 사표내고 나오셧다더라
페리아 연대기 맞는 듯. 철밥통이고 게임계에서 무려 8년이나 끄는게 어딨냐 ㅋㅋㅋ
블리자드: 누가 내 욕하냐?
예전 넥슨은 돈에 미쳤고 표절이나 운영이 개판이였어도 게임은 재밌었는데 이제는 게임조차도 재미없음
넥슨만 그런게 아니라 국내 거의 대부분 이름좀 있다하는 중견게임사들은 다 저 상황이지
사실상 게임이라는 이름을 달고있지만 게임은 뒷전으로 두고 사는 비지니스회사들임
근데 이 모든걸 떠나서 돈슨이라 불리우던 시점부터 다들 넥슨 망하길 바랫잔아
데브캣 진작에 거품 다 빠지고도 낡은감성까지 느껴지던데
철밥통 공무원들이였구나
원래 R&D라는 조직이 눈먼 돈 투자가 많이 발생하긴하는데 그럴 수 밖에 없긴하지
기존 넥슨겜을 벗어난 새로운 시도, 새로운 스타일이야 말로 유저가 원하는거 아님?
근데 실패에 대한 피드백이 제대로 안 된다는 것과 나태함, 엘리트 주의에 대한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여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