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14484

마법의성 노래 비화

15a513f995f14a99a.png

15a513f99f314a99a.jpg


15a513f982a14a99a.jpg


15a513f98b614a99a.jpg


갑자기 노래가 확 이해가 됨
댓글
  • CalArts 2017/02/19 12:21

    해탈해서 나온곡이군요... 공감간다

    (IXvABQ)

  • -}--...※ 2017/02/19 12:52

    하다보면 이게 관성의 법칙이구나.. 싶어지는 교육요우게임

    (IXvABQ)

  • joymjerry 2017/02/19 12:55

    믿을 수 있나요~~~

    (IXvABQ)

  • 巴人 2017/02/19 12:55

    저 게임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많아지지요..

    (IXvABQ)

  • 검은고냥이 2017/02/19 12:57

    물약 ㅆㅂ

    (IXvABQ)

  • 리사심슨 2017/02/19 13:12

    어릴때 모니터덮개해놓고 많이 했던 게임인데
    커서 했더니 무서워서 못하겠ㄷ 너무 잔인하게주겅..

    (IXvABQ)

  • 망냐뇽 2017/02/19 13:20

    자꾸 죽으니까
    계속 도전하며 죽을수있는 '끝없는용기'와
    트릭을 외워 다음 스테이지로 갈수있는 '지혜'를 달라하는건가

    (IXvABQ)

  • 눈물빛 2017/02/19 13:32

    해탈하고서 만든 노래인건가..(?)

    (IXvABQ)

  • 진지한숫사자 2017/02/19 14:14

    페르시아의 왕자가 아니라 원더보이 아니었나요?

    (IXvABQ)

  • ↓박제솔로↑ 2017/02/19 14:29

    객원보컬 다들 여성인줄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변성기 안온중딩남학생인걸알고 다들 멘붕했었는데ㅎㅎ

    (IXvABQ)

  • mfkdksw 2017/02/19 14:31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공주 : 빨리와 새퀴야

    (IXvABQ)

  • 主希 2017/02/19 14:35

    이거 재밌는 점이 제목은 마법의 성인데
    마법은 성은 그냥 지나가고
    정작 공주는 늪도 건너고 나서 [어둠의 동굴] 속에 있음.
    제목 어둠의 동굴로 바꿔야 하는거 아닌가.

    (IXvABQ)

  • 主希 2017/02/19 14:37

    또 하나.
    노래 가사에 [우리의 몸이 떠 오르는 것을 느끼죠] 이런게 있는데
    페르시아의 왕자 플레이해 보면
    중간에 높은 데서 뛰어내려도 죽지 않는 물약을 먹고 뛰어내려서 진행하는 스테이지가 있음.
    뭐 이걸 생각하면서 만든 가사는 아니겠다만 일치하는 면이 있음ㅎㅎ

    (IXvABQ)

  • 스컹크맨 2017/02/19 14:46

    정확히는 페르시아의 왕자2를 모티브로 삼았죠.
    그나저나 영미권 가수들이 부른 버전도 있더라고요. 외국에 원래 있던 노래인데 작사만 영감을 얻어서 한건지, 아니면 반대로 좋은 노래라 외국으로 수출(?)된건지 궁금...

    (IXvABQ)

  • 늙은아기 2017/02/19 14:50

    페르시아 왕자..
    창에 찔려 죽기를 수개월.. 결국 부두까지는 왔는데 배에 타지는 못했어요;;
    제겐 힘든게임이었음.

    (IXvABQ)

  • 마늘맛_커피 2017/02/19 14:50

    아 오랜만에 해보고 싶네요. 할 수 있는 곳 없나ㅎ

    (IXvABQ)

  • 점심머먹지 2017/02/19 14:51

    이노래 첨 나왔을때 이게임이 떠오르던데
    사실이었군요.  뿌듯.. ㅎㅎ
    글고 몔로디도 은근 비슷한 느낌이 드는 구간이 서너군데 있어용.. ㅎㅎ

    (IXvABQ)

  • 꼬부기o 2017/02/19 14:57

    이노래만 들으면 수학여행때 촛불켜놓고 하는 강제눈물의 시간이 생각남

    (IXvABQ)

  • 도촬아재디키 2017/02/19 14:58

    슈퍼마리오로 기억하고 있는 나는 뭐지....

    (IXvABQ)

  • 로터스N 2017/02/19 15:07

    prince megahit

    (IXvABQ)

  • 럭키펀치 2017/02/19 15:18


    자유롭게~ 저 하늘~~ 윽

    (IXvABQ)

  • 토우차우 2017/02/19 15:30

    이거 끝을 본적이 없음..너무 어려워서 초반 10분정도면 죽고 끝남..

    (IXvABQ)

  • 라리큰 2017/02/19 15:36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천사처럼 날개펴고 우아하게 날아간다는건 줄 알았더니만 양탄자 타고 날아가는거 였었구나...

    (IXvABQ)

  • 音란마신 2017/02/19 15:37

    페르시아의왕자 귀신 젤무서움
    띠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링
    칼도 반쪽짜리라 대미지 반밖에 안들어감
    심지어 타이밍 안맞추면 못잡음

    (IXvABQ)

  • 썰렁Lv8 2017/02/19 15:39

    정품 사용자 인증을 위한 올바른 물약 마시기
    마법의 거울에서 또다른 자신이 분리
    분리된 자아와의 싸움??
    보이지 않는 다리를 건너가기
    아슬아슬하게 3~5분 남기고 클리어
    중학교때 게임이지만 여러가지 요소가 고루 조합된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마치 24시 라는 미드처럼 실시간 60분 내에 클리어해야하고
    나중에 출시된 386 시스템에서도 게임속도가 빨라지지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IXvABQ)

(IXvA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