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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에 부족한 모든게 들어있는 한장
최국이 한말에서 어느정도 나오는게
그래서 보면 못웃기는거 같은 개그맨들이 어떻게 살아남냐면 아이디어를 엄청나게 잘짜는 사람들이 많다고 함 (예를 들면 김기열)
그럼 이제 허경환같이 연기력 좋은애들이 잘 받아먹고, 짜는애들은 옆에 끼어서 출연료 받는등 상생하는식으로 갔다는데
지금은 연기력좋은애들이 다 떠나니..
몸개그 얼굴개그-외모비하라면서 허용안됨
정치 풍자-가카/공주님 시절 방송가에 낙하산들 미친듯이 쏟아내면서 금지
사실상 웃음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저 두가지가 잘려나가니까 사실상 팔다리 사라진 뿅뿅이 된거지.
연기를 잘함 - 상황극에 몰입 - 예측하지 못한 개그 - 웃김
연기를 못함 - 몰입이 안됨 - 어떤 개그가 나올까 추측 - 안웃김
3공 시절에서도 어느정도 허용되었던 정치 풍자 개그가 가카랑 공주님 시절에 걍 사라짐.
누군가했네 살 엄청쪘구만
3공 시절에서도 어느정도 허용되었던 정치 풍자 개그가 가카랑 공주님 시절에 걍 사라짐.
유튜브가 더재밌따고했더니 초딩들이 볼꺼같은 유튜브 같은 코너를만들어옴
연기를 잘함 - 상황극에 몰입 - 예측하지 못한 개그 - 웃김
연기를 못함 - 몰입이 안됨 - 어떤 개그가 나올까 추측 - 안웃김
그건 또 다름.
코빅에서도 뜨는 꼴을 보면 유행어 남발임.
애초에 어디를 가도 정치 풍자는 없음.
이유는 유튜브, 뉴스들이 정치 풍자보다 더 강력함.
개콘에 부족한 모든게 들어있는 한장
몸개그 얼굴개그-외모비하라면서 허용안됨
정치 풍자-가카/공주님 시절 방송가에 낙하산들 미친듯이 쏟아내면서 금지
사실상 웃음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저 두가지가 잘려나가니까 사실상 팔다리 사라진 뿅뿅이 된거지.
.......얼굴?
피지컬?
최국이 한말에서 어느정도 나오는게
그래서 보면 못웃기는거 같은 개그맨들이 어떻게 살아남냐면 아이디어를 엄청나게 잘짜는 사람들이 많다고 함 (예를 들면 김기열)
그럼 이제 허경환같이 연기력 좋은애들이 잘 받아먹고, 짜는애들은 옆에 끼어서 출연료 받는등 상생하는식으로 갔다는데
지금은 연기력좋은애들이 다 떠나니..
그런데 옛날 연기 잘하던 개그맨들도 재미없음
예전 코빅 네임드 양형제랑 황제성 등등 연기력 개쩔었지 애드립으로 코너진행할정도 ㅋㅋ
예전 개그맨들은 대학로 소극장에서 존나게 구르면서 올라오는데 요즘은 안그러나보네
안영미 정경미 강유미
보면 진짜 연기 잘함
저말 일리있음
난 안영미강유미했단 고고뭐뭐속으로랑 유세윤강유미했건 사랑의카운셀러 좋아했는데. 몇년있다가 황현희가 했던 왜이러는걸까요 하면서 드라마상황패러디한것도좋아했고
고고 예술 속으로 진짜 레전드임ㅋㅋ
제작진들도 문제가 있다고 봐
유행어로 한번뜰려고 오글거리는 멘트나 쳐날리고..
최국은 근데 연기 겁나 못하는 쪽 아니냐? 코빅 시절은 잘 기억 안나고 그 전에 엠비씨나 케비에스 나오던 시절 생각하면 맨날 혼자 연기하다 말고 웃어서 집중 드럽게 안되던 기억만 나던데
본인이 연기못해서 망했으니 연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거겠지
원래 천재는 좋은 선생님이 못되는거 처럼 반대의 경우인거져.
애초에 개콘의 기본은 꽁트임.
꽁트는 개그 이전에 연극의 한 부류고
즉 상황을 잘 짜서 잘 연기 하는 게 가장 중요함.
솔직히 개콘이 왜 망했냐 하면, 이전 같이 재능있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래.
지금 신인 개그맨들 봐봐 진짜 끼 있는 애들은 예능판이나 유튜브로 나가고
개콘에는 진짜 끼 있는 애들은 거의 없고 뭔가 2% 부족한 애들만 남았음.
애초에 못 웃기고 어색한 애들만 남았는데 어쩔 거야. 뭘 해도 안 돼.
우리나라 성우판도 코미디 판도 신인들 목소리는 뭔가 미묘하게 목소리 음색부터가 어색한 애들이 많음.
음색부터가 뭔가 특별한 전문가 라기보단 연기만 잘 하는 일반인 목소리 음색인 경우가 요새 너무 많음.
나는 그렇게 느끼고 있음.
낼 코빅이나 봐야지
최근에 빅뱅이론 NG영상을 보는데 관객이 보이진 않지만 실제로 관객 앞에두고 극을 하는거 같던데 그런식으로 콩트도 너무 짧은 극 위주로 단발성으로 만들지 말고
시트콤 형식을 라이브 꽁트에 가져와서 10년 하는 그런 코너도 한국에 생겼으면 좋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