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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어려운 애들은 되려 국가 장학금이 잘 나오니 중간층이 문제되지 않을까 싶긴 하네
하류층한테 줘도 뭐라고 하고 중류충한테 줘도 뭐라고 하고 실력순으로 줘도 뭐라고 하겠지
여윽시 최강 아웃풋 이맹박
2015년 기사같은데 지금은 어케됨?
고대쯤 되는 학교에 장학금이 한종류일리 없고 중산층이라도 받을수있는 장학금이 하나도 없진 않을텐데
누군가는 손해보게되어있음
애매하긴한데 잘한선택이라고 봄
경제적으로 어려운 애들은 되려 국가 장학금이 잘 나오니 중간층이 문제되지 않을까 싶긴 하네
국가장학금 상한이 대충 학기 200정도라 고대면 국장으로 택도 없을걸
국가장학금도 정말 어려운 애들한테만 나옴 그냥 집이 조금 가난라다 정도로는 안 나옴..
국립대 다니면 국장으로 다닐만 한데
사립대는 등록금 금액자체가 달라서
비슷한 문제로 프랑스 폭동 싯위대 대부분이 그런 차상위계층이 일으킨거...
고대쯤 되는 학교에 장학금이 한종류일리 없고 중산층이라도 받을수있는 장학금이 하나도 없진 않을텐데
내 후배도 2015년인가 그쯤에 성적장학금 받다가 이제는 못받다는다던가 줄어든다던가 그런소리 한적있음
성적장학금 컷이 엄청 높아졌다던가 아니면 없어졌던가 그랬던걸로 기억.
기사 말대로 하위층 장학금 지원이 높아지면서 성적장학금이 줄어들음
뭐 걔는 어차피 다음학년이 4학년인지라 1년만 버티면 되는데
애매한 중산층 가정들은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장학금 못받는게 좀 ㅈ같긴 하겠지
ㅂㅅ이군
하류층한테 줘도 뭐라고 하고 중류충한테 줘도 뭐라고 하고 실력순으로 줘도 뭐라고 하겠지
ㅋㅋ 진짜 어쩔수없네 만약 모두에게 안준다면 또 문제되겠고 그렇다고 모두에게 줄수있을리없지만 준다고해도 재정문제나 공산주의 어쩌고할것같고 ㅋㅋㅋ 논란자체를 없앨수있는법은 없을듯...
2015년 기사같은데 지금은 어케됨?
내가 고대 다니는데 성적 장학금 여전히 없어서 4.2 나오는데도 못 받음... 근로장학금 같은게 있기는하지만 공부하면서 랩 노예까지 할 시간은 없어서..
글쿤..
그건 너무했다;
학과마다 차이는 있지만 수석차석이나 4.5맞은사람은 특별장학금명목으로 전액장학금 내지 장학금 줍니다. 4.2는 그리고 솔직히 학과마다 전공학점주는 비율도 다르고 고대전체로 따져봐도 4넘는애들은 수두룩해서;;
중류층은 은행돈으로 다니자나
마지막 말 개소리 아니냐. 상류층은 그럼 무슨 배려가 있는데.
상류층은 많으니까 그정도 내도 된다는 말인거같긴한데
어쨋든 현행 국장제도는
평범하게 직장다니고 차한대 굴리고 집한채 은행이랑 공동소유 = 안줌
에 가까워서 평범하게 직장생활하는 중류층들은 거진 못받음
고로 성적장학금이 유일한 희망이엇는데 그걸 없앤다는건 초큼..
경희대같이 대국적으로 장학금 풀어재끼는 학교도 각 학과 1,2등 규모에따라 3,4등도 전액장학주는데..
제로섬이라
누군라 받으면 누군가는 못받는현상은 목막음
장학금을 반띵해서
반은 가정형편을 살피고 반은 성적순으로 주면 되지 않나
아예 기회조차 뺏는건 좀 아니지. 형편이 어렵다는 기준도 굉장히 빡빡할거고 꼭 못사는집이 아니더라도 대학등록금은 상당히 부담되는 금액임
여윽시 최강 아웃풋 이맹박
뼈빠지게 일해서 중산층으로 올라갔는데 실상은 하류층이랑 비슷하면 무슨기분일까??? 주모. 여기 막걸이 한사발이요!
중류층의 기준이 애매하다. 등록금 낼 여력은 충분히 되는게 중이고 낼 여력이 안되는게 하라면 사실 별 문제 없을거같은데.
이게 국장이란게 전액을 보장해주진 못하는지라 사립대면 하류층 애들 디게 힘들거야.학자금 대출조차 1년에 450까지던데 사립은 이게 한 학기어치잖아.
근데 내가 국립이라 450까지인건지, 사립은 더 되는지는 몰겄음
? 학자금대출 한도 8천만원으로 아는데 한국에서 어느대학 다녀도 추가학기없으면 8천만원안에서 커버됨
이공계열이면 450-500찍는 학과도 많고
의예쪽이면 훨 비싸긴하지만 얘네는 예과 입학하자마자 마통3천이가 뚫리는 곳이라 마통뚫고 생활하면됨
졸업할때까지 거진 1억인가 뚫을 수 있더만
어쨋든 사립도 국장 + 교내장학 중 국장처럼 소득분위로 주는장학금으로 대부분 커버되긴함
? 내가 국립 현4학년인데 4년째 대출 한도가 1년이었나 한 학기였나 450이었는데?
성적 순으로 장학금 주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국가장학금이 없는것도 아니고
하류층은 장학금 받고도 먹고살기 힘든 경우도 있고 애초에 사립대는 국장으로 부족할수도 있는데 중류층이 징징대는건 좀 너무한거 아니냐?
하류층 국가지원금 받으면 웬만한 중소기업보다 더 많이받음
그래서 지원만 받고 일 아예 안하는게 문제고
상류층이 장학금이라는 타이틀때문에 그것마져 부정적으로 해먹으니...
진짜 이 나라의 최약계층은 하한치에도 안 걸리고 근접한 일반인들임. 적당히 사는 수준이라 낼거는 다 내야하고 연줄도 없고
이렇게 치면 결국 중류층도 부담하기 힘든 대학 등록금 액수가 문제가 아닐까
학자금대출로 4년 다내는게 가능한 시대에서 그렇게 불합리한 정책은 아니라고 생각함.
경제관념이 없네....
어떤 점에서?
난 학자금 대출 + 장학금으로 4년 다님.
애초에 해당 대학 나와서 학자금 대출 못 갚을 것 같으면 대학을 왜 가;
니가 했다 말았다가 뭐가 중요하냐.
정책의 합리성을 이야기하는데 나는 했으니 못하는 니들이 븅신 논리를 장비하고 있으면 , 니가 븅신으로 보일까 못한애들이 븅신으로 보일까?
너 잘했어. 근데 대학에서 배울건 다 못배웠네.
자기가 한걸 사례로들어봐야. 이 논제에서 근거가 안되지..
그리고 위 게시글에는 중산층에겐 장학금 수혜 기회가 없다잖아
나는 했어! 니들은 왜 못해?
사람마다 조건과 상황이 다릅니다 선생님..
그 밑에 말은 안 봤지?
애시당초 학자금 대출 못 갚을 것이라 판단되면 해당 대학을 가면 안되고 고졸로 취업을 하든가 해야지.
내가 했다 못했다 떠나서
애초에 학자금 대출 못 갚을 정도면 해당 대학 진학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거.
그거 대출이야
난 잘났다고 하고 싶나본데 바로 아래 댓이 할 말 다해줬네.
까고 싶으니까 딱 내가 했다는 부분만 봤나보네.
내가 ‘학자금 대출 못 갚을 정도면 해당 대학은 진학하지 않는게 정상이다.’ 라고만 썼으면 아주 안달이 났을 듯 ㅋㅋ
그거는 도박이고, 대학은 교육이란다.
ㅋㅋ12년동안 학교랑 학원에 붙잡혀 있던 놈들이 뭔 판단력이 있어서 학자금 대출을 갚을지 말지를 대입 전에 결정하냐?
학자금 대출을 받을 정도면 부모나 자신이 등록금 낼 여력이 안되는건데
그 판단이 안 서는데 대학을 간다고?
장학금만 생각하고 경제성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대학을 가는게 도박이지 ㅇㅇ
말 잘했음.
취업해서 누가 학자금 대출을 못갚아요. 문제는 중산층이라는 이유만으로 빚으로 사회생활 시작하는건데.. ㅠㅠ
대출 못갚을거 같으면 고졸하란 건 대체 무슨 관계임? 지금보다 더 높은 스펙을 갖추어 더 높은 소득을 얻을 기회를 얻기 위해 고등 교육을 받으려는건데?
근데 애초에 갚을 확신이 있는 사람만 대출 받으라는 건 아예 학자금 대출이나 국가 장학금 자체를 부정하는 건데?이건 빌린 돈의 부담을 더는 정책 얘기인데, 못갚을거 빌리지 마라가 갚을 돈의 부담을 더는 것과 관련이 없는 얘기인데 뭐라는거야
대학이 도박이냐?
경제성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데 지르고 본다고??
대학가지 말란 소리까지 나오는 거 보면 참..
미래가 어떨지도 모르는데 갚을 확신을 가지는 건 결국 현재의 내 돈 혹은 여차하면 대신 갚아줄 수 있는 부모의 재력인데, 넌 그런 확신 없는 하류층은 고등 교육의 기회를 스스로 버려야 한단 거네?
등록금 못 내면 가지 마라? 저언혀 아님 ㅋㅋ
일로 몰아가려고 하나보네 ㅋㅋㅋ
등록금 못 내는데 경제성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그 대학을 가선 안된다는거.
당연한 말인데?
그 돈 없는 애들 대학 보낼 기회 주려고 만든게 학자금대출인데 그 학자금대출로 대학나왔다는 사람이 돈 없으면 도박하지 말고 고졸로 살아라같은 소리하는게 제일 큰 유머다
어느 지원정책이든 딱 자기 근처에서 끊기는 사람들은 빡치게 되어있음
연 소득 1500이하에게 연간 200만원 상당의 경제적 혜택을 지원해준다면, 연 소득 1600인 사람은 어떤 기분일까?...가 되는거지 뭐.
나도 저럼 ㅋㅋ 애매하게 중산층이라 대학다닐때 장학금 1푼도 받은적이 없음
중산층이 지지리도 못 사는 나라니까 저런 논란이 나오는 겁니다. 진짜 연봉 2500이 딱 소득 5분위에요. 근데 연봉 2500이면 두사람은커녕 혼자 먹고 살기도 벅차요. 근데 국가 통계로 보면 그게 중산층이래요.
진짜 노동자 월급 지금의 2배로 높이라고 압박해야 합니다. 최저임금 2배로 올리고 노동법 안 지키는 회사들 망할정도의 엄청난 벌금을 먹여도 문제가 해결될까 말까인데 그냥 그걸 손 빨면서 보고 있으니 이 나라가 참 답답한 거죠.
집에 빚 몇억이 남았는데 국가장학금 한번도 못받아봄 시발.....국장외 장학금은 세번 받았는데 성적 똥싸고 국장으로 등록금 안낸다고 하는 새끼들 보면 한숨 나옴 진짜.....나보다 더 잘처먹고 다니더만;;
애초에 사립이라고 몇백 천몇백씩 등록금을 받는거부터 해결해버리면
중산층도 충분히 장학금 없이도 등록금 낼 여력이 될건데
그 근본 문제부터 해결할 생각을 안하고 또 을vs을 끼리 싸울까봐 걱정....;;;
댓글보면 이미 그런상황인듯 ;;
내가 올해 졸업했는데 애초에 학교에 10분위가 널려있어서 4~5분위까지도 돈 거의 안내고 학교 다닐 수 있음.
작년 2학기 때 장학금 받은 내역이고 찾아보면 국가장학금1형에서 184만원 받았다는 걸로 내가 소득 5분위였다는 거 알 수 있을거임(검색하면 나옴). 근데 거기에 특별장학금+면학장학금 237만원 정도를 줘서 그냥 돈을 아예 안냈음.
결론은 이런거겠지 "왜 쟤는 주고 나는 안주냐?"
그리고 더 어이없던건 목사 아들은 1분위로 장학금 받아가더만 직접 물어도 봄 너는 장학금 안받아도 되지 않냐고 그러니 솔직히 필요없다고 하던데ㅎㅎㅎ
세금 포탈 잘 하는거지
엄마가 일하게 되시면서 수입이 잡히고 + 집이 엄마 명의로 되있다가 이거도 잡혀서
1학년때 아빠만 잡혀서 3분위로 잡혀서 150~190나오던게 이제는 60만원 밖에 안나오더라
이번에 성적장학금도 삐끗해서 안나와가지고 300을 통으로 내려니깐 엄청 부담되던데
걍 등록금을 내려 븅신들아
이 나라는 중산층을 잡는게 존나 기묘해서 그럼
ㅈ같이 비싼 대학등록금을 낮춰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