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믿으면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블라블라라고 하면 듣기라도 좋지
안믿으면 지옥가! 아무튼 지옥가! 거리는건 반감만 듬
아무리 논리적으로 맞는말이라도 설득법이 ㅈ같으면 듣기 싫은데
논리가 상대적으로 결여된 종교영역은 훨씬 더 ㅈ같이 들리겠나 싶더라
종교 믿으면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블라블라라고 하면 듣기라도 좋지
안믿으면 지옥가! 아무튼 지옥가! 거리는건 반감만 듬
아무리 논리적으로 맞는말이라도 설득법이 ㅈ같으면 듣기 싫은데
논리가 상대적으로 결여된 종교영역은 훨씬 더 ㅈ같이 들리겠나 싶더라
전도하는게 깊은 신앙심의 증거라고 가르침.
우리나라 개신교는 기복신앙임.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는건 저주가 아니라 경고하는 거임. 전혀 상관도 없는 타인의 인생을 걱정하는 자기가 대단하다고 엄청 뿌듯해할걸?
본인들은 지옥 무서워서 "복종"하고 있는거거든
그래서 자기들한테는 그렇게 외치는게 너무도 당연한거임
그러니까 "아니 너 그렇게 반항하면 지옥 간다는데 왜 믿는다고 안함?" 이런 반응 보이는거
???: 조선시대 조상님들은 하나님 안믿어서 전부 지옥에 갔습니다
지능적 안티임 사실
이게 더 설득력이 있다
지능적 안티임 사실
이게 더 설득력이 있다
???: 조선시대 조상님들은 하나님 안믿어서 전부 지옥에 갔습니다
??? : 임진왜란때 이순신은 하나님 안믿어서 지옥 갔습니다.
???? : 뭐 이 씨1발아
본인들은 지옥 무서워서 "복종"하고 있는거거든
그래서 자기들한테는 그렇게 외치는게 너무도 당연한거임
그러니까 "아니 너 그렇게 반항하면 지옥 간다는데 왜 믿는다고 안함?" 이런 반응 보이는거
전도하는게 깊은 신앙심의 증거라고 가르침.
우리나라 개신교는 기복신앙임.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는건 저주가 아니라 경고하는 거임. 전혀 상관도 없는 타인의 인생을 걱정하는 자기가 대단하다고 엄청 뿌듯해할걸?
그리고 사람들이 아무리 이웃을 사랑한다면 조용히 있어주세요 라고 호소를 해도 사탄의 무리 취급하며 확성기 전원을 켜지.
그 기복신앙 1등이 여의도에 가장 큰 교회 지은 그 양반이지.
내가 성경을 읽고 느낀건 신도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12사도와 같이 사는거야. 예수님의 의지를 이어가면서 말이야
근데 우리나라 기독교는 그렇게 안가르치더라고
오히려 나보고 이단이래
반기독교인 늘어나는 소리가 여기까지…
채식주의나 페미니즘도 마찬가지. 오만 떨고 협박하고 상대 비하하면서 자신들 인정 안한다고 발광함
지들도 조상 욕하기는 좀 그런지 기독교 들어오기전에 하나님 모르고 죽은 사람은 지옥 안간다 하더라 ㅋㅋ
저거 정치이야기로 치환해도 맞아떨어짐
반격: "당신같은 사람들이 천국에 가득하다면, 거기가 지옥이야."
그게 안좋은게
지금에야 치안이 좋아지고 기독교 세가 세져서 그렇지
옛날 같았으면 오냐 난 어차피 지옥갈건데 너네 좀 탄압하고 괴롭힌들 뭐가 더 달라지겠느냐 논리로 가면 끔살아님?
기본적으로 본인의 삶과 행동을 변화시켜서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기독교에 대한 관심을 갇게끔 해서 천천히 전도해야되는데
말로만 예수믿으라고 하면서 자기 행동들은 예수 안믿는 사람들보다 더 추악한데 누가 기독교를 좋게봄...
교회 안 다닌 예수, 지옥가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모 대학에서 설문조사 한답시고 접근하더니 전도할라하길레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그따구로 좀 하지 말라고 설득해 봤는데 ㅈ도 안통하더라. 쌍욕박고 튈걸 괜히 시간만 버렸지.
우민들 겁주면 우르르 몰려 올거라 생각하는거지.
자기는 주님께 선택된 신앙의 전도사 이자 전사니까.
굳이 따지면 선민사상 같은거. 본인들만 천국 갈수 있다는 입지를 높이기 위해 다른 사람을 지옥 주민으로 치부하는거지.
솔직히 천국갈라고 예배당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영적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인간이 몇이나 될까?
가족건강, 자녀입시, 사업번창... 굿당이나 예배당이나 목적은 같어
이래서 내가 정교회를 좋아하는데 여기는 전도하네 뭐네하면서 민폐주는걸 극혐함.
한번은 천국가고말고는 신이 정하는거지 니가 정하는게 아닌데 니가 뭔데 감히 천국간다마냐냐 니나 잘해라 이러고 일침박아주더라
서울이나 조선소 있는 동네 사나봄?
정교회가 그쪽에 많다던거 같은데
뭔가 대답해주려다 베네치아라는 글자 보고 흠칫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