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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의 이혼이 힘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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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타인의 사생활 글에 감정 섞어 화내지 마시오
남편쪽에서 이혼진행 안시키는것만봐도 보살중에 생보살
그래도 애들 엄마라고 마지막까지 참는데 입닥치고 찌그러져 있어야지
자업자득
찌찌뽕
ㅈ 토피아는 존재한다
네 엄마 내 엄마 찾는 순간 우리 엄마는 없는 거다.
벌받는거 맞네
자업자득
찌찌뽕
시벌 뭔 뽕?
와 너 가슴에 뽕넣고 다니는 빈유야?
야이 ㅅㅂ 이게 뭔데 베스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땡 뽕찌찌
자업자득
공지) 타인의 사생활 글에 감정 섞어 화내지 마시오
맞아 벌받는거야. 아니 벌도 아니라 그냥 그대로 돌아오는거야.
남편쪽에서 이혼진행 안시키는것만봐도 보살중에 생보살
그래도 애들 엄마라고 마지막까지 참는데 입닥치고 찌그러져 있어야지
굳이 이혼해봣자 애들한테 정서적으로 안좋으니까 안하는거임 와이프 때문이 아님
내가 봤을 떈, 이혼 안해도 강제로 이혼하게 될 껄. 엄마 버리는 순간 자기도 죄책감 생기고남편에게 함부로 대하게 되고, 남편은 남편 나름대로 서운한 감정이 계속 있을 꺼임. 결국 해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머지 않아 자동으로 갈라질 수 밖에 없는 운명이 되버린 것 같음.
카르마...카르마는 언제나 옳다...
주작이라 믿고싶다
그렇게 빨리 세상을 버리실줄 알았으면 모시고 살껄? 살걸? ㄷㄷㄷ
돈 내고 이혼해도 모자랄 판에 재산분할같은 소리하네
이런거 보면 대부분이 주작이라던데..
기본적으로 여자들은 현실적인 해결과는 무관하게 공감을 얻는것을 바라기 때문에
철저하게 자기 입장, 자기 시각위주로 글을 적지 저렇게 객관적 시각으로 글을 적는 경향은 적다고 하더라.
주로 공감따윈 개나주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남자들이 이런식으로 객관적 평가를 바라는 경우가 많다함.
많다함=내 뇌피셜임
이거 출처 2011년도임
근데 중간에 일찍 죽을줄 알았으면 모셨다는 기분나쁜 말 있는거보면 자기 생각 내에선 나쁘지 않은 기준이 저거일지도 모름
몇년 전부터 시월드 타령하면서 시부모 발 못 붙이게 하는게 당연하다라는게 퍼져있어서 저정도는 정당한 주장이 생각하는 사람 꽤 있음
경력단절여성 지원에 알바를 뽑아도 여성을 뽑고 심지어 창ㄴ까지 몃천씩 지원금 주는데 직장부터 알아보지
저기 글에서도 여전히 자기밖에 모르는게 느껴짐.
남편 공감 능력 떨어진다고 대놓고 말하네.
재산분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염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이겠지 어케 저런
역지사지....공감은 하는데 어쩌겠냐
얘 프사볼때마다 식겁함
고마워
업보네 뭐
븅신이네
주작이엇으면 좋겟다
저 사람 사고방식 참피물에서 본거 같아
너무 디테일하고 읽기 좋게 적은게 주작 느낌 남 ㅋㅋ
주작이라 믿고싶지만 어디서는 벌어지고 있을 현실
뭔가 이상하네
시어머니 모시기 싫어서 이혼 이야기까지 왔다갔다 한 여자가
너무 반성하는 쪼로 글을 쓰잖아... 보통 안 그러지 않나?
역.지.사.지
자.업.자.득
윗댓글 처럼 주작글 인지 의심은 해야하지만, 현실에서도 충분히 일어나는 현상이라 긴말 하면 입이 아프다. 저건 여자가 먼저 잘못한거다.
이건 너무 주작티가 나는데..
나도 이거 볼 때마다 주작같던데
무슨 원고 쓴거마냥 정리가 깔끔하게 되있는 것도 그렇고 고민해결을 위해 남의 의견듣고
해결법을 찾으려는 사람 닉네임이 하필 마이동풍인게 우연이라고 보긴 좀
주작일 확률이 높겠지만
진짜로 현실이라면 진짜 대뇌가 제대로 일을 하고는 있는가 진지하게 병원가서
상담 좀 받아보시기를....
뭐 이제와서 그때 시어머니 일 정말 후회한다 미안하다 하고 기어들어가도 모자랄 판국에
재산분할은 시발 무슨 똥구멍에 최루가스 집어넣는 소리를 하고있어
주작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가 아무리 그래도 저거 말해봐야 자기만 욕먹을거 알텐데... 저거 편들어주는 사람은 꼴페미겠지....
병 응신은 자기가 병응신인지 모름
여기서 제일나쁜사람 = 분란조장글을 올리는 작성자
뿌린대로 거둔다지 ㅋㅋㅋㅋ
나도 예전엔 이거보고 여자 욕햇는데.
내가 큰 슬픔을 얻었다고 배우자한테도 똑같이 당해봐라 복수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차라리 이혼할거면 모르겠는데 평생 서로 복수하며 앙숙으로 지내고싶진 않아.
상황이 너무 작위적이다 사이다패스할라고 만든 자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