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간나색히들 꽃제비처럼 살고 있것구만!

강릉 무장공비 사건 때 잡힌 무장공비 중 하나가 수사중일 때 광어회를 요구함.

광어는 북한에서도 구하기 힘든 귀한 것이라서 비싸고 귀한 광어를 요구했음.

그런데 광어를 요구한 이유가 기가 막힘.

당시 북한 무장공비 놈들은 남한이 못사는 나라인 줄 알고 온거임.

그러니까. 나름 선민의식 가지고 남한 놈들 얼마나 거지 같이 사나 구경 온 것처럼 잠수함 타고 옴.

그런데 광어회 요구하자마자 아무렇지 않게 경찰이 공수해와서 얼딸딸함을 느낌.

96년이면 95년 경제붐 꿀빨고 있던 때고 이미 80년대 초중반부터 북한 경제력 따라잡은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무장공비의 대가리에서 나온 생각에 실소를 금치 못함.

하물며 당시부터 광어는 맛에 비해 싸구려 횟감 정도라서 무장공비의 소박함에 경찰은 무릎을 탁치며 안타까워 했다고 함. 

남한이 북한보다 못사는 거지 같은 나라인 줄 알았으나 실상을 보고서

자신이 북한 정권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영혼이 빠져나간 저 눈을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