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143354

문화반지의 제왕 제2시대 세계관에 대한 설명(장문주의)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영화 반지의 제왕, 즉 J.R.R 톨킨의 제3시대로 불릴수있는 작품은 출판이후 20세기부터 수십년이 넘게 협상끝에 겨우겨우 판권을 얻어냈다.

결국 지금까지도 21C 가장 성공한 3부작영화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그 뿐아니라 이후 제3시대에 또다른 영화 호빗마저 영화화에 성공한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다.

제 2시대 제1시대의 영상화는 불가능이라고 다들 생각했다.

왜냐하면 첫째론 제작비다. 제3시대에(반지의 제왕,호빗)비해 스케일이 비교도 할수없을정도로 크기때문이다.

사실 J.R.R 톨킨의 소설에서 제3시대의 비중은 아주 미세할정도로 짧고 크지 않다.

역시 가장 큰 비중은 제1시대 흔히 실마릴리온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큰 스케일이 이번 영상화되는 새로운 반지의 제왕이다.

일명 누메노루의 시대라고도 불린다. 절대반지가 탄생하게되는 시대이자 영화에서 눈깔로만 보았던 사우론의 실체를 확인


이번 반지의 제왕 드라마는 “영화 반지의 제왕시절”보다 최소 6000년전의 세계관 이야기하게되는 작품이다.

호빗은 제3시대 말.호빗 시간대는 대략 제3시대 2950년 즈음..

반지의 제왕 시간대는 제3시대 3010년 즈음
제2시대는 호빗 시간대로부터 최소로 잡아도 3000년 전.
대략 한 6000년전 과거 이야기라고 보면 될듯싶다.


사실 처음 반지의 제왕이야기가 나왔을때 제3시대 아라곤의 어린시절부터 이야기가 나온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만큼 당시엔 제2시대를 만든다는것이 불가능이라고 봤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7년 충격적인 소식이 미국언론으로부터 터진다.

아마존 프라임은 톨킨 컴퍼니로부터 제2시대에 대한 모든 판권을 구매했고 곧바로 제작에 돌입한다는 뉴스

총5시즌으로 구성될것이면 한시즌당 20편정도로 편성되서 약100부작으로 보인다

그리고 총 제작비는 환화로 약 1조 6954억에 달한다는것

지구 역사상 최초의 1조원 제작비 작품이자 역대 압도적인 제작비다.


시즌1의 (에피소드1, 2)의 연출은 멕시코&스페인출신 몬스터콜의 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가 맡게 된다.

또한 스타트랙4, 정글크루즈의 JD Payne와 Partick Mckay가 각본을 씀.그 밖에 스타트랙 비욘드의 감독, 왕좌의 게임 작가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말 늦으면 내년 중으로 촬영 시작이며 방송은 빨라도 2021년이 될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캐스팅에 대해 일체 함구하는 이유는 할리우드 스타배우들로 캐스팅 완료했으며 곧 공식 제작 발표가 있을 것
반지의 제왕 시즌1 첫공식예고편 발표후 역대 최단기간 1억뷰 이상 예상중이다.

현 재"보슈" "메이슬"등 수작을 만들어낸 아마존 프라임이 넷플릭스를 잡아내기 위해
본격적으로 스트리밍 서비스 투자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가운데땅에 다시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마존에서-



반지의 제왕 TV 시리즈는 계약 내용에 따라서 원작을 고대로 따라간다고 밝힘

그렇다는건 밑에 설명하게 될 것들이 기본적으로 TV 시리즈의 스토리의 중심축이 됨
위에 배경으로 있는 지도가 반지의 제왕 TV 시리즈의 배경




반지의 제왕 TV 시리즈에 배경이 될 '제 2시대'

반지의 제왕은 제 1시대부터 ~ 제 4시대까지 세계관이 존재함구체적으로 설명할려면 책 한권 분량이 나오는 수준이라 핵심만 짚고 넘어가면, 그 중 '제 2시대'는 누메노르, 모리아, 에레ㄱㅣ온                     
그리고 잠시 후 알게 될 이번 반지의 제왕 TV 시리즈에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                    


먼저 누메노르



 제 2시대의 가운데땅의 서쪽 벨레가에르 해에 있는 섬에 존재하던 국가, 주요 구성 민족은 두네다인, 수도는 아르메넬로스, 언어는 이두나익

모티브는 아틀란티스 or  항애술이 뛰어난 페니키아에 카르타고와 티레 국가제 2시대에서는 발리노르를 제외한 아르다 최강의 국가, 아르다의 모든 바다를 지배하고 탐험한 이들임



기본적으로 모든 백성들이 발라들의 축복을 받은, 보통 인간들을 아득히 뛰어넘는 능력을 가진 국가          

우월한 신체능력, 지적 능력, 훗날 아르노르와 곤도르의 대왕이 되는





엘렌딜의  경우 키가 240cm에 달할 정도의 키에  

그 외 일반 백성들도 기본적으로 키가 2m를 훌쩍 넘는 장신들인터라 이들을 태울 말이 없었다고 할 정도.. 
참고로 이 엘렌딜이


아라곤의 선조

이 누메노르라는 국가는 TV 시리즈에서 매우 중요하게 묘사될 국가 
그 다음은 모리아




모리아는 반지의 제왕 영화에도 직접 등장해서 익숙한 사람들이 많음 

본래 이름은 '크하자두 둠' 혹은 '카자드 둠' 혹은 '카잣 둠'이라고 부르는 곳인데 이곳이 바로 난쟁이들의 대도시이자 수도이며 난쟁이들의 부의 원천을 나타내는 도시    
               


그 기원은 저 멀리 나무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13명의 난쟁이 선조 중 가장 유명한 불사의 두린 1세가 세운 도시가 바로 모리아

 
이 모리아에서 가장 중요한 부는 금도, 다이아몬드도 아닌 바로



'미스릴'


반지의 제왕 영화에서도 프로도가 빌보 배긴스에게 이 미스릴을 선물 받게 됨미스릴에 대한 설명은 간달프의 설명이 진리라고 할 수 있음


"드워프들의 진정한 부는 미스릴이다, 샤이어의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재산의 값어치보다 더 비싸다."

간달프 
그러나 이 난쟁이들이 미스릴에 미쳐 더 갖기 위해 지하로 더 내려가다가 깨운 존재가 바로..



'두린의 재앙' 이라 불리우는 '발록'

그리고 발록을 깨운 대가는 처참함.위의 사진만 봐도 폐허가 되어 있는 것이 그 결과이후 난쟁이들은 발록과 열심히 싸웠으나 결국엔 패배하게 된 후 모리아를 버리고 새로운 터전을 찾게 되는데..




그곳이 바로 호빗 영화에 등장하는 '에레보르'

 

그리고 호빗 영화의 주인공인


 소린 2세가 다시 탈환하기 위해 고난을 펼치는 곳

결론적으로 모리아는 난쟁이들의 대도시이자, 수도, 그리고 난쟁이들의 부를 나타내는 도시이자 난쟁이들이 미스릴을 더 갖기 위해 지하로 내려가다가 두린의 재앙인 발록을 깨워서 폐허가 된 곳 
다음은 에레ㄱㅣ온


 '호랑가시나무의 땅'이라 불리는, 실마릴리온에 등장하는 요정의 나라

이 도시는 많이 생소함, 왜냐하면 익숙한 반지의 제왕, 호빗 영화 시점에서는 이미 멸망하고 없는 나라이기 때문그러나 제 2시대에서는 중요한 나라에레ㄱㅣ온은 모리아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던 요정, 그 중에서도 '놀도르'들의 국가에레ㄱㅣ온은 위에 설명한 모리아랑도 친해지게 되고이 에레ㄱㅣ온의 지도자는 영화에도 나와 유명한


가장 고귀하고 위대한 요정인 갈라드리엘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인인 켈레브림보르

곧 등장할 주인공에게 속아 힘의 반지를 만들어줘서 넘겨준 인물결론적으로 이 에레ㄱㅣ온은 그 주인공에게 멸망하게 되는 나라 
마지막으로  반지의 제왕 TV 시리즈에 진짜 주인공



 '사우론'

익숙한 사우론의 모습은 영화에서 묘사된 시뻘건 사우론의 눈, 풀셋 장착한 사우론의 전투시 모습
그러나 반지의 제왕 TV 시리즈에 등장할 '사우론'은 전혀 다름

 


진짜 본연 사우론의 모습이 주인공이기 때문     



사우론은 천사에 해당하는 마이아의 일원중 한명이었는데, 그 강력함과 지혜로움은 마이아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 소개될 때마다 '아름답다'라는 수식어가 따르는, 가장 아름다운 마이아 중 하나





그러나 영화에서는 제 3 시대가 배경이라 시뻘건 눈, 풀셋 장착한 사우론의 모습만 묘사가 됨

결론적으로 제 2 시대는 누메노르, 모리아, 에레ㄱㅣ온, 그리고 꽃미남 사우론에 대한 이야기이고스토리 핵심 축은


"사우론이 일어나자, 강대했던 누메노르는 사우론과 전쟁을 벌였고, 승리하여 사우론을 포로로 잡아오게 된다."


" 하지만 사우론의 계략에 누메노르는 멸망하고, 사우론은 모르도르로 돌아와 전쟁을 선포하게 되고, 길 갈라드의 요정과 엘렌딜의 두네다인의 '최후의 동맹' 군대가 사우론의 절대반지를 빼앗으며 제 2시대는 종결된다."     

                                 


위에 언급된 최후의 동맹 군대가 바로 반지의 제왕 영화 초반에 등장하는


다고를라드 평원의 전투

 분노의 전쟁 이후 벌어진 '사상 최대의 전쟁' 반지의 제왕 영화 (제 3 시대)에 등장하는 모든 전쟁 스케일을 합쳐도 이 전쟁에 때깔도 비빌 수 없다고 함


물론 제 1시대의 최후의 대전쟁인 1시대 이래 존재했던 여러 전쟁들 중 단연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며, 이후 이런 전쟁은 터진 적이 없는분노의 전쟁이라면 말이 달라지는데, 이건 제 1시대 


제 2 시대의 대전쟁은
1차 반지 전쟁, 다고를라드 평원의 전투인데 이것들도 스케일이 엄청 큰데 실사로 구현해야 하고 발록, 용, 거대 군대, 풀셋 사우론, 모리아, 에레ㄱㅣ온, 누메노르, 켈레브림보르, 갈라드리엘, 등 그 외 전투씬들도 다 실사로 구현해야하니 총액 1조 7천억이라는 현존 미디어 최고 제작비가 투입된다는듯


무엇보다 사우론 본연의 모습인 꽃미남의 모습이 주인공이니 (물론 풀셋 사우론이랑 계속 왔다갔다 하겠지만)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거고,사우론 특유의 뛰어난 지혜와 말빨 능력으로 남들을 타락시키는 것도 묘사가 될거고 그야말로 처음으로 드디어 실사화 되는 제 2 시대 
이게 2021년에 우리가 보게 될 새로운 제 2 시대의 반지의 제왕








그러니까 앞으로 보게될 제2시대 반지의 제왕에서는




아라곤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다룰 거라는 루머가 많았으나 그보다 훨씬 이전인 제 2시대 이야기를 다룬다는 게 밝혀짐  이제 우리가 볼 수 있는거

 짱짱센 사우론의 반지 제작 일기

 -그런데 엘프 놈의 세 반지는 어디 갔는지 안보이고 드워프 놈들에겐 반지가 안 통했던 건에 관하여



-
더 짱짱 센 인간 국가에게 X쳐발리고 목숨 구걸해서  포로로 질질 끌려가는 사우론




권모술수로 그 인간국가가 신의 분노를 사서 바다로 가라앉게 만드는 데는 성공했으나..

자기도 같이 가라앉은 사우론




 못생겨져서 바다를 빠져나오는 데는 성공했지만.. 인간국가가 살아남아서 중간계에 왕국을 차렸길래 전쟁을 치뤘더니 오히려 반지를 빼앗기고 짱큰 눈까ㄹ이 되고 만 사우론전성기라서 반지의 제왕때랑 비교하면 화려하게 나대는데도  묘하게 고난이 많은 사우론의 슬랩스틱 이야기를 맛볼수 있다능~

댓글
  • 카메오맨 2019/08/24 21:54

    대중에게 가장 잘 알려진 가운데 "땅 세계"가 반지의 제왕과 호빗의 제3시대
    실마릴리온 본 배경인 제1시대는 스케일도 너무 크고 제3시대 기준으로 거의 7~8000년 떨어진 시대라..
    그래서 이번에 만드는 제2시대를 잡은건 그나마 제3시대에 가까운 시대로 골랐다고봄
    제2시대가 흥행에 성공한다면 실마릴을 둘러싼 암투나 베렌과 루시엔의 이야기도 영상화될수도 있을듯
    사실 반지의 제왕도 출판 이후 수십년간 영화화 얘기가 오고가다 2000년대 초에 판권을 받은거
    호빗 3편이 나올때만 해도 앞으로 가운데 땅 미디어는 보려면 힘들다고 했는데 이번에 제2시대도 실시화 하는걸 보면 제1시대도 나중에 판권이 나올지 모르는듯
    참고로 호빗은 제3시대 말
    호빗 시간대는 대략 제3시대 2950년 즈음
    반지의 제왕 시간대는 제3시대 3010년 즈음
    제2시대는 호빗 시간대로부터 최소로 잡아도 3000년 전.
    대략 한 6000년전 과거 이야기라고 보면 될듯
    한 시대 대략 3~4000년쯤
    제1시대에 가운데땅의 명운을 살린 에아렌딜이라는 요정-인간의 혼혈이 공로를 인정받고 그 후손들에게도 신들에게 축복을 받아 바다 한가운데 섬(누메노르)을 만들고 그 민족들에게도 축복을 내림.
    에아렌딜에겐 쿼터요정인 엘로스와 엘론드 두 아들이 있었는데 엘로스는 인간을 선택해서 저 섬(누메노르)의 왕이 되고 엘론드는 요정으로 남음.
    제2시대는 그 엘로스의 왕가가 통치하는 누메노르의 시대인데 처음엔 신들에게 잘 공양하다가 수천년에 걸쳐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타락하기 시작해서 끝내는 사우론의 꿰임에 넘어가 신들을 거역하자 섬 자체를 무너뜨림.
    이래서 제2시대가 끝남
    근데 그와중에 타락하지 않은 영주 한명(엘렌딜)이 섬 무너지기 전에 가까스로 탈출해서 나라를 세우는데 그게 아르노르(북왕국)과 곤도르(남왕국). 여기서부터 제3시대
    그리고 여기서부터 3000년 후가 호빗과 반지의 제왕 시대
    대략 다시 설명하면,
    제1시대에 가운데땅의 명운을 살린 에아렌딜이라는 요정-인간의 혼혈이 공로를 인정받고 그 후손들에게도 신들에게 축복을 받아 바다 한가운데 섬(누메노르)을 만들고 그 민족들에게도 축복을 내림.
    에아렌딜에겐 쿼터요정인 엘로스와 엘론드 두 아들이 있었는데 엘로스는 인간을 선택해서 저 섬(누메노르)의 왕이 되고 엘론드는 요정으로 남음.
    제2시대는 그 엘로스의 왕가가 통치하는 누메노르의 시대인데 처음엔 신들에게 잘 공양하다가 수천년에 걸쳐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타락하기 시작해서 끝내는 사우론의 꿰임에 넘어가 신들을 거역하자 섬 자체를 무너뜨림. 이래서 제2시대가 끝남
    근데 그와중에 타락하지 않은 영주 한명(엘렌딜)이 섬 무너지기 전에 가까스로 탈출해서 나라를 세우는데 그게 아르노르(북왕국)과 곤도르(남왕국). 여기서부터 제3시대
    그리고 여기서부터 3000년 후가 호빗과 반지의 제왕 시대
    호빗은 동화같은 느낌인데 그게 애초에 이 이야기가 작가의 아들에게 들려주고픈? 그런 느낌으로 지은 소설책
    그 다음이 반지의 제왕.
    가운데땅 세계관을 총망라한 책은 실마릴리온인데 이책이 가운데땅의 시작이자 끝. 앞의 호빗이나 반지의 제왕은 소설이지만 이건 역사서라 봐도 무방. 호빗과 반지의 제왕은 이책에선 한줄 정도로 요약될 정도
    실마릴리온을 대략 요약하자면, 유일신 일루바타르가 여러 신들을 만들고 세계를 창조한 이야기, 위대한 대장장이 요정 페아노르가 만든 보석 실마릴(그래서 책제목이 실마릴리온)을 가지고 둘러싼 선과 악의 암투와 대결(제1시대, 요정들의 시대), 누

    (nkgZHM)

  • 디렉 2019/08/24 21:59

    자 이런건 와드와 추천 감사합니다

    (nkgZHM)

  • 배리이건 2019/08/24 22:01

    정성글 추천합니다.

    (nkgZHM)

  • 퀸멜레온 2019/08/24 22:21

    감사합니다 너무 잘 읽었네요

    (nkgZHM)

  • 도로시 2019/08/24 22:21

    정성글 감사합니다. 책은 엄두가 안나고 얼른 영상으로 나오기만 기다리네요

    (nkgZHM)

  • guitarplayer 2019/08/24 22:25

    오 대단하네요...

    (nkgZHM)

  • 엔구범 2019/08/24 22:26

    와 이거 다 보면 난 몇살이 되있을까 ㅋㅋ

    (nkgZHM)

  • 입출식예금 2019/08/24 22:47

    추천합니다. 호빗이나 반지의제왕은 책으로도 봤는데 실마릴리온은 안 봤거든요ㅋ tv시리즈 기대됩니다ㅎㅎ

    (nkgZHM)

  • 덴마크우유 2019/08/24 23:19

    와 대작이겟네요 아마존이든 넷플이든 무조건 가입할듯

    (nkgZHM)

  • Dustin 2019/08/24 23:43

    선와드후추천합니다

    (nkgZHM)

  • 공기도둑 2019/08/24 23:48

    이러다가 상고로드림에 앙칼라곤 떨어지는 것도 극화 되겠네요 ㄷㄷ

    (nkgZHM)

  • GKangel 2019/08/24 23:50

    나중에 정독해야겠네요

    (nkgZHM)

  • Avalonian 2019/08/25 00:33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겁게 읽고 갑니다.

    (nkgZHM)

  • 플라잉늑대 2019/08/25 00:50

    상상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게 이런 뜻이군요!

    (nkgZHM)

  • 텔레리 2019/08/25 01:25

    소설도 없이 설정으로만 존재하는 걸 이 정도 제작비를 들여 제작한다니 이해가 안 가긴 하네요. 그나마도 2시대는 실마릴리온이든 가운데땅 역사서등 설정들 모아놓은 작품들 중에서도 분량이 압도적으로 적은데요. 오히려 그래서 고른 걸 수도 있겠다만 작가진들 능력이 얼마나 되련지..

    (nkgZHM)

  • 물컵 2019/08/25 01:53

    선추천 후정독. !!

    (nkgZHM)

  • Jack5707 2019/08/25 02:06

    일단 ㅊㅊ

    (nkgZHM)

  • ear 2019/08/25 02:43

    추천드립니다

    (nkgZHM)

  • hhjjj 2019/08/25 02:56

    근데 이제 톨킨영회는 안나온다는거 톨킨아들이 반지의제왕보고 너무 실망해서

    (nkgZHM)

  • 라때는말야 2019/08/25 03:06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nkgZHM)

  • 비케 2019/08/25 07:34

    좋은 글입니다

    (nkgZHM)

  • 춘풍도화산 2019/08/25 07:58

    내 생전에 이 시리즈가 다 나와서 다 보고 죽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정성글 = 추천.

    (nkgZHM)

  • 개겆이두 2019/08/25 08:19

    톨킨의 세계관은 너무나 방대해서
    팬들중에 톨키니스트까지 존재하죠
    톨킨 세계관을 연구하는..

    (nkgZHM)

  • 눈초 2019/08/25 08:35

    열심히 살다보면 이들이 찾아 오겠군요.

    (nkgZHM)

  • 치킨맨 2019/08/25 08:51

    드라마네?ㄷㄷ

    (nkgZHM)

  • 쌈굴율낰희 2019/08/25 08:57

    사실 판타지 세계관 잘 몰랐는데 반지의 제왕 3부작 대박치면서 관심갖기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잘 만들어 졌으면 좋겠네요. 영화가 워낙 역대급 레전드 작품이라 비교가 많이 될테니 ㅠㅜ

    (nkgZHM)

  • 핑쿠사냥꾼 2019/08/25 09:01

    ㄷㄷㄷ

    (nkgZHM)

  • spitfire 2019/08/25 09:09

    톨킨아들 눈이 이상하네요
    아카데미를 휩쓴 명작인데..
    드라마에 빌보 프로도 안나오면 이건머지 할텐데

    (nkgZHM)

  • 크투츞 2019/08/25 09:12

    헐? 톨킨 아들은 반지의제왕 영화 보고 실망했나요? 신기하네 ㄷㄷ 책이랑 영화가 많이 달랄랐나요? 이유가 뭔지?

    (nkgZHM)

  • LGtwins. 2019/08/25 09:49

    영화엔 전쟁씬이 지나치게 부각되었기 때문이죠
    사실 책에는 전쟁이 영화에서 다루어진 것처럼 그렇게 세밀하게 묘사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nkgZHM)

  • 올타이머 2019/08/25 11:27

    오 판권을 팔았나요
    완전 기대됩니다. 실마릴리온보니 발록 수백마리에 드래곤 수십마리 동시출격 전투씬도 있는거같던데

    (nkgZHM)

  • 정직한사람 2019/08/25 11:32

    추천합니다
    반지의제왕 시리즈 너무 재밌게 봐서 기대되네요

    (nkgZHM)

  • amphe17 2019/08/25 11:43

    ㅊㅊ

    (nkgZHM)

  • 호세고르 2019/08/25 12:24

    실마릴리온은 예전에 읽었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ㅎㅎ

    (nkgZHM)

  • 독수리 2019/08/25 12:28

    워워 이건 꼭 봐야겠네요

    (nkgZHM)

  • hhjjj 2019/08/25 12:28

    실마릴리온때는 사우론은 웬개한테도 처발림 물론 그개가 사냥개의 신이자 용하나는 한끼식사거리인 무지막지한 개이긴 하지만

    (nkgZHM)

  • hhjjj 2019/08/25 12:30

    최종보스이자 사우론의 사장인 멜코르는 거미한테도 발리긴했지만 그거미괴물의 후손이 바로 반지때 프로도 먹으려했던 거미괴물.사우론도 무서워서 못건드림

    (nkgZHM)

  • solfri 2019/08/25 12:38

    논문쓰셔도 되겠네요 ㅋ

    (nkgZHM)

  • 소고기덮밥 2019/08/25 13:07

    꾸벅 고맙습니다. 이번에 TV 시리즈나온다고 하던대 제2시대관 세계관쪽으로 나온다고하는데,많은도움이 되었네요

    (nkgZHM)

  • 크체 2019/08/25 13:42

    추천합니다

    (nkgZHM)

  • 비나리 2019/08/25 13:52

    와 완전 기대

    (nkgZHM)

  • 행ㅋ보ㅋ 2019/08/25 13:58

    시간날때 봐야징~ 감사합니다~

    (nkgZHM)

  • YongTaek Park 2019/08/25 14:05

    스케일이 너무 커서 이해가안되네요 ㄷㄷ

    (nkgZHM)

  • 야유로봇 2019/08/25 14:15

    벌써부터 짱잼

    (nkgZHM)

  • 9회말2아웃 2019/08/25 14:59

    톨킨 아들이 영화에 실망했다는 거 확실한가요?
    이번에 아마존에서 만들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반지의 제왕 영화에 나온 내용은 사용할 수 없고 또 그 내용과 어긋나는 전개는 불허했다는 걸 봐서는 오히려 반대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nkgZHM)

  • 자니™ 2019/08/25 15:07

    와우

    (nkgZHM)

  • 웰빙 2019/08/25 15:54

    왕좌의 게임 작가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
    네???????????????? 제발 아니라고 해주세요

    (nkgZHM)

  • 담배는멘솔 2019/08/25 16:23

    엄청나군요.정독후 추천후 다시 정독하겠습니다.

    (nkgZHM)

  • 계란후라이 2019/08/25 16:51

    스크랩 추천 그리고 와드!

    (nkgZHM)

  • 퀸시 2019/08/25 16:56

    재밌다요

    (nkgZHM)

  • 벌렌더 2019/08/25 18:08

    아마존 프라임 ㄷㄷ
    왕겜 작가진이라니 젭알 ㅠ

    (nkgZHM)

  • ilhwa**** 2019/08/25 18:57

    잘 읽다가 왕좌의 게임 작가진이란 대목에서 식음..;;

    (nkgZHM)

  • 황금빛인생 2019/08/25 19:09

    ㄷㄷㄷ

    (nkgZHM)

  • 루카와리나 2019/08/25 19:43

    ㅇㅇ

    (nkgZHM)

  • 창야 2019/08/25 21:59

    와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nkgZHM)

(nkgZ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