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강도까진 아니라도 좀 이상한사람들은 가끔 만남.
그래서 새벽에 나갔을때 행동 좀 이상한사람 보면 무섭더라
끄적끄적낙서 채영2019/08/23 23:37
졸라무서운데
루리웹-73133966902019/08/23 23:37
어둠의 송송단이 언제 튀어나올지 모른다 조심해라 ㄷㄷ
기가렌샤2019/08/23 23:37
딴나라에서 저러다간 총 맞거나 바로 강도 만난다매
끄적끄적낙서 채영2019/08/23 23:37
졸라무서운데
last행자2019/08/23 23:54
1. 찍은 사람이 자전거 주인이다
2. 자전거 타다 급ㄸ(노상에??)하러 갔다??
정도지, 실제로 누가 납치하려고 들었다면 최소한 자전거가 넘어져 있어야지. 자전거 멈춰세워둔 상태가 너무 깔끔... '길 묻는 척 멈춰세우고 유인했다.' 정도도 가능은 하지만
루리웹-73133966902019/08/23 23:37
어둠의 송송단이 언제 튀어나올지 모른다 조심해라 ㄷㄷ
제대로된인간2019/08/23 23:50
뿌슝빠숑
리베롤2019/08/23 23:37
저 자전거는 그렇게 생각 안할듯
불꽃저그2019/08/23 23:51
엄-복-동
9S2019/08/23 23:53
가방은 잘 안훔쳐가는데 자전거는 자물쇠 필수인 나라 ㄷㄷ
FireRuby2019/08/23 23:56
우리나라만 자전거 도선생이 넘쳐나나 했더니
자전거 한해선
어느 나라든 안전한 나라가 하나도 없더라.
천조국도 잠깐 방심하면 누가 타고 감.
루리웹-05486550992019/08/23 23:37
좋지 뿅뿅이 움직이는시간이 새벽이라는시간이라는거 빼면
루리웹-27573882722019/08/23 23:38
벌레 : ㅇㅈ하는 부분이구요(작성자 머리로 달려들며)
이나바 테위2019/08/23 23:51
구와아아악 아아아악
정체불명의 사도2019/08/23 23:53
철커덕 부아아앙
솜씨없는2019/08/24 00:00
간지 체강 장수풍뎅뎅이;;
야옹고래2019/08/23 23:43
근데 강도까진 아니라도 좀 이상한사람들은 가끔 만남.
그래서 새벽에 나갔을때 행동 좀 이상한사람 보면 무섭더라
it'sjust2019/08/23 23:48
최근에 조현병 관련 뉴스가 좀 보이면서 쩌끔 무서움이 생기긴 하지
정체불명의 사도2019/08/23 23:51
우리가 이상한사람 만날때 중국이나 서양권에선 신변이 자주 위협받지..
루리웹-71089222692019/08/23 23:52
술마시고 미쳐날뛰는 사람도 꽤됨
영구시공상실증2019/08/23 23:48
근데 솔직히 졸라 무서움
나체족2019/08/23 23:48
새벽에 배달되는 나라가 몇군데나 있을것인가 ㅎㅎㅎ
루푸스2019/08/23 23:49
다른사람에게는 본인이 위협처럼 보일수 있음
간장계란마요네즈2019/08/23 23:51
아..아앗..
Bull's Eye2019/08/23 23:49
어떤 사람이 가로등 아래서 큰 몸짓을 하면서 다가오길래 당황했는데 알고보니 걍 음악들으면서 춤추는거더라
나한테 들킨 거 보고선 슬쩍 나 등지면서 그대로 걷더라
간장계란마요네즈2019/08/23 23:50
ㅋㅋㅋㅋㅋ 솔직히 쪽팔린거 이해함... 나 노래 못부르는데 노래듣는건 좋아해서 아무도 없는줄알고 가수 빙의해서 막부르면서 가다가 사람보고 뻘줌해진적 있거든
『Dizzy』2019/08/23 23:49
가끔 이상한 취객은 보임
간장계란마요네즈2019/08/23 23:49
아 강변에 운동하러 갔다와야겠다
아리아12019/08/23 23:49
첫짤에서 존웍나오는줄알았네
내닉넴어디갔어2019/08/23 23:50
나도 새벽까지 철야하고 새벽3시에 한강통해서 자전거타고 집에 온 적있는데... 11월이었던가....멈추면 얼어죽을꺼 같아서 엄청 달렸음.
노잼형제2019/08/23 23:50
근데 무섭긴 해
취객들이나 가끔 뿅뿅들 간간히 보거든
다른나라랑은 비교도 안되긴 하지만ㅇㅇ
OOQuanta2019/08/23 23:50
뿅뿅새끼들은 가끔출몰하는데... 크게위협적인건못본듯
아룬드리안2019/08/23 23:51
외국(어두워지면 나가선 죽음)
드로드2019/08/23 23:51
사람보다 자전거의 신변이 더 위협받는 나라
카이저84262019/08/23 23:51
너무 과신하지 마시길 항상 인생에 만에 하나가 있다는걸 생각하세요.
FireRuby2019/08/23 23:57
??? : 그 만에 하나가 당신일 수가 있습니다.
Lulu:Amour2019/08/23 23:51
대신 어둠의 알코올단 만남
루리웹-27934791992019/08/23 23:52
안전한 편이긴해도
어두우면 무서운건 어쩔수 없다.
알람끈여중생장2019/08/23 23:53
일본여자분은 이번에 한국와서 헌팅할라던 양아치한테 맞았더만
두근두근두근거려2019/08/23 23:53
1~2시에 나가면 막 인기척있고 주인없는 자전거가 있어서 무서웠는데 너였구나
Getchu.c*m2019/08/23 23:53
모기 : 뷔폐다
디지털우뢰매@2019/08/23 23:53
저건 인정할수밖에..
서구에서는 상상도 못할일이지..
날욕하는건참아도성욕은못참아2019/08/23 23:54
난 무서워서 못 나가겠던데
귀신 무서워
루리웹-21223126662019/08/23 23:54
나 그런 생각으로 평생을 살다 올해 초 새벽 네시엔가 술 취한 미췬 놈 만남. 다행히 나 포함 셋이고 상대는 한명이라 무섭진 않았는데 일이 귀찮아질 수 있으니까... 근데 친구 한명이 현명하게 술취한 미췬개하고는 상대 안 하는 게 상책이란 걸 알고서 먼저 아이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며 달래니까 그 술취한 미췬개가 잠잠해져서 가더라. 유게이들도 재수없이 술취한 미췬 놈 만나면 맞대꾸 하지 말고 걍 사과해라.
루리웹-21223126662019/08/23 23:55
아 근데 생각해보니 해외랑 비교하면 확실히 안전하긴 하다.
델크2019/08/23 23:55
그래도 밝은곳은 좀 괜찮음
엥?....2019/08/23 23:55
아무도 없는 것보다 누군가 있으면 그게 더 무서움,
무명인생2019/08/23 23:55
바기오에 있었을 때 절실하게 느꼈지
야간 산책 좋아해서 자주 나갔는데, 언젠가 한 번 남자들이 단체로 몰려와서 시비 걸더라고
루리코상2019/08/23 23:55
이상하게 자전거 훔쳐가는 놈들은 지들이 안 잡혀간다고 생각하는건지 CCTV가 찍고 있는대도 걍 타고 슥~ 가더라.
FireRuby2019/08/23 23:58
재밌는 건 자전거는
어느 나라를 가든 안전하지 않다는 거임.
우리나라만 도선생 넘치는게 아니고
다른 나라도 자전거는 잠깐 한눈 팔면 훔쳐가더라.
저 자전거는 그렇게 생각 안할듯
벌레 : ㅇㅈ하는 부분이구요(작성자 머리로 달려들며)
근데 강도까진 아니라도 좀 이상한사람들은 가끔 만남.
그래서 새벽에 나갔을때 행동 좀 이상한사람 보면 무섭더라
졸라무서운데
어둠의 송송단이 언제 튀어나올지 모른다 조심해라 ㄷㄷ
딴나라에서 저러다간 총 맞거나 바로 강도 만난다매
졸라무서운데
1. 찍은 사람이 자전거 주인이다
2. 자전거 타다 급ㄸ(노상에??)하러 갔다??
정도지, 실제로 누가 납치하려고 들었다면 최소한 자전거가 넘어져 있어야지. 자전거 멈춰세워둔 상태가 너무 깔끔... '길 묻는 척 멈춰세우고 유인했다.' 정도도 가능은 하지만
어둠의 송송단이 언제 튀어나올지 모른다 조심해라 ㄷㄷ
뿌슝빠숑
저 자전거는 그렇게 생각 안할듯
엄-복-동
가방은 잘 안훔쳐가는데 자전거는 자물쇠 필수인 나라 ㄷㄷ
우리나라만 자전거 도선생이 넘쳐나나 했더니
자전거 한해선
어느 나라든 안전한 나라가 하나도 없더라.
천조국도 잠깐 방심하면 누가 타고 감.
좋지 뿅뿅이 움직이는시간이 새벽이라는시간이라는거 빼면
벌레 : ㅇㅈ하는 부분이구요(작성자 머리로 달려들며)
구와아아악 아아아악
철커덕 부아아앙
간지 체강 장수풍뎅뎅이;;
근데 강도까진 아니라도 좀 이상한사람들은 가끔 만남.
그래서 새벽에 나갔을때 행동 좀 이상한사람 보면 무섭더라
최근에 조현병 관련 뉴스가 좀 보이면서 쩌끔 무서움이 생기긴 하지
우리가 이상한사람 만날때 중국이나 서양권에선 신변이 자주 위협받지..
술마시고 미쳐날뛰는 사람도 꽤됨
근데 솔직히 졸라 무서움
새벽에 배달되는 나라가 몇군데나 있을것인가 ㅎㅎㅎ
다른사람에게는 본인이 위협처럼 보일수 있음
아..아앗..
어떤 사람이 가로등 아래서 큰 몸짓을 하면서 다가오길래 당황했는데 알고보니 걍 음악들으면서 춤추는거더라
나한테 들킨 거 보고선 슬쩍 나 등지면서 그대로 걷더라
ㅋㅋㅋㅋㅋ 솔직히 쪽팔린거 이해함... 나 노래 못부르는데 노래듣는건 좋아해서 아무도 없는줄알고 가수 빙의해서 막부르면서 가다가 사람보고 뻘줌해진적 있거든
가끔 이상한 취객은 보임
아 강변에 운동하러 갔다와야겠다
첫짤에서 존웍나오는줄알았네
나도 새벽까지 철야하고 새벽3시에 한강통해서 자전거타고 집에 온 적있는데... 11월이었던가....멈추면 얼어죽을꺼 같아서 엄청 달렸음.
근데 무섭긴 해
취객들이나 가끔 뿅뿅들 간간히 보거든
다른나라랑은 비교도 안되긴 하지만ㅇㅇ
뿅뿅새끼들은 가끔출몰하는데... 크게위협적인건못본듯
외국(어두워지면 나가선 죽음)
사람보다 자전거의 신변이 더 위협받는 나라
너무 과신하지 마시길 항상 인생에 만에 하나가 있다는걸 생각하세요.
??? : 그 만에 하나가 당신일 수가 있습니다.
대신 어둠의 알코올단 만남
안전한 편이긴해도
어두우면 무서운건 어쩔수 없다.
일본여자분은 이번에 한국와서 헌팅할라던 양아치한테 맞았더만
1~2시에 나가면 막 인기척있고 주인없는 자전거가 있어서 무서웠는데 너였구나
모기 : 뷔폐다
저건 인정할수밖에..
서구에서는 상상도 못할일이지..
난 무서워서 못 나가겠던데
귀신 무서워
나 그런 생각으로 평생을 살다 올해 초 새벽 네시엔가 술 취한 미췬 놈 만남. 다행히 나 포함 셋이고 상대는 한명이라 무섭진 않았는데 일이 귀찮아질 수 있으니까... 근데 친구 한명이 현명하게 술취한 미췬개하고는 상대 안 하는 게 상책이란 걸 알고서 먼저 아이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며 달래니까 그 술취한 미췬개가 잠잠해져서 가더라. 유게이들도 재수없이 술취한 미췬 놈 만나면 맞대꾸 하지 말고 걍 사과해라.
아 근데 생각해보니 해외랑 비교하면 확실히 안전하긴 하다.
그래도 밝은곳은 좀 괜찮음
아무도 없는 것보다 누군가 있으면 그게 더 무서움,
바기오에 있었을 때 절실하게 느꼈지
야간 산책 좋아해서 자주 나갔는데, 언젠가 한 번 남자들이 단체로 몰려와서 시비 걸더라고
이상하게 자전거 훔쳐가는 놈들은 지들이 안 잡혀간다고 생각하는건지 CCTV가 찍고 있는대도 걍 타고 슥~ 가더라.
재밌는 건 자전거는
어느 나라를 가든 안전하지 않다는 거임.
우리나라만 도선생 넘치는게 아니고
다른 나라도 자전거는 잠깐 한눈 팔면 훔쳐가더라.
저자잔가는 지금 덜덜 떨고있을거다
뭐야 주인 어디갔어 주인!!주인!! 자물쇠도 안걸고 어디간겨!! 주이이이이이인!!!!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저렇게 해도 대다수가 안전할 정도로 치안이 괜찮다는 말이지
꼭 저걸 '아주 안전하니 무방비 상태로 조심하지 말고
밤에 막 나가도 돼요.'라고 해석하는 사람처럼
몇몇 안 좋은 사례나 개인적인 경험을 들어서
뭔가 한마디하는 분들 보면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