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노래가 확 이해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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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해서 나온곡이군요... 공감간다
하다보면 이게 관성의 법칙이구나.. 싶어지는 교육요우게임
믿을 수 있나요~~~
저 게임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많아지지요..
물약 ㅆㅂ
어릴때 모니터덮개해놓고 많이 했던 게임인데
커서 했더니 무서워서 못하겠ㄷ 너무 잔인하게주겅..
자꾸 죽으니까
계속 도전하며 죽을수있는 '끝없는용기'와
트릭을 외워 다음 스테이지로 갈수있는 '지혜'를 달라하는건가
해탈하고서 만든 노래인건가..(?)
페르시아의 왕자가 아니라 원더보이 아니었나요?
객원보컬 다들 여성인줄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변성기 안온중딩남학생인걸알고 다들 멘붕했었는데ㅎㅎ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공주 : 빨리와 새퀴야
이거 재밌는 점이 제목은 마법의 성인데
마법은 성은 그냥 지나가고
정작 공주는 늪도 건너고 나서 [어둠의 동굴] 속에 있음.
제목 어둠의 동굴로 바꿔야 하는거 아닌가.
또 하나.
노래 가사에 [우리의 몸이 떠 오르는 것을 느끼죠] 이런게 있는데
페르시아의 왕자 플레이해 보면
중간에 높은 데서 뛰어내려도 죽지 않는 물약을 먹고 뛰어내려서 진행하는 스테이지가 있음.
뭐 이걸 생각하면서 만든 가사는 아니겠다만 일치하는 면이 있음ㅎㅎ
정확히는 페르시아의 왕자2를 모티브로 삼았죠.
그나저나 영미권 가수들이 부른 버전도 있더라고요. 외국에 원래 있던 노래인데 작사만 영감을 얻어서 한건지, 아니면 반대로 좋은 노래라 외국으로 수출(?)된건지 궁금...
페르시아 왕자..
창에 찔려 죽기를 수개월.. 결국 부두까지는 왔는데 배에 타지는 못했어요;;
제겐 힘든게임이었음.
아 오랜만에 해보고 싶네요. 할 수 있는 곳 없나ㅎ
이노래 첨 나왔을때 이게임이 떠오르던데
사실이었군요. 뿌듯.. ㅎㅎ
글고 몔로디도 은근 비슷한 느낌이 드는 구간이 서너군데 있어용.. ㅎㅎ
이노래만 들으면 수학여행때 촛불켜놓고 하는 강제눈물의 시간이 생각남
슈퍼마리오로 기억하고 있는 나는 뭐지....
prince megahit
자유롭게~ 저 하늘~~ 윽
이거 끝을 본적이 없음..너무 어려워서 초반 10분정도면 죽고 끝남..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천사처럼 날개펴고 우아하게 날아간다는건 줄 알았더니만 양탄자 타고 날아가는거 였었구나...
페르시아의왕자 귀신 젤무서움
띠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링
칼도 반쪽짜리라 대미지 반밖에 안들어감
심지어 타이밍 안맞추면 못잡음
정품 사용자 인증을 위한 올바른 물약 마시기
마법의 거울에서 또다른 자신이 분리
분리된 자아와의 싸움??
보이지 않는 다리를 건너가기
아슬아슬하게 3~5분 남기고 클리어
중학교때 게임이지만 여러가지 요소가 고루 조합된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마치 24시 라는 미드처럼 실시간 60분 내에 클리어해야하고
나중에 출시된 386 시스템에서도 게임속도가 빨라지지않는 특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