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식품 판매할 땐 다 명시되어 있긴 함
뭐가 포함되었다 뭐가 있는 곳에서 제조되었다
그냥 크게 강조만 안하는거일걸
귤옆구리2019/08/24 19:47
성분표에 보면 다 써있긴 함
가오Figh가2019/08/24 19:33
울아부지 복숭아 못드심 심지어 보기만해도 두드러기일어난다그러심 동생은 메밀 알러지있는듯함
마린카린2019/08/24 19:34
우린 먹으면 아픈 옻도 엄마가 억지로 먹여 ...
리린냥2019/08/24 19:34
나도 해산물 알러지 있는데 10년지기 친구도 심지어 부모님도 츄라이 츄라이하며 멕이려 드는게 현실이다. 자기가 괜찮으면 나도 괜찮다는 논리는 무서운거야.
반닥12019/08/24 19:36
진짜 관심자체가 없어서 그런가 나도 해산물 알러지 있는데 뭐만하면 새우 먹어봐 게 먹어봐 조개 먹어봐 말할때마다 돌아버리겟음
하이하일 하이드라2019/08/24 19:38
근데 나 그렇게 먹다보니 알레르기반응이 안오는것 같아.....
리린냥2019/08/24 19:39
걍 편식하는 핑계라든지 알러지 자체를 믿지 않는 것 같음. 술 한잔 빨고는 친구가 니놈 새끼랑 같이 밥을 못 먹겠다면서 더럽게 가려댄다고 빡칠땐 걍 처 먹고 병원실려갈까 좀 고민되더라...
SubString2019/08/24 19:42
그렇다고 딴사람 먹이다가 과민사 당할 수 있는거
루리웹-20960360022019/08/24 19:47
솔직히 그러던게 나라 부끄럽다 지금 생각하면
카르디피2019/08/24 19:50
그건 원래 알레르기가 아니거나 체질이 그모양인거고
알레르기는 사망까지 할수잇는 위험한거임
AniEin2019/08/24 19:59
와~ 욕써도 되나요? 진짜 저도 해산물 알레르기 있는데 아직까지도 부모님이 오징어 같은거 먹어보라고 하는데 미치겠음
루리웹-7191262792019/08/24 19:35
알레르기 있는 자들은 어려서부터 틀딱들에게 학살당하거든
아앙♡거기는...2019/08/24 19:35
마! 눈 감고 그냥 꿀꺽 삼켜라! 싸나가 그런 것도 못묵나! 그거 다 편식해서 그런거다!
루리웹-935922052019/08/24 19:37
미국에서 실험한 논문 있는데 어릴 때부터 땅콩에 접촉하지 않으면 커서 땅콩 알레르기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고 함
논문에 따르면 역설적으로 미국학회가 과도하게 땅콩을 사회와 격리시키므로서 땅콩 알레르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이라고 말함
이 결론에 따라 이스라엘에서는 어릴 때부터 땅콩을 접촉하고 먹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고 알러지가 많이 사라졌다고 결론남
루리웹-935922052019/08/24 19:38
어찌보면 당연한 거임. 알러지라는 게 면역의 민감반응인데
어릴 때부터 접촉을 자주하면 면역체계도 그에 맞춰서 적응하게 되어 있음
유렌2019/08/24 19:48
하긴 우리 친가는 죄다 어릴때부터 닭 안먹다보니 지금도 못 먹는데
나랑 누나는 ㅈㄴ잘먹음
양념치킨 조아요 끼야앙
HECTOR2019/08/24 19:52
알러지가 선진국, 도시병임. 어릴적 접촉해 보지 않은 균에 면역체계가 과도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발생한느 것임. 미국에서도 시골에서 농사짓고 사는 사람들은 알러지가 없음. 어릴때 고양이 키우기, 흙에서 뛰어놀게 하기 등이 알러지를 예방할 수 있음.
루리웹-935922052019/08/24 19:52
ㅇㅇ 유아기 때가 가장 중요하다고함.
유아 때 먹은 음식에 땅콩이 없었으면 성인이 되서 땅콩알러지 걸릴 확률이 높아짐.
오이나 갑각류 알러지가 있는 것도 어릴 때 어머니가 오이나 갑각류를 먹지 않아 모유를 통해 관련 면역정보를 넘겨받지못해
성인이 되서 오이알러지, 갑각류 알라지가 생긴다고 말하고 있음. (물론 그 이후에도 이유식이나 접촉을 통해서 오이나 갑각류를 많이 대하면 성인이 되서 알러지가 될 확률이 줄어듬.)
근데 닭은 잘 모르겠다ㅋㅋ
루리웹-21427876062019/08/24 19:38
이 나라는 아직 저런면에서 존나 미개함. 지들이 모른다고 무조건 문제 없는거임.
엘카인드2019/08/24 19:38
난 알러지인지는 모르겠는데
부추전 같은거 먹고나면 대장, 직장이 뜻뜨쓰림 하더라고
심한건 아닌데 집에만 있을 땐 몰라도 바깥활동 할 적엔 똥싸러 갈 타이밍 잡기 애매한 경우 많아서 웬만하면 잘 안먹었었슴
루리웹-65403909242019/08/24 19:39
나 갑각류 알레르기 있는데.
밥도둑이라는 간장게장 맛이 어떤지 궁금함.
답없는사람2019/08/24 19:41
간장게장보다 양념게장이 더 좋더라
루리웹-80977924102019/08/24 19:45
난 양념게장은 양념으로 속이는 느낌이라 간장게장 선호.
물론 밥이랑 먹을때 기준.
game_madness2019/08/24 19:40
난 산도 높은 과일이나 채소에 알러지 있었는데
나이들고 자꾸 처먹다보니까 없어짐
Dracorex2019/08/24 19:40
우리 엄니... 조영제 사고때매 알르레기 생기셔서 감자랑 양파 못드셔....당근도....
답없는사람2019/08/24 19:40
고소 문화가 덜 발달해서요.
곧 많리 보일꺼임.
루리웹-38415304062019/08/24 19:41
이 제품은 어떤 재료를 쓰는 공장에서 생산됩니다 같은 표시 있는뎅
으아악 아니야2019/08/24 19:41
괜찮다고 맥여서 뒤지면
그거갖고 뒤지는 나약한게 뭐가 살 자격이 있냐며
오히려 큰소리 치는 나라거든요.
Ssiaaaaaaang2019/08/24 19:41
그런 유전자들은 한국에서 이미 "함 무봐라 직인다!"에 멸종위기종 되서 그래
쥬리엘2019/08/24 19:41
알러지의 심각성을 모르는사람이 더많음.. 우울증 그까지꺼 더 활동하면 되라고 생각하는거같이
XY[!]2019/08/24 19:42
없던게 생기기도 하더라.
번데기 엄청 좋아해서 자주 먹었었는데 한번 식중독으로 심하게 고생하고나서 다시 먹으니 발진이 생기더라고...
한국에는 술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 태반인데..
술자리에서는 술을 마시게 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지.
알람 목록2019/08/24 19:45
술은 못먹어서 쓰러져야 믿어주는 사람 많지
유 하나2019/08/24 19:42
스파르타의 나라ㅋㅋㅋㅋㅋㅋ
Kriss Vector2019/08/24 19:43
나는 먼지 알러지 있는데... 알게모르게 알러지 범위가 광범위해서 있는사람 많음
허브이스2019/08/24 19:43
나 알콜알러지 같은거 있어서 일정량이상 마시면 숨쉬기 힘든데...
삶이 힘들때가 있어서 가끔 마심....
루푸스2019/08/24 19:43
한국인이 골고루 먹는 편이라 알레르기가 적은가봄
yutu.be2019/08/24 19:43
비슷한 걸로 술이 있음.
꼭 술 못한다고 말 해도 기어이 먹이려 드는 인간들 있음
바보2019/08/24 19:43
찾으면 꽤 있음
타임트랙2019/08/24 19:44
전체 퍼센테이지가 좀 적긴 한 거 같은데 알레르기 있는 사람 자체는 존재하지 그야...
일뽕미투한황달2019/08/24 19:45
술 알러지는 알러지가 아니라 간 효소 부족으로 인한 간부전이야
일뽕미투한황달2019/08/24 19:45
머가 다르냐고 말한다면 간부전이 좀더 심해
5등분2019/08/24 19:45
알레르기 하니까 새우 알레르기 있다던 선임 생각나네.
일과 끝나고 모여서 px에서 만두 먹는데. 새우 만두는 안먹길래. 새우 싫어하시냐고 물어봤더니 알레르기 있데.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먹다가 아침에 빵식에 새우버거 나왔을 때는 잘 먹던게 생각나는거. 그래서 새우버거는 괜찮은 거냐고 물어봤더니.
그건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더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듣고 빵터짐 ㅋㅋ
이새끼들 우리한테 대체 뭘 먹이고 있는건가 싶어서 ㅋㅋㅋ
49호2019/08/24 19:47
새우버거에는 새우가 안 들어가거나 반응이 안 나올 정도로 좁쌀만하게 들어간다는 부분에 웃으면 되는 걸지도.
루리웹-20960360022019/08/24 19:48
그 진짜로 새우 알레르기 있던사람이 그래서 확인해보니 명태였던가.
Love in Love2019/08/24 19:49
명태살버거임
나체족2019/08/24 19:55
새우향 첨가해서 새우맛 내는 경우도 있으니까.....
귤옆구리2019/08/24 19:46
나두 바나나 알레르기 있는데 말하면 다들 바나나도 알레르기 있냐고 물어봄
49호2019/08/24 19:46
먹으면 두드러기나거나 숨을 못 쉬어도 그거도 못 먹냐며 호통치는 게 중국이나 일본하고 다를 게 없는 나라라서.
뭐 임마?2019/08/24 19:46
아니 애초에 알레르기의 위험성을 제대로 교육하지 않는것도
문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알레르기 있다니까 신기하다고 쳐먹어보라는
미1친 새1끼도 있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outsidaz2019/08/24 19:48
무관심한 사람들은 알러지를 무슨 피부질환쯤으로 아는 사람들 많어.
피부에 두드러기 좀 나고 그게 가려워서 약간 긁다 마는 게 알러지의 전부인 줄 알고 있음.
심한 알러지는 유발 물질을 접촉하고 죽을 수도 있다는 걸 상상도 못하고 개중에 악질은 알려줘도 거짓말 하지 말라고 안 믿는 경우도 많음.
퐁퐁저그2019/08/24 19:48
난 내가 호두 알레르기 있는걸 19살때 알았음
그냥 먹여서 안죽으면 괜찮은 줄 아는게 현실이지
2D라면거유폭유만인정2019/08/24 19:48
내가 패류, 갑각류 등 생선제외 해산물에 알레르기가 있는데....
대학생때 그거 말해드렸는데 내가 취했을때 그거 해장한다고 멕여서 알레그기 옴.
키 185에 몸무게 120인 내가 알레르기에 온몸 시뻘게져서 만취상태로 그 선배 노려보면서
나 죽이려냐?ㅆㅃ??? 이러면서 벽으로 밀어붙인 다음날부터
동아리방에서는 나 들어가면 조용하더라....한동안 좀 갔었음.
전자바코드2019/08/24 19:49
나 감각류 알러지 미세하게 있음
먹으면 손발이 가려운데 맛있어서 계속 먹음 ㅋㅋㅋ
평생솔로[페미=정신병]2019/08/24 19:49
알러지있으면 이미 다 죽어서..
Neostt2019/08/24 19:49
약한자는 살아남을 수 없는 땅이다....
근성펀치2019/08/24 19:49
나도 초밥 알러지 있어서 50개쯤 먹으면 토함
그만앵겨2019/08/24 19:52
알러지 반응이 가끔 오기는 하는데 당췌 먼음식인지를 모름...ㅡㅡ
겁나 가려워지고 군데군데 부어 오름...ㅡㅡ
福祥寺주지스님2019/08/24 19:52
나도 갑각류 알레르기 약하게 있어서 게, 새우 못 먹음. 하지만 맛살은 잘 먹음.
루리웹-05338455842019/08/24 19:53
오늘도 한국이 쓰레기 나라라는 것을 유게 댓글로 배우고 갑니다
ziraf2019/08/24 19:53
순전히 진짜 알레르기 많은사람이 서양보다 적어서 표면으로 안나오는게 아닐까? 특히 유제품, 견과류는 못봤음.
Lostel2019/08/24 19:54
알레르기 좀 괴롭지 계속먹으면 없어짐.... 평생 안먹는거보다 잠깐 괴로운게 나음'
회원탈퇴만8번째2019/08/24 19:55
ㅋㅋㅋ 알러지 반응 단계에따라
죽는사람도 있는데 개소리하네
회원탈퇴만8번째2019/08/24 19:54
이런새키들이 많아서
나체족2019/08/24 19:59
요리사들이 재료 빼달라는 요청 받으면 빼주는 이유가 다 있음.
자칫하면 목숨과 관련이 되니까.....
왕개구리사탕2019/08/24 19:54
난 자두하고 복숭아 갑각류 알레르기 있는데
사실 모르고 살았음
먹으면 당연이 목이 붓고 입 주위가 간지럽고 그런건줄
하지만 알고나서도 먹음
맛있으니깐
BAYONETTA2019/08/24 19:55
상대방이 못먹는다 / 안먹는다 하면 권하지 않는다 심플한건데 왜 자기가 좋아하는걸 강요하는지 모르겠다. 종교 권유하면 자기도 졎나 싫어할거면서
v.for.vendetta2019/08/24 19:55
생각해보니 그러네.
나도 게장 먹으면 입술이 부어서 짜증나는데 몇년전에야 아 그게 알러지구나 싶었음. 있어도 심한 사람은 없어서 대부분이 신경끄고 살아서 그런가.
Dragon Oracle2019/08/24 19:57
나도 생선회는 괜찮은데 생새우나 게장같이 가열하지 않은 갑각류는 입에 대기만 해도 입술이 붓더라 ㅋㅋㅋ
그게 알러지 증상이었구나;;;
애초에 해산물 음식 별로 안좋아하고 특히 회나 새우장,게장 같은 날음식은 더 싫어해서 먹을 일이 없다보니 몰랐음 ㅋㅋㅋㅋㅋ
Dragon Oracle2019/08/24 19:55
체취가 나는 한국인은 죄다 호랭이한테 잡아먹혀서와 비슷한 이유인가 ㄷㄷㄷ
그러고보니 살면서 뭐 먹거나 근처에 간다고 알레르기 증상 일으키는 사람을 본 적이 없네.
루리웹-88715630222019/08/24 19:55
알레르기에 무지해서 그런듯..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어
칭송받는선생2019/08/24 19:56
알레르기 있는 친구 있는데 혼자 감당해야 하더라 음식점 들어가자마자 물어보고 주문할때도 물어봐도 자칫하면 응급실행임. 그러고보니 그런 음식점 소송을 안했네 그 친구가
미국은 그런거 소송 심하니 표시하는거지 뭐
회원탈퇴만8번째2019/08/24 19:56
알러지없는게 아님
인간들이 몰상식하고
배려가 없어서 그럼
[_,._]2019/08/24 19:57
외국에 비해서 알레르기 질환자 수 적은거 맞음
땅콩 알레르기도 외국은 엄청 흔한데 비해서 한국은 거의 없는편이기도 하고
한방인생2019/08/24 19:57
암내나는 사람들은 호랑이한테 먹혔고
알레르기로 음식 가리던 사람은 보릿고개를 못 넘겼어
CP308물넷2019/08/24 19:59
한국사회가 무관심해서가 아닙니다 알러지는 기본적으로 선진국병에 가까운것으로 접촉이 없었던 세균이나 음식등에 첫접촉이라 과도하게 신체가 반응하는게 절대 다수입니다 그리고 후진국에 비해 치명적으로 반응하죠 한국은 농업국가에서 급격하게 산업사회로 진입하였기 때문에 알러지 반응을 겪을수가 없어요 있어도 극 소수이고 반응도 치명적이 아니라 경증입니다 한국사회에 알콜,오이,옻,우유등에 알러지 반응이 강하고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사망자가 극소수일 정도로 경증이라 자본주의 생산체계상 무시하게 되는것이며 사회적으로 선택할수 있는 음식군이며 첨가물로 들어가는것 정도로는 영향이 없을 정도로 각종 음식과 균에 어릴때부터 접촉되어 면역되어 있기 때문 한국도 도시화-선진국 고착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서서히 나타날것으로 보입니다
호크미사일2019/08/24 19:59
내가 메밀 알러지가 있는데 ㅋㅋㅋ 한국 분식집 메밀소바 같은것은 먹어도 괜찮아서 다 나았나? 하고 일본 가서 먹었다가 시발 뒤지는줄 그것도 뱅기 타기 30분전에 알러지 반응 나와서 뿅뿅됐다 했는데 다행히 약 사서 먹고 나음
루리웹-12507593652019/08/24 19:59
갑각류 알러지 겁나 흔하구나. 난 주변에 나 말고 못봐서 안 흔한건줄. 이상하게 나는 나이들어서 생김.
누가 못먹는데도 맥여서 다 뒤졌거든
나도 해산물 알러지 있는데 10년지기 친구도 심지어 부모님도 츄라이 츄라이하며 멕이려 드는게 현실이다. 자기가 괜찮으면 나도 괜찮다는 논리는 무서운거야.
계란 알레르기 있다니깐 계란껍데기 버리기 귀찮아서 그러냐고 껍데기까지 퍼먹인 선임 생각난다 ㅎㅎㅎㅎ
찾으면 있음
기본적으로 적기도 하고
알레르기 심하면 어렸을때 죽지...
찾으면 있음
기본적으로 적기도 하고
알레르기 심하면 어렸을때 죽지...
편식한다고 억지로 멕임
계란 알레르기 있다니깐 계란껍데기 버리기 귀찮아서 그러냐고 껍데기까지 퍼먹인 선임 생각난다 ㅎㅎㅎㅎ
근데 어떻게 살았음?
그 뒤 어케된지 썰좀 풀어줘
내생각에는
선임?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이 사람이 살아있는 거 보면 선임이 죽었겠네
내성이 생겻나부지모
나약한 자는 이미 츄라이 당했다
시방 닭에 알레르기있다니까 먹이려는사람이 왤케 많은데
네 수박 치킨도 못먹으니까 먹이려들지좀 말아요
누가 못먹는데도 맥여서 다 뒤졌거든
못먹는다고 말하면 진짜 먹여보려는 사람들 의외로 많음...
버거킹엔 책자로 있더라
식품회사에서 덜 신경쓰는 것 같은데
일단 식품 판매할 땐 다 명시되어 있긴 함
뭐가 포함되었다 뭐가 있는 곳에서 제조되었다
그냥 크게 강조만 안하는거일걸
성분표에 보면 다 써있긴 함
울아부지 복숭아 못드심 심지어 보기만해도 두드러기일어난다그러심 동생은 메밀 알러지있는듯함
우린 먹으면 아픈 옻도 엄마가 억지로 먹여 ...
나도 해산물 알러지 있는데 10년지기 친구도 심지어 부모님도 츄라이 츄라이하며 멕이려 드는게 현실이다. 자기가 괜찮으면 나도 괜찮다는 논리는 무서운거야.
진짜 관심자체가 없어서 그런가 나도 해산물 알러지 있는데 뭐만하면 새우 먹어봐 게 먹어봐 조개 먹어봐 말할때마다 돌아버리겟음
근데 나 그렇게 먹다보니 알레르기반응이 안오는것 같아.....
걍 편식하는 핑계라든지 알러지 자체를 믿지 않는 것 같음. 술 한잔 빨고는 친구가 니놈 새끼랑 같이 밥을 못 먹겠다면서 더럽게 가려댄다고 빡칠땐 걍 처 먹고 병원실려갈까 좀 고민되더라...
그렇다고 딴사람 먹이다가 과민사 당할 수 있는거
솔직히 그러던게 나라 부끄럽다 지금 생각하면
그건 원래 알레르기가 아니거나 체질이 그모양인거고
알레르기는 사망까지 할수잇는 위험한거임
와~ 욕써도 되나요? 진짜 저도 해산물 알레르기 있는데 아직까지도 부모님이 오징어 같은거 먹어보라고 하는데 미치겠음
알레르기 있는 자들은 어려서부터 틀딱들에게 학살당하거든
마! 눈 감고 그냥 꿀꺽 삼켜라! 싸나가 그런 것도 못묵나! 그거 다 편식해서 그런거다!
미국에서 실험한 논문 있는데 어릴 때부터 땅콩에 접촉하지 않으면 커서 땅콩 알레르기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고 함
논문에 따르면 역설적으로 미국학회가 과도하게 땅콩을 사회와 격리시키므로서 땅콩 알레르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이라고 말함
이 결론에 따라 이스라엘에서는 어릴 때부터 땅콩을 접촉하고 먹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고 알러지가 많이 사라졌다고 결론남
어찌보면 당연한 거임. 알러지라는 게 면역의 민감반응인데
어릴 때부터 접촉을 자주하면 면역체계도 그에 맞춰서 적응하게 되어 있음
하긴 우리 친가는 죄다 어릴때부터 닭 안먹다보니 지금도 못 먹는데
나랑 누나는 ㅈㄴ잘먹음
양념치킨 조아요 끼야앙
알러지가 선진국, 도시병임. 어릴적 접촉해 보지 않은 균에 면역체계가 과도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발생한느 것임. 미국에서도 시골에서 농사짓고 사는 사람들은 알러지가 없음. 어릴때 고양이 키우기, 흙에서 뛰어놀게 하기 등이 알러지를 예방할 수 있음.
ㅇㅇ 유아기 때가 가장 중요하다고함.
유아 때 먹은 음식에 땅콩이 없었으면 성인이 되서 땅콩알러지 걸릴 확률이 높아짐.
오이나 갑각류 알러지가 있는 것도 어릴 때 어머니가 오이나 갑각류를 먹지 않아 모유를 통해 관련 면역정보를 넘겨받지못해
성인이 되서 오이알러지, 갑각류 알라지가 생긴다고 말하고 있음. (물론 그 이후에도 이유식이나 접촉을 통해서 오이나 갑각류를 많이 대하면 성인이 되서 알러지가 될 확률이 줄어듬.)
근데 닭은 잘 모르겠다ㅋㅋ
이 나라는 아직 저런면에서 존나 미개함. 지들이 모른다고 무조건 문제 없는거임.
난 알러지인지는 모르겠는데
부추전 같은거 먹고나면 대장, 직장이 뜻뜨쓰림 하더라고
심한건 아닌데 집에만 있을 땐 몰라도 바깥활동 할 적엔 똥싸러 갈 타이밍 잡기 애매한 경우 많아서 웬만하면 잘 안먹었었슴
나 갑각류 알레르기 있는데.
밥도둑이라는 간장게장 맛이 어떤지 궁금함.
간장게장보다 양념게장이 더 좋더라
난 양념게장은 양념으로 속이는 느낌이라 간장게장 선호.
물론 밥이랑 먹을때 기준.
난 산도 높은 과일이나 채소에 알러지 있었는데
나이들고 자꾸 처먹다보니까 없어짐
우리 엄니... 조영제 사고때매 알르레기 생기셔서 감자랑 양파 못드셔....당근도....
고소 문화가 덜 발달해서요.
곧 많리 보일꺼임.
이 제품은 어떤 재료를 쓰는 공장에서 생산됩니다 같은 표시 있는뎅
괜찮다고 맥여서 뒤지면
그거갖고 뒤지는 나약한게 뭐가 살 자격이 있냐며
오히려 큰소리 치는 나라거든요.
그런 유전자들은 한국에서 이미 "함 무봐라 직인다!"에 멸종위기종 되서 그래
알러지의 심각성을 모르는사람이 더많음.. 우울증 그까지꺼 더 활동하면 되라고 생각하는거같이
없던게 생기기도 하더라.
번데기 엄청 좋아해서 자주 먹었었는데 한번 식중독으로 심하게 고생하고나서 다시 먹으니 발진이 생기더라고...
저 이거 못먹어요 -> 야 못먹는게 어딨냐 안먹는 버릇하니깐 못먹는거지 먹다보면 먹게되어있다 -> 아 먹으면 안된다고요 -> 야 그러지 말고 한입만 먹어봐라 먹으면 죽냐 엄살은 -> 아 이렇게 심각한거면 얘기를 해주지 그랬냐 -> 시1발
한국에는 술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 태반인데..
술자리에서는 술을 마시게 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지.
술은 못먹어서 쓰러져야 믿어주는 사람 많지
스파르타의 나라ㅋㅋㅋㅋㅋㅋ
나는 먼지 알러지 있는데... 알게모르게 알러지 범위가 광범위해서 있는사람 많음
나 알콜알러지 같은거 있어서 일정량이상 마시면 숨쉬기 힘든데...
삶이 힘들때가 있어서 가끔 마심....
한국인이 골고루 먹는 편이라 알레르기가 적은가봄
비슷한 걸로 술이 있음.
꼭 술 못한다고 말 해도 기어이 먹이려 드는 인간들 있음
찾으면 꽤 있음
전체 퍼센테이지가 좀 적긴 한 거 같은데 알레르기 있는 사람 자체는 존재하지 그야...
술 알러지는 알러지가 아니라 간 효소 부족으로 인한 간부전이야
머가 다르냐고 말한다면 간부전이 좀더 심해
알레르기 하니까 새우 알레르기 있다던 선임 생각나네.
일과 끝나고 모여서 px에서 만두 먹는데. 새우 만두는 안먹길래. 새우 싫어하시냐고 물어봤더니 알레르기 있데.
그래서 그렇구나 하고 먹다가 아침에 빵식에 새우버거 나왔을 때는 잘 먹던게 생각나는거. 그래서 새우버거는 괜찮은 거냐고 물어봤더니.
그건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더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듣고 빵터짐 ㅋㅋ
이새끼들 우리한테 대체 뭘 먹이고 있는건가 싶어서 ㅋㅋㅋ
새우버거에는 새우가 안 들어가거나 반응이 안 나올 정도로 좁쌀만하게 들어간다는 부분에 웃으면 되는 걸지도.
그 진짜로 새우 알레르기 있던사람이 그래서 확인해보니 명태였던가.
명태살버거임
새우향 첨가해서 새우맛 내는 경우도 있으니까.....
나두 바나나 알레르기 있는데 말하면 다들 바나나도 알레르기 있냐고 물어봄
먹으면 두드러기나거나 숨을 못 쉬어도 그거도 못 먹냐며 호통치는 게 중국이나 일본하고 다를 게 없는 나라라서.
아니 애초에 알레르기의 위험성을 제대로 교육하지 않는것도
문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알레르기 있다니까 신기하다고 쳐먹어보라는
미1친 새1끼도 있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관심한 사람들은 알러지를 무슨 피부질환쯤으로 아는 사람들 많어.
피부에 두드러기 좀 나고 그게 가려워서 약간 긁다 마는 게 알러지의 전부인 줄 알고 있음.
심한 알러지는 유발 물질을 접촉하고 죽을 수도 있다는 걸 상상도 못하고 개중에 악질은 알려줘도 거짓말 하지 말라고 안 믿는 경우도 많음.
난 내가 호두 알레르기 있는걸 19살때 알았음
그냥 먹여서 안죽으면 괜찮은 줄 아는게 현실이지
내가 패류, 갑각류 등 생선제외 해산물에 알레르기가 있는데....
대학생때 그거 말해드렸는데 내가 취했을때 그거 해장한다고 멕여서 알레그기 옴.
키 185에 몸무게 120인 내가 알레르기에 온몸 시뻘게져서 만취상태로 그 선배 노려보면서
나 죽이려냐?ㅆㅃ??? 이러면서 벽으로 밀어붙인 다음날부터
동아리방에서는 나 들어가면 조용하더라....한동안 좀 갔었음.
나 감각류 알러지 미세하게 있음
먹으면 손발이 가려운데 맛있어서 계속 먹음 ㅋㅋㅋ
알러지있으면 이미 다 죽어서..
약한자는 살아남을 수 없는 땅이다....
나도 초밥 알러지 있어서 50개쯤 먹으면 토함
알러지 반응이 가끔 오기는 하는데 당췌 먼음식인지를 모름...ㅡㅡ
겁나 가려워지고 군데군데 부어 오름...ㅡㅡ
나도 갑각류 알레르기 약하게 있어서 게, 새우 못 먹음. 하지만 맛살은 잘 먹음.
오늘도 한국이 쓰레기 나라라는 것을 유게 댓글로 배우고 갑니다
순전히 진짜 알레르기 많은사람이 서양보다 적어서 표면으로 안나오는게 아닐까? 특히 유제품, 견과류는 못봤음.
알레르기 좀 괴롭지 계속먹으면 없어짐.... 평생 안먹는거보다 잠깐 괴로운게 나음'
ㅋㅋㅋ 알러지 반응 단계에따라
죽는사람도 있는데 개소리하네
이런새키들이 많아서
요리사들이 재료 빼달라는 요청 받으면 빼주는 이유가 다 있음.
자칫하면 목숨과 관련이 되니까.....
난 자두하고 복숭아 갑각류 알레르기 있는데
사실 모르고 살았음
먹으면 당연이 목이 붓고 입 주위가 간지럽고 그런건줄
하지만 알고나서도 먹음
맛있으니깐
상대방이 못먹는다 / 안먹는다 하면 권하지 않는다 심플한건데 왜 자기가 좋아하는걸 강요하는지 모르겠다. 종교 권유하면 자기도 졎나 싫어할거면서
생각해보니 그러네.
나도 게장 먹으면 입술이 부어서 짜증나는데 몇년전에야 아 그게 알러지구나 싶었음. 있어도 심한 사람은 없어서 대부분이 신경끄고 살아서 그런가.
나도 생선회는 괜찮은데 생새우나 게장같이 가열하지 않은 갑각류는 입에 대기만 해도 입술이 붓더라 ㅋㅋㅋ
그게 알러지 증상이었구나;;;
애초에 해산물 음식 별로 안좋아하고 특히 회나 새우장,게장 같은 날음식은 더 싫어해서 먹을 일이 없다보니 몰랐음 ㅋㅋㅋㅋㅋ
체취가 나는 한국인은 죄다 호랭이한테 잡아먹혀서와 비슷한 이유인가 ㄷㄷㄷ
그러고보니 살면서 뭐 먹거나 근처에 간다고 알레르기 증상 일으키는 사람을 본 적이 없네.
알레르기에 무지해서 그런듯..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어
알레르기 있는 친구 있는데 혼자 감당해야 하더라 음식점 들어가자마자 물어보고 주문할때도 물어봐도 자칫하면 응급실행임. 그러고보니 그런 음식점 소송을 안했네 그 친구가
미국은 그런거 소송 심하니 표시하는거지 뭐
알러지없는게 아님
인간들이 몰상식하고
배려가 없어서 그럼
외국에 비해서 알레르기 질환자 수 적은거 맞음
땅콩 알레르기도 외국은 엄청 흔한데 비해서 한국은 거의 없는편이기도 하고
암내나는 사람들은 호랑이한테 먹혔고
알레르기로 음식 가리던 사람은 보릿고개를 못 넘겼어
한국사회가 무관심해서가 아닙니다 알러지는 기본적으로 선진국병에 가까운것으로 접촉이 없었던 세균이나 음식등에 첫접촉이라 과도하게 신체가 반응하는게 절대 다수입니다 그리고 후진국에 비해 치명적으로 반응하죠 한국은 농업국가에서 급격하게 산업사회로 진입하였기 때문에 알러지 반응을 겪을수가 없어요 있어도 극 소수이고 반응도 치명적이 아니라 경증입니다 한국사회에 알콜,오이,옻,우유등에 알러지 반응이 강하고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사망자가 극소수일 정도로 경증이라 자본주의 생산체계상 무시하게 되는것이며 사회적으로 선택할수 있는 음식군이며 첨가물로 들어가는것 정도로는 영향이 없을 정도로 각종 음식과 균에 어릴때부터 접촉되어 면역되어 있기 때문 한국도 도시화-선진국 고착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서서히 나타날것으로 보입니다
내가 메밀 알러지가 있는데 ㅋㅋㅋ 한국 분식집 메밀소바 같은것은 먹어도 괜찮아서 다 나았나? 하고 일본 가서 먹었다가 시발 뒤지는줄 그것도 뱅기 타기 30분전에 알러지 반응 나와서 뿅뿅됐다 했는데 다행히 약 사서 먹고 나음
갑각류 알러지 겁나 흔하구나. 난 주변에 나 말고 못봐서 안 흔한건줄. 이상하게 나는 나이들어서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