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좁혀오는 수사망.jpg

꼰대남 2019/08/27 10:34

나도 붙이고 싶다... 담배연기는 밑에집일까...윗집일까... 밑밑집일까...혹시 밑옆집일까...

v오징어의유머v 2019/08/27 10:35

근데 궁금한게 아파트면 옆집에서 담배펴도 냄새가 들어오지 않나요? 20층 사는데 진짜 화장실에 담배냄새 나면 역해 죽겠어요. 다행인건 10월에 이사가요~~헤헷!!! v ^ ^ v

마데온 2019/08/27 10:36

203호도 안피는데 2층정도면 걸어다녀서 저걸 못보고 있읋수도

joynjerry 2019/08/27 11:26

아파트 지박령 : 아이C...이제 끊어야하나...?

Cislunar 2019/08/27 11:45

정작 1층에서 피우는데 1층은 엘베 안탐
우왕우왕우왕우왕~우와와와와와~ㅇ

에볼루션 2019/08/27 12:26

담배연기는 위로 올라가죠.. 처음에 붙인글은 아무래도 503호같은데..그렇다면...

Be폭력주의 2019/08/27 12:44

진범이 담배 안태운다고 써 놓음 못 잡음.

고양이빵 2019/08/27 12:48

결론은 범인 바로 윗집이 잡을겁니다.

으갸갸갸가 2019/08/27 13:34

그 와중에 다들 명필인거 보소
특이 중간 아자씨 동글동글 글씨 넘 귀엽

꽁밥 2019/08/27 13:53

(공포버전)
1층은 필로티라 없고
2층은 불미스런일로 공가인데..
밤마다 담배 연기가 올라온다....

오유의맙소사 2019/08/27 14:17

진범은 아저씨가 아니라 그의 자녀들이 아닌지 의심을

chiaro 2019/08/27 14:34

범인이 한명이라곤 아무도 안했습니다ㄷㄷ

雀安知鴻之志 2019/08/27 15:08

윗집 아가씨가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길래, 뭐라고 한마디 했더니..
그 다음 날부터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당장 증명할 방법이 없어서 참고는 있는데, 화장실 문 열 때마다 곤욕입니다.
후;; 밖에 나가서 피고 오는게 그리 힘든 일인지;
제가 7년 전까지 담배를 피다가 끊었는데, 피는 사람은 진짜 잘 모릅니다.
옆에서 맡는 냄새가 얼마나 역겨운지.
피는 사람도 남의 담배 냄새는 역겹다고 말하지만, 아예 안 피우면 상상을 초월하는 역겨운 냄새가 납니다.
단순히 개인의 기호라고 치부하기엔...
일정 인구수 당 공동 흡연 구역 또는 부스를 설치하고 거기서 피우는 방안을 적극 고려해야 합니다.

레겐보겐 2019/08/27 16:14

담배연기가 미세먼지보다 입자가 작아서 가라앉지는 않고 공중에서 퍼질텐데 만약에 환풍기 돌아가고 위로 올려보내니까 203호아니냐?

똥배야사라져 2019/08/27 17:43

일단 화장실 담배연기 고생하시면 환풍기를 바꿔보세요. 막아주는게 있더라구요...근본적인 대책은 아니지만 아쉬운건 저쪽이 아니라 우리니까요ㅠㅠ

스O스섹 2019/08/27 18:03

와...그럼 진짜 그게 얼마나 몇층씩이나 올라오는겨

스윙송아지 2019/08/27 18:59

환풍시스템이 다 연결되어있어서...

크르릉릉 2019/08/27 20:44

403호 사는 학생의 큰 그림일수도..

인생존버 2019/08/27 22:13

303호 고딩 아들 : ㅎㅎ ;; ㅈㅅ(203호)

WindOfChange 2019/08/28 02:34

여기 아파트 주민들 좀 귀여운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