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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있는거 어떠세요
개인의 자유고 선택이니 몸에
그림 그리고 글씨 써논건 존중하지만
젊은데 문신있는 친구들보면
좀 안타까운건 사실임
국가직 공무원은 물론이고 정상적인 직장은
평생 포기하고 살아야 하는데
선택은 다들 음지에서 일하거나
허드렛 일 하거나
집이 금수저라 자영업하거나 이정도인데
또 나중에 나이 먹고 후회할 생각하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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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들 대부분 국가직 공무원은 물론이고 정상적인 직장은
평생 쳐다도 못볼것 처럼 생겼더라구요. 하는 행동이나 말이나 차림새나
주사바늘 싫어서 병원 근처도 못가는 인간들이 저런걸 하고 다니는걸 보면...
뭐 유흥주점 줄비한 목욕탕 가면 저런애들 널려있어서.....ㄷㄷ
요즘엔 꼭 그렇지는 않아요
극혐
삭제된 댓글입니다
정말로 구청 공무원이 몸에 레터링 타투가 있나요? 어디 구청인가요???
저 오늘 대구 장기동 우체국에서...차장 여자분...오른쪽 손목위에 작게 문신하신분 계시더라구요...
네 놀랐습니다 그러니 어디 구청인지 알려주세요
알아서 뭐하실려고요??
작은 레터링 정도는 할 수도 있죠, 그정도는 혐오감도 아니고 그냥 했구나 정도로 받아드리심 되는데 왜 굳이 어딘지 알려고 하시나요?
구청 직원이 타투있다는게 정말 믿기지 않게 놀라워서 직접 확인해보려구요 ㄷㄷㄷ
거 알아서 뭐할려구요 민원이라도 넣게요? 오지랖은 하지맙시다
겁나 이상해보입니다;;진심 정신차리시길
문신은 공무원 임용 결격사유고 임용후 문신은 공무원 품위 규정에 위반하는 사항입니디만 윗 분께서 구청 직원이 있다고해서 진짜로 사실인지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공위법한 사실이나 행동이 있다면 당연히 민원 넣는다면 넣어야죠 그게 오지랖인가요?
원글 분께서 댓글 지우셨네요 막던진 멘트에 낚인건가요
혼자 굉장히 정의로운척 하시네요 그래서 그직원 잘못되면 신고한 본인이 그 직원 인생 책임져 줄껀가요? 그게 아니면 알려고 하지마세요
공무원 인생이 잘못될 수 있으니 알려고 하지마라? 이건가요 공무원 인생을 내가 왜 책임져주나요. 사회적 정의는 그렇게 적용하는게 아닙니다 넌 뭐 무슨 법 다 지키고 사냐 이런 논리는 지금 공무원의 문신과 연관성이 없답니다..
그래도 알려고 하지 마세요 그렇게 남의 인생에 관여하고 고발하고 하는게 올바른건 아니니까요
공무원이 청렴하면 됐지 그깟 문신하나 있다고 문제될건 없습니다 당신은 공무원이 문신있다고 민원넣고 개판지르면 그만이지만 그사람은 인생이 당신으로 인해 망가질수도 있습니다
원글분이 근거도 없는 헛소리를 해서 이리 됐는데 지우고 글삭튀하셨네요 공무원 문신은 없는걸로....
오지랖이죠 진짜 되도안한일에 정의감 넘치시네요;;;
하던말던 지 자유이고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혐오스럽게 보이긴 합니다.
문신한 사람들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일부라고 하기엔 또 그럴정도로 안좋은 인식이 있을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하난 하면 계속 해야하는게 살이 쳐져서 모양이 이상하게 된다네요
하는 것은 본인 자유..
그것을 혐오하는 것도 내 자유...
극혐
문신을 해서 음지해서 일하는게 아니고 엠생들이 문신을 하는건 아닐까요? ㄷㄷ
예전에는 문신한 사람들 정말로 싫었었는데 지금은 그러려니 합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그냥 자기 몸에 그림그린 걸로 보일뿐 그냥 그렇네요. 내 인생 살기도 바쁜데 남의 인생 뭐라 하기 좀 그렇네요. 저런거 하나 하나 생각하면 인생 피곤해 집니다. 넓게 생각하면 별거 아닙니다. 그러려니 말거니 ~
짱시룸
지금 20대들이 자게이 나이대되면 아무렇지도 않게될겁니다...마치 90년대 귀뚫은 남자보면서 뭐라했던거 처럼요...
유럽에 사는데 정말이지 아무나 다하고 다닌듯 보입니다
다만 공무원들은 문신을 안하더군요 하면 임용이 안되는건지...
처음이 어렵지 한번 하니까 자꾸 하나씩 늘더군요
주변사람들 보니...
근데 뭐 엄청 심한거 아니면 ..
진짜 무서운 인간들은 다리에 퍼런 잉크로 사이고마데 쓴 미친 놈든이죠... 조심 해야됨
다른 나라는 모르겠고 우리나라는 문신하는 사람치곤 평범한 사람은 없는듯
특히 문신이 그나마 패션으로 하기 전인 30대 이상이라면 더더욱
머 어쩔 수 없이 편견이 생기는건 사실
힙찔이 +스냅백 + 레터링 이상의 문신 => 양아치 쓰레기
http://www.youtube.com/watch?v=xf_8jXICDyI
잡혔나요?? 어떻게 됐어요??
오늘 나온 사건이라..아직 안잡힌것같네요. 이제야 언론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ㄷㄷ
평소에도 그닥 호감은 아니었는데, 젊은 폭행사건 가해자들 보면 문신이 높은 확율로 있음...
불쌍해 보임
주변인이 하려고 하면 말리겠습니딘.
표현의 자유 인정, 거르는 것도 자유죠.
미국에서 자기머슴 표사할려고 몸에 그림그린건데 ㅋㅋㅋㅋ
우리나라도 몸에 인두로 표시했죠
지금은 자발적으로 지몸에 그림그린다는 노예근성 ㅋㅋㅋ
문신을 한다는 것은 뭔가를 표현하고 싶다는 거 아닌가요?
뭔가를 표현, 표출하고 싶은 건데, 이런 표현 방법은 자신은 뭔가 평범하지 않다라는 걸 몸소 보여주는 행위 아닌 가
싶네요.
그만큼 자기 주장도 강할 수 있죠.
작은 문신 임용 결격사유 아니에융 ㅎㅎ
문신보면 속으로 ㅂㅅ이라 생각하고 상대안합니다
하든 말든 자유이지만 그러인한 안좋은 시선과 사회적인 차별도 감수 해야지요. 그런거 다알고 하는 거잖아요?
짤정도는 아니나 팔뚝에 손바닥만한 문신있지만 대기업 그룹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ㄷㄷㄷㄷ
뭐 냅둬야죠.지가 한 선택인데 지가 지 인생 책임지는거니.
건강진단 갔는데
간호사 발목에 문신이..
자가 몸 본인이 어떻게하던 무슨 상관인가요..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된다고 생각함
얼마나 자기를 표현 할 방법이 없으면
저런걸 몸에 새기고 다니나. 한심하죠.
낙서는 도화지에
꼬온대
근데 저는 시한부 선고받고 나서
주술적인 의미로 장수하는 동물 한마리 그려보고는 싶던데요
문신이 있다고 다 비정상은 아니지만 비정상중에는 문신한 사람의 확률이 훨씬 높음.
제가 아는 동생 중 모타이어(국내 둘중 한군데) 본사 회사원 모자동차 연구소 직원 누구나 로망하는 재용전자 외 몇명 문신 있어유 물로 머 크거나 옷밖에 잘 노출되는 정도는 아니지만요~
다 시집장가 잘가서 아직까지 잘살구 있구요~ 저도 유난히 심하거나(얼굴부위) 전신 도배 수준 정도는 좀 그렇지만 본인들이 선택하고 책임지면 되는 남의 인생의 결정에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는 없다 봅니다~
문신있구나 합니다.
빅뱅 한참일때 손가락 문신했던 동생 사회생활좀 하고 지우던데 ㄷㄷㄷ
참 피곤하게 산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