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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자다가 추워서 안방 문고리를 잡았는데...

거실에서 자다가 추워서 안방 문고리를 잡았는데...
잠겨있네요.
으아..... 이거 이거.... 며칠이나 혼날 일인가싶네요.
차려준 거나 조용히 먹고 잘 일이지, 왜 냉동고까지 뒤져서 닭꼬치까지 구워먹었는지...
여자애가 곧 일어날텐데 일단 식탁위의 접시부터 다 씻고
그대로 누워있어야 되겠습니다.

댓글
  • 1970/01/01 0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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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청동인절미 2019/08/25 05:09

    그래도 저 여자 아니었으면 저는 이미 죽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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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청동인절미 2019/08/25 05:17

    알아서 그지같이 살았을 거예요.
    그래도 제가 사람 구실하면서 사는 게, 전부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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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oool~ 2019/08/25 05:13

    안방문 잠그는 부인을 두셨다니.. 암걸릴듯.. ㄷㄷㄷ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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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o」♥ 2019/08/25 05:15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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