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제 분수에 안맞게 과소비해서 돔케가방을 하나 들였는데요.
문제는, 들여놔 봐야 들고 나가질 않으니 이건 뭐...
정확히는, 인천에서는 들고 나갈곳이 마땅찮아서 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뭐 인천 주위에도 좋은곳이 많은데 제가 잘 몰라서 못 갔다는것도 맞는것 같습니다.
그냥 방에서 셔터 누르며 시간 보내고 있네요.
.
https://cohabe.com/sisa/1146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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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0 출시 될 때 같이 구매한 돔캐 가방 추억 돋네유.... ㅠ_ㅠ
어우~ 그게 언제쩍 이야기인가요?
돔케 역사가 꽤 되는 갑네요.
70년대 부터 있었죠
새삥이다!! 색깔도 이쁩니다 ㅎㅎ
얼른 많이 사용해서 색 바래게 만들어야 되는데 나가질 못하네요 ㅎㅎ
저는 방에서도 셔터를 안 누릅니다 ㅠㅠ
다른분들보다는 적지만, 저도 카메라가방만 4개...ㄷㄷㄷ
ㅋ 돈 들여 샀는데 제습함 안에 잠자고 있는걸 보고 있노라면, 뭔가 아까운 생각도 들고 해서
이것저것 테스트도 하고, 손에 익힐 겸 누르고 있네요 ^^;;
1997년 한참 캐논 막투앤으로 사진찍을때 돔케F1,F2 네이비색상으로 한참을 사용했었쥬.
참 좋은가방이에유..^^
얼마죠?
돔케 이쁘죠 블랙 물빠진게 간지죠
10년전에 일부러 빨고 그랬었는데 ㅋㅋ
돔케 이쁘긴 한데
저는 예전에 비슷한 텐바 가방 풀프 바디 두개에 렌즈 4개 들어가는 가방이랑
빌링햄도 비슷한거 써봤는데 무게가 어휴 어깨가 다 내려앉겠더라구요
가방보다 비싼 카메라도 안들고 나가는걸요 ㅎㅎ
비싼 ona 통가죽가방 인천서 썩고 있습니다..ㅠㅠ 오막포 및 렌즈 제습함에서 7개월째 안꺼내고 있는데..ㅠㅠ
저도 가방만 몇백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