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엄청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러시아 개발 및 제작의 해상원전
러시아 놈들이 경제가 메롱에 자국의 전기공급인프라도 상태가 안좋아서
넓은 땅덩어리의 유연한 전기공급 및 새로운 해외 수출용 상품으로서 개발하는 건데
문제는 이런 이동식 원전에 대한 꿈은 과거부터 참 오래되었음
드럽게 넓은 땅덩어리에
그에 비해 척박한 기후와 부족한 공업화/인프라 사정으로 고립된 도시가 이리저리 흩어져 있는 소련특성상
이동식 발전소에 대한 개발은 5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위 사진은 실제로 시제품까지 만들어졌던 움직이는 원전 'TES-3'
시제품이 만들어지고 80년대까지 개발이 계속 되었으나
체르노빌 사고에 이어 몇년뒤에 소련이 해체되면서 프로젝트도 공중분해됨
소련 이후 들어선 러시아가 장기적 경제침체가 오면서 잊은 줄 알았는데
여전히 지상에서 이동식 원전에 대한 꿈은 안 버림
TES-3를 계승한 트레일러형 이동식 원전은 지금도 알게모르게 개발하고 자국에서 깐뒤 저것도 수출용 상품으로 계획중
그리고 8월 8일 신형 미사일 추진체(신형 핵추진체로 추정)실험에서 폭발 일어남
러시아 당국에선 별일 아니다 그냥 폭발사고다 하고 넘기고 있지만
아무리 봐도 일반적인 폭발이 아닌 핵폭발임
저 색휘들이 빨리 망하지 않는한 결국엔 지구촌을 방사능으로 오염시키고 말거야
이러다 한국 빼고 다 망해야겠다
진짜 그냥 핵폭발인거같은데
진짜 그냥 핵폭발인거같은데
이러다 한국 빼고 다 망해야겠다
만약에 러시아의 소원대로 저 이동식 원전들이 해외에 수출되고 바다나 낙후된 지역에 꽤 배치되어서 그거 사고나면 지구상 어느 나라도 못 도망가
특히 해상원전 터지기라도 하면 어휴...
지금 일본색휘들도 오염원도 아니고 오염수 버리네 마네로 바다 죽이네 마네 하는데
추진용 핵연료가 핵폭발같은 격렬한 핵분열 반응이 발생하나? 잘 모르겠던뎅
핵폭발 조건이 까다롭긴 해서.. 근데 워낙 고열이니 폭발은 일어날 수 있을듯..
그렇게 따지면 원자력 발전소의 연료봉도 고열이면 핵폭발이 일어날수도 있다는건데 잘 모르겠음
미공군에서 전략폭격기 추락사고나서 장시간 화재에 노출된 핵폭탄도 결국은 핵반응 안했는데..
폭발은 폭발인데 핵폭발은 아니고.. 그냥 고열로 발화점 건드려서 일어나는 폭발.. 후쿠시마도 물뿌린게 온도가 높다보니 수소 분해되서 그게 폭발한 거긴 하죠..
핵폭발은 엄청나게 강한 힘으로 압축하면서 중성자를 끄집어 내는 거라 조건이 엄청 복잡하다고 들었어요.
다른 가연성 물질이 폭발하며 핵연료가 비산한게 아닐까 생각되네여
핵 추진 로켓이라고 해서 핵연료만 쓰진 않을거고 첫 발진 시킬땐 다른 연료도 쓸테니까여
ㅅㅂㅋㅋㅋㅋㅋㅋ이동식 발전소야 좋은데 그게 원전ㅋㅋㅋㅋㅋㅋㅋㅋ
데몰리션 트럭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