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조선측이 거절했다고 하자 나온 국까반응.
※ 조선은 건국이래 여진족의 영향력 확대를 전력으로 저지하던 국가다.
심지어 임진왜란이 벌어지기 약 10년전엔 수만명 규모의 니탕개의 난까지 진압했다.
https://cohabe.com/sisa/1147143
임진왜란 당시 여진족은 조선에 구원병을 제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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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에 이순신이 참전했던 녹둔도 전투도 여진족인데
병자호란 때 일본이 '야 내가 너 도와줄께 ㅋㅋ' 하는 꼴인데 받는 게 병1신인데
그냥 조선 깔려고 눈이 돌아간 거지
명나라 군대 데려와서도 이리저리 말 많았는데
여진족 데려와서 누가 짬 대주냐??
명군은 은자라도 가져왔지
여진은 조선하고 교역해서 겨우 먹고 살고
부족하면 약탈하던 놈들인데
참 잘도 지휘 따라주고 농촌 지켜줄 듯
ㄹㅇ로 예방전쟁했잖어
ㄹㅇ로 예방전쟁했잖어
그냥 조선 깔려고 눈이 돌아간 거지
당장에 이순신이 참전했던 녹둔도 전투도 여진족인데
병자호란 때 일본이 '야 내가 너 도와줄께 ㅋㅋ' 하는 꼴인데 받는 게 병1신인데
조선 4군6진 개설할 때도 여진족들 많이 들어왔음 사실 여진족이랑 우리랑 그렇게 거리가 먼 사이거나 아니면 서로 상호불가침조약 맺고 테크타던 사이가 아님
우리가 도와준 적도 처들어간적도 있고 반대로 처들어온적도 있고
그 여진족이 '여진족' 이라는 카데고리 안에서 민족성을 가진 것도 아니라서 문제였지. 건주여진, 생여진, 사는 곳으로도 나누고 지들 씨족별로도 나누고 개판이었으니
중국 : 너네 도와줄테니까 우리 군대 들어감 ㅎㅎ
러시아 : ㅇㅇ 나도
일본 : ㅎㅎ 나도?
막간 상식) 조선은 북방군이 가장 강력했는데, 이들이 여진족 때려잡던 자들이라 그렇다. 이순신 제독의 무패 신화도 북방에서 시작됬다.
옛날 gop 거기에 집중투자
명나라 군대 데려와서도 이리저리 말 많았는데
여진족 데려와서 누가 짬 대주냐??
명군은 은자라도 가져왔지
여진은 조선하고 교역해서 겨우 먹고 살고
부족하면 약탈하던 놈들인데
참 잘도 지휘 따라주고 농촌 지켜줄 듯
저거 그대로 받아 들이면 안됨.... 짬 대주는거 까지 걱정할 단계도 갈 필요 없음.
여진족이 지원 해주겠다가 아니고 저 핑계로 조선에 입주 하고 이걸로 한반도 전역을 여진족에게 복속 하거나 혹은 여차하면 조선 전체를 꿀꺽 먹겠다는 계산이었음... 그걸 이미 눈치 까고 있던 조정이라 막은거였고 사실 저건 조선 깔꺼 아님. 오히려 삼천도랑 연결 할려면 인조랑 묶어야지...
저 당시 누르하치가 과거 자기들도 고구려에서 나온 민족중에 하나니 조상 국가라고 할수 있는 조선을 지켜야 한다고 명분 세워서 지원 해 주겠다고 했는데.. 누르하치가 무슨 그전 까지 고구려를 그렇게 챙겼냐 하면 챙긴 행동도 없었음. 여차 하면 부족 취합해서 하나의 중앙 집권제로 만들려고 이리 저리 뭉치고 있는 상태였지.
그리고 여진족은 자기가 유리하게 협상하는게 고려때 부터 있어서.. 고려로 왔을때는 우리 조상이 고려인이다 그랬고.. 중국에 가면 우리 조상이 한족이다 그러면서 이리 저리 자기 성씨를 돌려 가면서 쓰며 유리한 협상 할려고 하는 게 꽤나 있어서 여진족과 외교 하는게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이면 안되는 상황이었음.
지금으로 따져도 어디 한중 전쟁이나 한일 전쟁때
중국, 일본이 "우리가 도와줄까?" 하는 수준 아니냐
일본이 한국을 침략했는데 북한이 지원군 보내준답시고 남한땅에 북한군 들여보내는 꼬라지 급.
그게 더 맞겠내
전쟁 도와주는걸 무슨 자원봉사 수준으로 생각하나
저때 여진족 온게 몽골애들한테 쫓겨서 온거라던가?
여진은 조선에서 수시로 줘팸하던 곳 아님?
한반도 역사 보면 만주쪽 제대로 줘팸 못하는 시기에 유목민제국이 발생하는거 같던데.
다 떠나서 국경대고 수시로 분쟁있던 럼들이 도와준다면 어느 멍청이가 군대를 들여
심지어 저 글에 환빠까지 등장함ㅋㅋㅋㅋ
애초에 임진왜란 초기에 개털린게
최정예는 여진족 막아야되서 북부에서 못빼서 2군 조성해놨더니 '그 균'이 2군의 절반을 날려먹어서 그런거인걸...
그리고 신립의 거대한 삽질...
신립은 2군도 못되는 오합지졸데리고 싸워서 깔끔하게 전투로 발린거기라도 하지
"그 균"은 시바...
사실상 부산앞바다쪽에서 조기종전 될 전쟁을....시바....
6.25 때 일본군이 도와주러 오겠다고 하는 것과 같은 꼴인데, 그걸 모르네...
딱 보니까 쟤는 겉핧기 싴으로 배웠구만
ㅋㅋㅋ 역사 뿅뿅으로 배웠네
맨날 때려잡던 애들한테 도움 받았다가 뭔 트집 잡힐려고;;;
조선이 가장 경계하던 세력이 북방 여진이랑 남쪽 왜구들이었는데 뭔 여진이 도움을 줘 ㅋㅋㅋㅋㅋ
들어와서 통수나 날리겠지 ㅋㅋㅋㅋㅋ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으로 일본하고만 싸운걸로 기억하는 놈들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위로는 여진족 아래로는 왜구랑 맨날 싸웠다.
그리고 임진왜란 끝난 뒤 왕이된 광해군은 명하고 여진족 사이에서 개빡새게 정치해가지고 중립 비슷하기 유지했는데 광해군 내치고 올라온 인조가 오랑캐라고 개무시까다가 병자호란으로 호되게 당한건데
임진왜란때랑 병자호란때랑 조선이 똑같은 스탠스 취한줄 아네
저 댓글 밑도 가관인데 퍼오지 ㅋㅋㅋ. 세상에나 환빠가 등장할지 누가 알았겠어
친명배금도 조선까는 애들 많지
당시엔 명나라가 넘사벽 강대국이었기떄문에 당연히 명나라 지지하는게 맞는데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