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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숨겨온 엄마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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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에게 주어지는 엠창 프리패스권

 

댓글
  • 치킨밖에모르는바보 2019/08/27 18:26

    만약 나였다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뭔가 굉장히 심란할것같다.

  • 그랜절라좋음 2019/08/27 18:30

    몰라 내일아님 남 가정사에 이러쿵저러쿵 하지않는거임

  • 이자요이밍고스 2019/08/27 18:28

    결혼 전도 아니고 현역이라면,,,,

  • 평범한닉이뭐가있죠 2019/08/27 18:26

    순간 왠 프래패스권인가 했는데 좀 있다가 아!

  • Dracorex 2019/08/27 18:29

    저건 심각하게 상담을 해봐야...

  • 치킨밖에모르는바보 2019/08/27 18:26

    만약 나였다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뭔가 굉장히 심란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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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닉이뭐가있죠 2019/08/27 18:26

    순간 왠 프래패스권인가 했는데 좀 있다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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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래버노트 2019/08/27 18:43

    엠창 당해도 빡치기전에 들켰다는 당혹감이 먼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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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즈 폭렬시공 2019/08/27 18:26

    엠창 까고 이건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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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자요이밍고스 2019/08/27 18:28

    결혼 전도 아니고 현역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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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727-200 2019/08/27 18:37

    ‘였다’ 라고 한걸보면 지금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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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겜일지 2019/08/27 18:29

    근데 저건 또 어캐 알게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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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티토 2019/08/27 18:30

    어케 알게됐다기 보다는
    어떻게 20년동안 숨겼는지 그게 더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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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acorex 2019/08/27 18:29

    저건 심각하게 상담을 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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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jM1NDUx 2019/08/27 18:29

    저긴 뭐 오피녀 옹호해주는 곳이니 딱히 이상하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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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코♡유미♡사치코 2019/08/27 18:29

    지는 이해해줘야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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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호빵 2019/08/27 18:30

    불법으로 잘사는 것 vs 당당하게 못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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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DYzOTA2 2019/08/27 18:43

    당당하게 못사는것을 지지하진 못할꺼 같다. 난... 남의돈 쌔비거나 횡령한것도 아니고 지 몸망가트려 남의 돈 받는데, 세금 안내는거 때문에 욕먹는 거라면... 솔직히 난 지지 못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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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호빵 2019/08/27 18:44

    세금 안내는게 문제가 아니라 성매매가 불법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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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DYzOTA2 2019/08/27 18:46

    그니까. 난 성매매가 불법인게 이해가 안가. 살인 절도 폭력 횡령 사기 모욕 질서위반(교텅법규) 뿅뿅 등등 분명히 타인의 권리를 침해 하거나 반사회적 영향을 주기때문에 법으로 금지 하는거 같은데.. 성매매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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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절라좋음 2019/08/27 18:30

    몰라 내일아님 남 가정사에 이러쿵저러쿵 하지않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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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헛소리하지마 2019/08/27 18:31

    유게이들은 여자관련이면 불타오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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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DYzOTA2 2019/08/27 18:43

    여자때문에 불타본적이 없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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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아나 2019/08/27 18:30

    엄마가 젊으면 30대에서 40대라는 건데...
    저건 쟤 욕할 것도 못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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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카츠동 2019/08/27 18:31

    진짜 엠창은 엠창 프리패스권 운운한 쟤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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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카츠동 2019/08/27 18:37

    본문 안보고 내려서 작성자가 엠창 처음 언급한건줄 몰랐네 당연히 본문에 엠창이 있는 줄 알았지 작성자가 엠창이라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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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희의발기된GoChu 2019/08/27 18:32

    작성자 뿅뿅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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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벳북국꼼 2019/08/27 18:32

    음..할많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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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의탐구자 2019/08/27 18:32

    당장 아빠가 내 아빠가 맞는지부터 의심스러워지는데 이해는 무슨놈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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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얗얗 2019/08/27 18:32

    엄마 본인을위해서 였는지 자식을 위해 어쩔 수 없었는지가 굉장히 중요할거 같음.
    벼랑끝에 몰려서 한것이냐 개인의 이득을 위해 한거냐는 크게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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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얗얗 2019/08/27 18:33

    몰린상태라면 부모로서의 역할을 택한거니까...여지가 있지 않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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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아아앙 흐아앙 2019/08/27 18:32

    자기 엄마 아니니깐 옹호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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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Crowd 2019/08/27 18:32

    사우스파크 에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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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른비래당 2019/08/27 18:33

    작성자 뿅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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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카니아 2019/08/27 18:33

    저건 솔직히 누구라도 심란한건데.
    만약 엄마가 학대했다거나 자기가 몸판 돈 아끼고 남편돈 물쓰듯 썼다거나 지금도 그 일을 하는게 아니라면
    자기 엄마를 뿅뿅라 부르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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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린냥 2019/08/27 18:33

    심정 복잡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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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다리 2019/08/27 18:33

    자식을 위해 비리를 저지르는 아빠는 욕하지만
    몸파는 엄마는 옹호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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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호이 2019/08/27 18:50

    비리저지르는 아빠는 누가 옹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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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균형의 수호자 2019/08/27 18:34

    내용상 아빠를 찾는것도 없고 부모님이란 표현이 없는거 보면 편모 가정 이런것 같은데..
    그런 배경에서 해석하면 좀 씁쓸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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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zcyODc1 2019/08/27 18:35

    이건 뭐 누가 잘못 됐다 뭐라할 수 없는게 가족사는 함부로 판단하기 어렵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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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비테이론 2019/08/27 18:36

    정치인해도 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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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츠루아 2019/08/27 18:36

    본인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나로선 모르겠지만 나라면 씁슬하더라도 이해해줘야겠다고 생각한다. 어찌됐던 간에 어머니고, 지금까지 키워주셨으니까 이제부터라도 그런 일 안하시게 내가 열심히 해야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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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TF4 2019/08/27 18:36

    욕을 들었을때 화가나는건
    상대가 나에게 비방할 목적과 적의를 보였다는 점이지
    그게 사실이나 아냐니가 중요했으면
    대머리나 돼지새끼란 말듣고 화가 안나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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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습하습습하 2019/08/27 18:36

    인신매매라면 모르겠지만 자발적으로 해온거라면 글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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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han9 2019/08/27 18:36

    이혼안하고 생존해있는 아빠가 있다면 절대 납득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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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행복소년소녀 2019/08/27 18:36

    토라도라 남주가 자기 엄마한테 뿅뿅주제에 하는 장면이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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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이브 2019/08/27 18:37

    실질적으로 노래방 도우미 아주머니들이 공급되는 양을 보면 가정이 있어도 가벼운 접촉이 필요한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분이 상당히 많다는걸 알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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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작아시모프 2019/08/27 18:37

    진짜 아무것도 없이 힘들게 자식들 키워오신 할머니 어머니들 많았어가지고 진짜 어떤 상황에 처해서 저런 일까지 해야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장 썩 좋게 보이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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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퀴아옹 2019/08/27 18:37

    상담은 씨1발 나 같으면 죄송스러워서 어머니 얼굴도 못볼거 같은데, 충격을 받을건 어머니고 자식이 아니라 저건 어머니가 상담을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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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가진장난감 2019/08/27 18:38

    아버지도 계신다면 아버지도 알고 계시는지가 중요한거 같어
    잦은 출장같은걸로 떨어져서 모르셨다가 들켜서 이혼하는 경우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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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을짓만함 2019/08/27 18:38

    히토미라면 답을 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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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였니고라니 2019/08/27 18:38

    환경이고 뭐고 그냥 범죄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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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장사생팬 2019/08/27 18:39

    뿅뿅가 아니라 AV배우라고 생각해봐
    여기 사람들이 AV배우는 일종의 아이돌로 봐주니까 개이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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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Cat 2019/08/27 18:39

    글쎄다.. 뭔가 몰려있다고 해도 몸을 팔 이유가 됨? 성매매 자체가 불법인데다가 다른 할 수 있는 일은 많은데 말이야.. / 하지만 내가 저 사람들의 자세한 사정은 모르니 더 말은 못하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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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르 2019/08/27 18:39

    20년간 엄마 직업을 모를 수가 있나?
    날마다 저녁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오는데?
    걍 병1신같은 소설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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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엥 2019/08/27 18:41

    얼마전에 그런걸 히토미에서 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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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왕 비룡 2019/08/27 18:42

    작성자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소먹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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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사비시럽 2019/08/27 18:46

    공공성O, 모욕O, 특정성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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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서어떻게 2019/08/27 18:43

    토라도라 생각나네.. 류지는 처음부터 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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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리식당 2019/08/27 18:45

    ㅅ ㅂ 현역이든 은퇴했든 그게 머가 중요해
    왜 그 직업을 한지가 중요하지
    만약 가정, 가족을 위해서였다면
    누가 그녀에게 비난을 할 자격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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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DYzOTA2 2019/08/27 18:47

    내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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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TI4ODIw 2019/08/27 18:49

    다른 건 잘 모르겠고 작성자에겐 적절한 멘탈케어가 필요해보인다
    누구에게 알리지도 못하고 익명게시판에 하소연 밖에는 못하는.. 가장 힘든사람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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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ay 2019/08/27 18:49

    남이면 몰라도 일단 가족이 그랬으면 말도 못하고 되게 심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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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vadro 2019/08/27 18:49

    부모가 뿅뿅라서 ■■한 자식들도 있다고 하는데
    뭐 당사자만 알겠지...
    난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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