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열지 않아도
안의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데
냉장고를 항상 깔끔하게 정리하지 않다보니 결국 열어서 물건 찾아본다는
후기가 많은 제품
https://cohabe.com/sisa/1146659
소비자한테 줘도 못쓰는 신기술.jpg
냉장고를 열지 않아도
안의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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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러게요. 안이 안 보여서 물건을 못 찾는게 아닌데... ㅎㅎㅎ
투명으로 만들 생각을 해야지 ㅋㅋ
신기술이랄 것도 없는 거 아니에요? 유리문에 형광등 달린거 뿐인데.... ㄷㄷㄷㄷㄷ
그냥 습관임.
음료수있나 확인할 때 종종 씁니다.
깜빡깜빡해서 딸내미가 재미로 터치하는건 함정 ㅋㅋㅋㅋㅋㅋ
뭘 꺼내기위해 여는게 아닌데....ㅠㅠ
출출하면 습관적으로 열고...없네..그러고닫고..
이맛에 여는거지...!
출출할땐 뭐 딱히 없는거 알면서도 여는 맛 이라는게 있는듯..ㅋㅋㅋ
글쵸 냉장고는 습관적으로 일단 한번은 열어 제껴야 제 맛이죠
노홍철용 ㅎㅎ
그렇게 만들어대도 소비자들 눈높이는 아직 멀었네요...ㅎㅎ
의외로 쓸모 없는 기능...ㄷㄷㄷ
차라리 왼쪽에다가도 매직 스페이스 만들어 주는게 좋을듯요
공간상 작게라도...
저 부분이 매직스페이스에요
정리가 문제가 아니라 검정비닐에 넣어서 뭐가 뭔지 파악이 모름
이거 결제했다가 ㅡㅡ 생각해보고 취소 ㅡㅡ
먼가있어보이긴한데 저부분때문에 포기해야하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ㅋㅋ
신기하긴함. 집에 손님들 왔을때 자랑하면됨 ㅋㅋ
어짜피 어디에 뭐가 있는지 다 알지않나요...?ㅋ
물어딨고 케첩어딨고 어제먹다남은치킨 어디넣어놧는지 직감적으로 알고있으니 그닥 필요가....ㅋㅋㅋㅋ
유리로 만들고 블라인드 달아 놓는게 편리 할듯..
저것말고도 냉장고에 화면 붙이던거 아이패드가 냉장고에 붙으면서 최신모델에서는 전부 단종 ㄷㄷㄷ
저 제품 보자마자 실용성에 의구심이 들었음요.
두드려서 있는거 확인하면 어차피 꺼내려고 또 열잖아요?
저도 저거 살까 매직스페이스 2개 달린거 살까 고민하다
노크온 별 필요 없을꺼 같아서 매직스페이스 2개 달린거 샀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결국 냉장고 문 자주 열면 전기료 오른다고 만든 기능인데
저거 살 가격 차액으로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등 몇년치 집안 전기료 다 충당하고
그냥 시원하게 냉장고 문 열어재낌.
ㅎㅎ 똑똑 두드렸는데
검은비닐봉지와 알수없는 일회용용기속의 음식들만 잔뜩 보이는...
드럽게 비싸서 안사는 냉장고.
냉장고는 열어야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