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정치 나올 생각이 없었다(고 개인 적으로 생각하는데...)가 판에 들어온게 가장 큰 실수.
판에 끼지말고 관전모드로 뜬구름 잡는 트위터/페이스북, 선인 코스프레로 훈수질만 했으면 욕먹을 일도 딱히 없었을텐데..
트위터/페이스북 글을 예전에 보면 '음.. 뭔가 바른소리 하네.' 했다가 지금 보면 '음.. 금수저 컴플렉스 해소하려 귀족이 천민 걱정하는척 쩌는구만. 똑같은 @@.. ㅉㅉ.' 한다는
https://cohabe.com/sisa/114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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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하지말았어야
그거 안했으면 존재 자체를 몰랐을텐데 수석이라는 자리를 얻게 될수 있었을까요...ㄷㄷ
일반 국민들은 잘 몰라도 문재인대통령만 아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법무부장관을 국민들 인기투표로 뽑는것도 아니고...
그러고 보면 퍼거슨이 승자임.
귀족이 천민 걱정해주면 고마운거죠.
누가 귀족이고 누가 천민이죠?
귀족이 천민걱정해주는 척하는걸
위해준다고 ㅋㅋㅋ
똥인지 된장인지 코가 막혀서 냄새를 못맡으신듯
천민이라 고마우신가요?
걱정하는 척...
귀족이 다른 귀족들 하는거 똑같이 하면서
다른 귀족 욕하고 천민 걱정하는 척해서 더 얄미운거죠.
하는 짖이 양아친데 뭔 귀족 타령에요?
이정도면 중증인데 병원한번 가보셔야할듯
임명직이 아닌 선출직으로 정계 진출했더라면 그냥 넘어 갔을 건데.
그나저나 장관 할 정도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조국정도의 흠결은 다 가지고 있을건데, 앞으로 장관한다는 사람을 구하기가 어려울듯 싶습니다.
장관 제안받으면 다들 고사한다는...
흠결도 흠결이지만 그동안 그 흠결 가진 다른 사람을 본인의 세치 혀로 두들겨 패왔던게 조국 이중성의 본질입니다.
흠결만 따지면 사실 그냥 넘어갔을수도 있는 일인데
장물애비가 이제와서는 도둑잡는 형사가 된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것이죠.
전 정권에서 낙마 혹은 사퇴한 사람들입니다. 조국보다 더 심한 사람 있어요?
무슨 장관하는 사람들 다 그렇다고
이건 임명강행한 사람들
전부 다 합쳐도 조국 한명 못 당하네요
ㅍㅎㅎㅎ 윤진숙 무시하나요?
니들이 더 문제
모두가 쫄보였으면 민주화는 없었죠.
읍읍읍 입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조국은 10년전쯤부터 요직을 염두해 두고 있었다는거.
정치에 관심없던 사람이 아닙니다.
진보귀족들 코스가 원래 그렇죠.
그래서 그런지 언행에 거침이 없었던 거고..
자업자득이죠. ㅋㅋㅋ
sns만 안했어도 이렇게까지 문제되진 않았을텐데....아쉽네요
맞아요 진짜 그정도 적폐정도는 다른 정치인 다 하고있으니 그냥 그놈이 그놈이라면서 넘어갈건데 나서서 스스로 너무 깨끗한 척을 해놔서 반감을 사서 얻는듯
동감합니다. 그놈의 sns
그거 안했으면 이 위치까지 왔을까요?
얼마전과 같은 국민의 지지는 얻지 못했겠지만
법무부 장관은 충분히 가능했을거에요.
어차피 역대 민정수석이나 장관중에 국민에게 사전에 인지도 있던사람 거의 없어요.
조국은 젊었을적 친구들 중에 정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알아서 끌어주고 밀어줬을겁니다.
Sns랑 친문인거 빼고 일반적인 폴리페서로 임팩트가 없는 사람입니다...
퍼거슨 1승
Sns질만 안했어도 이렇게 조롱받진 않았지요
사냥개는 사냥을 잘해야 하고
법무부장관은 검찰,사법개혁을 완수해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조국이 최적임자라 생각합니다
잘한다는 기준이 뭔가요?
솔직히 조귝이란 사암이 여태 보여준건 없어보이는데
오늘 조국이 발표한 정책이 그동안 제가 지지한 정책이라 조국의 정견을 듣고 그리 판단 했습니다
정유라는 말이라도 탔는데~~~~~
여당에 미래 잠룡들이 입 때문에 다 떨어져 나가는 중입니다.
다음 대통령은 이낙연 총리가 가장 유력합니다.
정치를하려고 그걸했겠죠
지가 차고 올라 가려고 민정수석하면서 흠있는 애들만 장관 추천하고 그랬는데
지 비리가 너무커서 이전 애들처럼 넘어가지지를 않음....
꼼꼼하고 지능적이나 결적정인 부분서 하자가 있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