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2년 이전에 생산된 모델
사실 우리나라도 칼라파트에 관련된
가이드라인이 생긴게 그리 오래되지 않았어
그러다보니 가이드라인이 생기기전인
2001년까지는 칼라파트가 아예 없는
장난감 총이 엄청 많았지
2. 2007년 이전 생산된 모델
칼라파트는 심지어 아직도 문서로 규정되있는
법 또는 령조차 없는 상황이야
그러다보니 장난감 회사는 최대한
소비자들의 심기를 안건들기 위해
총 본래의 모양을 안해치는 색으로
이른바 꼼수 칼라파트를 만들기 시작해
하얀색 회색 은색 짙은 녹색 등
실총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색 말이야
그게 바로 베스트 글에 있는 장난감 총이야
하지만 법이 만들어진건 아니지만
경찰측에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어
식별이 용이한 색으로 정면과 측면에서
확인 가능하도록 이라고
그래서 이젠 주황 빨강 등을 많이 쓰는거야
3. 전체가 금색 또는 은색인 모델
이 부분은 좀 의아해 할 수 있지만
경찰과 총포화약안전기술협회에서는
손잡이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모두 금색 또는 은색일 경우
국내 총포 중에는 금은색 총기가 없기에
실총과 구분이 용이하여
범죄 사용 요지가 없기에 괜찮다고 주장해
하지만 최근 바뀐 경찰 리볼버가 은색이기때문에
또 바뀔 수 도 있어
4. 아무런 해당 없음
법적으로도 모의총포에 해당되는
불법 총포이니깐 빨리불러
실총이 따라하면 안되는 방법
불법 총포라니까 생각난건데, 초등학교 때 우리 동네에 불법총포사 있었는데 장난감총을 직접 개조해서 팔았었지. 당시에 20만원이나 하는 돈을 가지고 어떻게 샀는지 친구 놈이 가스총을 사와가지고는 장난치면서 놀았는데 다른 친구가 지 안경 스스로 벗어서 주더니 함쏴봐 ㅋㅋㅋ 해가지고 쐈는데 안경알이 상당히 두꺼웠는데 비비탄이 그대로 타앙-! 소리내더니 안경 관통하고 방충망 뚫고 나감.
물론 지가 쏴보라고 한 거기에 우린 친구 엄마한테 좀 혼나기만 하고 걔는 다음날 새 안경과 함께 포경한 것마냥 다리를 어기적거리며 등교했음
실총에 너프건처럼 도색한 물건
아, 그리고 그 총포사는 한달 뒤에 문 닫음. 듣기론 소문나서 다른 초딩들이 몰렸고 빡친 엄마들이 구청에 찔렀다했었나.
으헝헝 그로자랑 M249 전동건 갖구싶당
근데 가스식 아니면 반동기능이 안좋데서 아쉬운 부분
이름이 데린져 건이던가 저 은색 총
별명이 데린저 ㅇㅇ
스파스 님거임
?
저 사진 중에 내꺼 하나도 없어 ㅎㅎ
글쿤
모델건이든 실총이든 멋진거 하나 사서 장식하고 싶은데 실총은 당연 안되고 모델건은 꽤 비싸서 엄두도 안나더라
근데 예전꺼라도 컬러파츠 없는거 소유하면 문제되는거아님?
법으로 제정된게 없기때문에 문제가 없어 문제가 되는 부분이라면 경찰이 가이드 라인이 바뀌고 자진신고하라고해
에지간한 법은 다 소급 금지 원칙 걸려있어서
그거 금지시키려면 헌재 가야됨
으헝헝 그로자랑 M249 전동건 갖구싶당
근데 가스식 아니면 반동기능이 안좋데서 아쉬운 부분
M249는 아직 가스건이 안나왔어 HPA 킷은 따로 팔지만 많이 비싸고 ㅎㅎ
A&K사에서 올해 나온다 들었는데
계속 미뤄지고 소식없어서 반쯤 포기중..
으으 배그에서 보급메타나 계속 돌리며 기다려야겠다.
ㄴㄴ 오히려 요즘은 실총과 유사한 반동을 구현하기 위햐 전동건을 씀.
.
찾아보니까 개조한 장난감총이었음...
불법 총포라니까 생각난건데, 초등학교 때 우리 동네에 불법총포사 있었는데 장난감총을 직접 개조해서 팔았었지. 당시에 20만원이나 하는 돈을 가지고 어떻게 샀는지 친구 놈이 가스총을 사와가지고는 장난치면서 놀았는데 다른 친구가 지 안경 스스로 벗어서 주더니 함쏴봐 ㅋㅋㅋ 해가지고 쐈는데 안경알이 상당히 두꺼웠는데 비비탄이 그대로 타앙-! 소리내더니 안경 관통하고 방충망 뚫고 나감.
물론 지가 쏴보라고 한 거기에 우린 친구 엄마한테 좀 혼나기만 하고 걔는 다음날 새 안경과 함께 포경한 것마냥 다리를 어기적거리며 등교했음
아, 그리고 그 총포사는 한달 뒤에 문 닫음. 듣기론 소문나서 다른 초딩들이 몰렸고 빡친 엄마들이 구청에 찔렀다했었나.
문 닫아야 하는데가 문 닫았네 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어이가 없는 게 어케 샀냐. 그런 거 대놓고 파냐 물었더니 가게 들어가서 아저씨 쳐다보고 “그거 있어요?!”하면 주인아저씨가 카운터 뒤에 커튼으로 가려놓은 문 열고 데리고 들어가서 보여준다길래 니는 그거 어케 알았냐하니까 공고에 아는 형이 알려줬다고 함. 졸라 영화만큼이나 다이나믹했구나 우리 촌동네...
그 친구 어기적거리면 등교했다는거 보니 당시에 다리를 총으로 쳐맞았으려나?
엄마한테 회초리맞은거아님?
회초리 대신 총으로 후려패는 경우가 있음
결코 예전에 몰래 장난감총 샀다가 들켜서 총으로 얻어맞은적 있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는 아님 .
실총이 따라하면 안되는 방법
너프건이긴 한데 형상을 너프해버렸다..
오히려 버프야
외관은 ㅈㄴ 너프건같아보이는데 설마 겉 껍데기만 너프건이고 속은 전부다 실총 부품으로 바꾼거임??
실총에 너프건처럼 도색한 물건
일본 갔을 때마다 비비탄총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거 보면 존내 부러웠음.
칼라파츠 없고 리얼한 P90이랑 MG5 사고 싶다 ㅅㅂ...
일본에선 컬러파츠 없어도 돼?
어차피 우리나라에 가져오는 건 불법일 거 같아서 딱히 안 알아봄.
꺼무위키 보니까 컬러파츠는 없어도 되고, 총몸이 금속인 게 불법이라네.
컬러파츠는 도색해서 만든다 쳐도 일단 세관 통과도 빡시겠다
우리집에 나 중딩떄 산 MK23 BB탄총 있는데
칼라파트 없어서 그냥 서랍안에 짱박아두고 있음...
나 어릴때 산 비비탄 권총은 주황색 저런거 없었는데 최근에 애들 가지고 노는거 보니까 법 규정이 새로 됬구나 싶었음..
오늘 꼬맹이가 장난감총 들고왔는데 컬러파트가 없더라 개머리판도 날아갔고
역으로 진짜 총기에 칼라파트 칠하고 다니면 더 위험할수 있는 거 아니야?
실총은 있단없든 위험한거고 칼라파트는 모델건으로 협박해서 강도질하는거 방지하려고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