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가족'
2018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작품.
일본 빈민가의 어두운부분을 조명한 드라마.
이런 세계인이 인정한 진짜명작을...
일본의 현실(자신들이 외면하던 현실)을 조명했다는 이유로
'일본에 이런가족은 없다!'며
감독을 비난하고 없는작품 취급해버림
거기에 일본정치인들은
일본의 품위를 떨어뜨린 영화라며 불쾌해함;;;
그냥 하던데로 코스프레영상집이나 찍어라. ㅉㅉㅉㅉ
https://cohabe.com/sisa/1147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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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열등감의 민족같아
그런 것 치고는 일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에 4주차 2위 한 뒤로 떨어졌음
진짜 일본 영화계가 얼마나 수준 떨어지는 곳인지 알 수 있던 사건이지.
그냥 여기애들은 어떻게든 일본 까고싶어서 그러는거임 깔거면 정치인들이라도 까면 몰라
영화계도 영화계지만 관객 수준도 떨어진다는게 증명된셈이죠
일본은 열등감의 민족같아
항상 나오는 닛본 쓰고이 일뽕 케릭터랑 이세계물 환장하는거 보면 뭐;
왜 현실을 인위적으로 포장하려들지
만비키가족!! 보고나서 여운이 많았던 영화다
진짜 일본 영화계가 얼마나 수준 떨어지는 곳인지 알 수 있던 사건이지.
영화계도 영화계지만 관객 수준도 떨어진다는게 증명된셈이죠
저거 일본에서 흥행 성공함
거긴 이미 김정은 복북한인데.
그냥 일본영화 시장의 수익구조가 개똥같아서 그래. 대부분의 수익은 유통에서 가져가규 제작사와 감독앞으로 떨어지는건 얼마안됨. 적자보는경우도 태반이고 그러니 좋은영화를 만들어도 수익이 제대로 분배가 안되서 다음 작품을 만들 여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음. 그렇게 잘만들어도 돈벌기 힘든 영화 하느니 적당히 오타쿠들 끌어모을만한 애니만들면 더 돈이 되니까 그쪽으로 많이 넘어감. 물론 그런 환경속에서도 영화자체가 좋아서 만드는 좋은 감독도 있음.
우경화가 지능이 많이 퇴보되는거구나
저런 사람 일본에 없음 왜냐하면 비국민 당했거든;
일본 생활다큐같은거 보면 못사는사람 많이 나오던데
그런건 안보나
일본은 기본적으로 자민당 일당독재라서. 그런거 보여주면 우파가 날뛸듯.
뿅뿅들
세계여- 이것이 일본의 수준이다.
그런 것 치고는 일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에 4주차 2위 한 뒤로 떨어졌음
그냥 여기애들은 어떻게든 일본 까고싶어서 그러는거임 깔거면 정치인들이라도 까면 몰라
저번에 퍼시픽 일본에서 방영금지라고 선동하다가 멀쩡히 방송된거 보여주니깐 빤스런 하지 않았냐
보면 글 쓴 애가 정치인들이 발언한 걸 일본인 전체의 의견처럼 써놔서 발생하는 곡해인 것 같음.
흥한거랑 별개로 정치인들이 매우 불쾌했다는건 사실임.
이게 팩트면 또 분간없이 일본이랍시고 패는거냐
ㅇㅇ 딱 이게 정답.
정치인들, 특히 자민당측이 엄청 불쾌해했다는건 사실임.
그거완 별개로 일단 황금종려상받았는데 극장가에서 안거는게 이상하지.
정치인들이 깠더라도 교묘하게 전체를 매도하게끔 적은거같은데
글쓴이가 말을 이상하게 적긴했음
인터넷 여론이 참 간사한게 비난할땐 하얀색에 티끌하나까지도 개같이 까지만, 막상 자기가 잘못 안거란걸 눈치 챌때는 누구보다 빤쓰런 하고 없는 이야기 취급함... 이따위니 선동 정치를 멈추질 못하는거.
다들 괴벨스 같음
작품성 있는 영화는 죄다 뿅뿅망하고 남은건 씹덕들 취향 자극하는 애니 극장판이나 실사화만 생존함. 진짜 저 동네는 갈라파고스임
저 영화 진짜 재미있게 보았는데
그리고 1년 뒤 황금종려상을 받은 한국영화는 한국에서 천만관객이 관람한다.
기생충 천만 넘은거 맞는데 왜 비추?
저러면 저기서 실력 있는 사람들은 국내에서 만들기 싫겠는데...
네 다음 유사민주주의
만비키 가족..? 직역하면 도둑질 가족이란 거 아닌가..?
스포지만 저사람들 전부 혈육 아님
도둑질 하는거 마즘
제작자인 고레에다 감독이 반 아베 성향의 감독이라
아베가 의도적으로 무시한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18년에 일본 영화가 황금 종려상 받아서 19년에 기생충이 받기 힘들 거라고 예상한 기사들 본 기억이 있는데
저게 그 영화였구먼.
중국이랑 다른 게 뭔지...
https://namu.wiki/w/%EC%96%B4%EB%8A%90%20%EA%B0%80%EC%A1%B1#s-7.1
꽤 흥행햇다는데...?
어디 출처임?
흥행이랑 상관없지... 아래 내 댓글 보셈.
제작될때 투자하는 사람이 없으면, 아무리 흥행한다 해도 애초에 만들어질수가 없음
침체되고 갈라파고스화 되어가는 일본 영화계의 쾌거이지만 정작 일본 내에선 감독을 비난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 비난의 주축은 주로 일본 우익 세력들인데 이유는 일본 사회의 어두운 면을 다룬 영화이라는 것 하나 때문.(...) 아니나 다를까 자민당 일부에선 "일본에 그런 가족은 없다!"라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또 이 정도 국제적인 큰 상을 받은 것은 일본 문화계의 큰 경사이니 으레 총리인 아베 신조가 축하의 메시지를 보낼 만 한데 아무 소식이 없었다.
흥행이야 했지만 대체로 비난의 목소릴 높인것도 사실이네
황금종려상 탈정도니 흥행을 못하진 않았겠지
일본의 현실(자신들이 외면하던 현실)을 조명했다는 이유로
'일본에 이런가족은 없다!'며
감독을 비난하고 없는작품 취급해버림
거기에 일본정치인들은
일본의 품위를 떨어뜨린 영화라며 불쾌해함;;;
-> 님 게시내용만 보면 대중한테도 버림받고 일본정치인들도 욕한거로 내용이 이해됫엇어서.
찾아보니까 흥행햇길래.
나만 이렇게 이해한거 아닐걸? 추천박히는거보면.
좀 애매하게 쓴듯?
그냥 되는대로 인터넷 선동 뇌피셜임.
이 작품 일본 내에서는 상도 휩쓸고 흥행도 하고 엄청 인정받은 작품이자나.
ㅋㅋㅋㅋㅋ 혹시 가자가자 신군이라는 일본 다큐 아냐?
일본에서 엄청나게 상 휩쓴 작품이고, 전세계 다큐 감독들은 전부 배우는 작품임.
일본 관객들이 들어나 봤을거 같음?
아니야.
아무리 우연히 한 작품이 흥행을 했다고 해봤자 이미 투자자가 소멸한게 일본 영화계임...
뒤집어 생각을해봐라.
애초에 고레에다 히로카츠는 현재 세계 영화계에서 모르는 사람도 없고 지금까지 흥행도 엄청나게 해온 사람임.
어느 가족 뿐만아니라 거의 모든 필모그래피가 흥행해왔어...
그런 사람이 tv드라마급 예산으로 영화 만든다는 상황이 이해가 가냐?
그게 일본 영화계의 현실임.
홍상수??
우리나라로 따지면 봉준호, 나홍진급 감독이 투자 못받고 kbs 감독지원 사업 넣어서 딱 한사람 정도가 영화 나오는 상황이라고 하면
이해가 감? 심지어 흥행도 되는 감독이?
이 영화 일본에서 흥행하긴 함
일본 애들도 영화보는 눈은 다 있어, 좋은 작품은 흥행하고
X망 실사영화는 만드는 족족 망함
이 영화를 정치인들이 싫어하긴 했지
일본 내에서도 상 엄청 받았는데
일본아카데미상이라고 일본내 영화상 있는데
어느 가족(원제 만비키 가족) 이 2018년 받은 상만 해도
최우수작품상, 최우수감독상, 최우수각본상, 최우수여우주연상, 최우수여우조연상임
그래서 망햇다
고레에다 자서전 읽어봤는데 아베가 싫어할 내용으로만 일부러 채워놓은 듯하게 느껴질 정도로 반 아베였음ㅋㅋㅋ 다큐 감독부터 시작해서 진실은폐 선동 이런거 개혐오하더라
소설도 마찬가지 아닌가? ㅋㅋ
ㅇㄱㄹㅇ.
일본 영화계에 실력있는 감독들 많은거 누구도 부정못하는데
기업 투자자는 절대 없고 그렇다고 해서 그분들이 인디감성 있는 분들도 아니라서...
어느 가족도 tv방송국의 감독 지원 프로그램에서 당선되서 tv 단편 드라마급 예산받고 제작된 물건임.
비추 단 애들 이유나 들어보자.
체르노빌 드라마보니 딱 소련 그 자체 대응이네
그런 영화들은 2000년대 초반에 끝남....
영화계도 그 악명높은 제작위원회 시스템이 잡아먹은지 오래라 투자자가 없음....
그럼 몇 안되는 지원사업들 만큼만 네임드 감독들이 돌아가면서 만드는 형태가 되어버림...
일본 내 개봉관 확보는 더 어렵고.
오히려 그런게 해외나가서 흥행하고 누구나 다 아는 작품을 일본에서 모르는 상황임.
닛뽄 스고이 하던 일본 정부가 아닥하던 영화
뭐랄까 일본의 사고방식을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면 성인아이 같음
?? 진짜 그런말 함
선동이 없으면 유게를 못해요 진짜
지 편한 사실만 들고 와서 까달라는 글 안 없어지나
그래도 일본영화계 내에서 신문기자같은 영화가 나오는걸보면 아직까진 희망이 있는 모양이다
유게 베스트가 그리도 고프더냐
뒤늦게 알았다는듯이 추가 정보 써두면 뭐 달라질줄 아나?
저런 토양이니까 천재가 가끔 나오는걸지도. 하지만 너무 척박해서 능력만으로 비옥하게 바꿀 순 없다는 것도 문제고.
선동하다 걸렸으면 추하게 뇌절하지말고 삭제하든가 사과하든가
알면서도 안 적는데 더 꼴보기 싫어
아무런 반론없이 보는데 그렇게 많이 쳐봄? 덧붙인 설명도 말이 안되네
글 하나 더 썼던데?? 아이디검색해보니깐
일본은 말이 되니까 문제고 ㅈ망했다는거지.
그리고 반론글도 내가 따로쓴건데 그건 베글 안갈거 같아서 여기에 따로 첨부한거다.
국민에게 주권이 있다는게 말이안됀다는 어느 일본정치인의 망언은 현실 이었습니다. 민주주의 내재화 하지못하고 . 봉건제 -> 메이지유신 -> 천황제 -> 군국주의 를 거친 일본인은 자존이 없습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도 없습니다. 그냥 강자가 하라는데로 하는게 정의 입니다
영화 보고 나서 내 미래의 모습인가 씁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