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24톤 탱크로리 운전을 하십니다.
남해고속도로 광주방면 북창원IC 본선합류 지점에서 2월18일 오전11시경 사고가 발생햇습니다.
블랙박스영상입니다
측방
전방
큰 차량 운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각지대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런데 저런식으로 옆에서
깜빡이도 키지 않고 밀고 들어오는 차량을 어떤수로 피합니까?? 자살특공대 아닌가요???
견적 수리비가 저 부분 부품만 따로 판매하지 않고 범퍼 고정하는 아쎄이까지 안쪽에서 찌그러져서
100만원 이상 소요 될 것 같습니다.
상대방 운전자는 경찰 앞에서 자신의 과실이 100프로다라고 인정을 하였지만,
상대방 보험사에선 절대로 100대 0은 아니다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자세한것은 월요일부터 보험사 업무가 시작되어야 알 수 있겠지만, 현재 상황은 상대 보험사에서 100프로를
인정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식으로 진행을 하여야 할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과실이 단 1이라도 잡혀도 너무 억울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