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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알바애는 센스가 없네요

20대 초반 여자애 입니다
청소및 정리등을 하는 알바가 있습니다
최저시급 당연히 맞춰주고요
학원다니는게 있다고 해서 평일에는 정시에 보내줍니다
아침 출근시간 부터 칼같이 시간 카운트 해줍니다
평소에도 그러긴 했는데 오늘 일이 다 않끝났는데 두시에 가네요
가는애 불러서 '너임마 아직 일이 않끝났는데 어디가?' 했습니다
물론 웃으면서
그랬더니 웃으면서 '저 두시까지 자나요 하네요'
예전에 일찍 정리되는 날에는 좀 일찍 보내줬습니다
물론 시급은 다 쳐주고요
그 전에도 그랬지만 1월에는 20만원 정도를
더 줬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구정 상여금도 있는데
얘는 알바라고 아예 않챙겨주기도 그렇고 해서 조금이지만 챙계줬
습니다 작년 12월에도 더 챙겨 줬구요
근데 오늘도 2시 땡하니 가네요
예전에는 아무생각없었는데 오늘 가만 생각하니 토요일에는
학원 없자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참 일주일 두세번 점심시간에 스타벅스커피, 저녁야식 등 간식등도
정직원하고 똑같이 챙겨줍니다 먹는거 가지고 차별은 말도 않되고요
애는 착하고 성실한데 약간 아쉽네요
순간 이번달은 더 챙겨주지말고 칼같이 줄까?
생각도 되네요 그전에는 조금이라도 더 챙겨줬거든요
좋게 잘해주면 같이 좋게좋게 가야지 사회생활이 부족해서인가
약간 아쉽네요
그래도 애는 착하고 성실합니다
청소알바 한다고 온애들중 기본이 않된 애들도 많았는데
그래도 얘정도면 감사하죠

댓글
  • August9 2017/02/19 00:33

    ??? 알바는 계약시간 끝나면 그냥 가도되는거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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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포에이드 2017/02/19 00:34

    퇴근시간에 퇴근하는 사람보고 아쉽다니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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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비™] 2017/02/19 00:35

    칼같이 주시면 서로 서운할거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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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n4 2017/02/19 00:35

    일단 대화를 좀 해보세요 나쁜사장되는건 한순간이에요 100번 잘챙겨주다가 한번 안챙겨주면 서운한게 인간 번성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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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FU 2017/02/19 00:36

    일없어도 일찍 보내주지말고 일있어도 제시간에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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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뤼스트최 2017/02/19 00:37

    퇴근시간이 2시면 가는게 맞는거죠. 초과근무하면 수당 더 주나요? 주휴수당은 주시나요? 근로계약서는 쓰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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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폐가이 2017/02/19 00:37

    2시에 끝나는 사람 평소에 1시에 보내줌. 급여도 더 챙겨줬는데 오늘 일도 끝나지 않았는데 너 어디가 했더니 저 2시까지잖아요... 이거죠? 그럼 평소에 일찍 보내주고 급여 더 챙겨줄때 왜 받나? 저 2시까지잖아요 하고 미리 보내줘도 가지 말아야지요 그럼. 호의를 받을 땐 편하게 받고 지 일 끝날때는 칼같이 따지면 기준이 뭡니까... 호의를 당연한 권리로 안다는 그 대사가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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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화세상☆ 2017/02/19 00:39

    청소 정직원으로 해주세요~~~~~
    그리고 최저시급은 당연히 맞춰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그 이상은 줘야하는거잖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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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스키치 2017/02/19 00:41

    한달에 20정도 더 챙겨 주는데 (계약은 당해년도 최저시급
    1월부터 2017년 적용)
    고용주인 제가 어린애가 성실해서 한달에 20정도를 더 챙겨쥤는데
    그 토요일 20분정도 익스큐스를 바란다는게 무리라는 분들이 계시네요
    그럼 고용주인 저도 칼같이 시급 맞추면 되는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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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리삽 2017/02/19 00:42

    여긴 선비님들 밖에 없어서
    현실이랑 좀 동떨어진게 많아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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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깅지 2017/02/19 01:08

    네 그렇게 하세여 누가 말리나요...
    다만 더 챙겨주니 성실히 오래 일이라도 해주는거라 생각하면 님마음도 편할텐데.........최저시급에서 몇푼더 줬다고 뭔 큰 바램을 가지시나? 좋게좋게는 누굴위한 좋게좋게이고 사회생활 경험잣대는 누구의 기준인지?? 웃기지 않음?
    걍 꼴리는대로 하시고 성실한애 나간뒤 후회하지나 마세여..
    현실과 동떨어짐?? 그 현실과 타협하는 양반들이 왜 자기자신한테 오는 피해는 그리 민감하시나 ㅋㅋ 그런 알바도 현실이라는걸 받아들여야 정상아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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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K핵잠수함 2017/02/19 02:02

    어려운말 쓰지맙시다
    익스큐스가 뭔지도 모르겠고
    이글 보면 알수 있는
    잘못된 생각 가진...
    고용주... 사장들 마인드.....
    센스=희생.... 아닙니다.
    뭐 쌍팔년도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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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리삽 2017/02/19 00:41

    애초에 fm대로 했어야됩니다
    이제 나쁜사장 등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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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스키치 2017/02/19 00:42

    참 4대보험 들어줬습니다
    어차피 비용처리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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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u* 2017/02/19 00:42

    알바도 느낄 정도로 업무가 바빴나요?
    업무 끊났으면 자기개발이던 휴식이든 본인이 원하는것을 하러 가야죠. 글쓰신분이 평생 알바생 인생 책임질것도 아니라면..
    내가 잘해준거 상대방이 본인 의도대로 갚아준다..이거 가족도 하기 힘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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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성대학교 2017/02/19 00:42

    최저시급 알바한테 책임감 바라는게 좀
    짜르고 3-40% 시급 더주고 베테랑 뽑으세요.
    다른날에 일찍 보내 줬다고 때때로 무급 초과를 요구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봄
    어차피 남은 일 없어서 일찍 보내 준건데. (그냥 잡아둬도 사장에게 이득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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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모바일자비 2017/02/19 00:42

    사장님~ 욕먹고 싶으셔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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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덕은진리다 2017/02/19 00:43

    뭐 사람이란게 원래그럼
    잘해주면 더 열심히 하는 사람은 10%도안됨
    잘해주다 실수해서 뭐한마디하면 입 쭉튀어나옵니다
    그냥 최저임금 맞춰주고 돈주면 됩니다
    그러면 기대안하게됨
    어차피 돈으로 맺은 관계이니
    쓸데없는 정 안주는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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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sdf2838 2017/02/19 00:44

    하는 만큼만 주세요. 더줄려고 하지도 말고 덜주지도 말구요.
    더 줬으면 더 준걸로 끝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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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스스 2017/02/19 00:47

    글 읽어보니 더 많이 챙겨줬다는데 왜 최저시급에 목매다는 분이 많은거죠 ㅎㅎ
    뭐 아쉬운 감이 느껴질 수도 있는데 그래도 규정에 적혀있는 FM대로 가는게 좋은거 같네요
    그래야 서로 피곤한 일이 없죠 이게 더 센스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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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gician Elric 2017/02/19 00:47

    여기에 사장님이 댓글 남기면 안되는 게시판입니다
    물고 헐뜯고...
    인간이란 원래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압니다
    그건 어쩔 수 없어요 그걸 서운해 한다면
    사장님이 아직 잘 모르시는 거에요 저도 예전에 일 없으면 그냥 보내줬는데
    사람들이 변하더라구요 참고로 사람이 아니라 사람들이요
    인간은 로봇이 아니라 동물입니다 감정이 원래 그래요
    정말 간혹 된사람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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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gician Elric 2017/02/19 00:50

    그럴때는 알바랑 상의를 해서 일이 없을때는 일찍가라
    대신 일이 많아 질때는 적립된 시간만큼 더 도와줘라 이런식으로요
    그게 사장이 할 일이더라구요
    뭐 꼭 이런삭은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라도 명확하게 할 필요가
    사장에게도 있습니다
    여긴 그냥 사장만 까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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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스키치 2017/02/19 00:48

    저랑 생각이 비슷한 분들도 많고
    제 기준에서 깝깝한분들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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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지흑형 2017/02/19 01:21

    그렇게 생각 하실거면 글 뭐하러 적으셨나요 공감댓글만을 바라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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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궉 2017/02/19 00:48

    20대 초반 알바애가 일하면 그정도 챙겨주는건 기쁜 마음으로 하셔야지 20만원 더 주고 먹을거 사주셨는데 정시에 퇴근한다고 이렇게 섭섭함을 느끼시다니
    솔직히 컬쳐쇼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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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리스레이아 2017/02/19 00:48

    알바 아니라 정직원도 땡하면 집에 보내주는게 요즘 분위기인데요..
    걔는 님이 더 챙겨줘서 사장님이 고마운 분이라고 생각할테지만.. 더 챙겨줬으니 더 오랜시간 일해야지 하는 생각은 안할겁니다. 근데 그건 당연한 겁니다.
    40대 중반인 저라도 그렇게 생각하겠네요..
    최저시급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시간과 페이에 대한 유도리가 없을 수 밖에요..
    적어도 연봉 4~5000정도 받는 직장인이라면 바쁠때 무보수로 연장근무도 하고 철야까지도 그냥 해줄수 있는 심적인 여유가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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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gician Elric 2017/02/19 00:50

    그럴때는 알바랑 상의를 해서 일이 없을때는 일찍가라
    대신 일이 많아 질때는 적립된 시간만큼 더 도와줘라 이런식으로요
    그게 사장이 할 일이더라구요
    뭐 꼭 이런삭은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라도 명확하게 할 필요가
    사장에게도 있습니다
    여긴 그냥 사장만 까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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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nymede_m 2017/02/19 00:53

    더 일하는 만큼 더 주면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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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스키치 2017/02/19 01:00

    저번글에도 느낀거지만...
    독해력 부족한건지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평소에 계약보다 더 챙겨줬고 ,그럴의무는 없지만
    유두리있게 일찍보내줄 때도 있고
    평일 학원이라는 명확한 사정이 있을때 칼같이 보내주다가
    토요일 하루 약간 일이 남았으면 서로 좋게좋게 할수도 있는데
    그게 조금아쉽다고 한거죠
    마지막에 얘정도면 감사하다고 했고
    글의 뉘앙스가 알바를 비판하는걸로 파악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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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화세상☆ 2017/02/19 01:03

    사장님의 배려가 글에 차지하는 비중이
    알바의 성실성을 칭찬하는 비중과 비교했을 때 차이가 나서
    마지막 그 문장은 임팩트가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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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스키치 2017/02/19 01:11

    그런가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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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많이부탁요 2017/02/19 01:00

    앞으로는 하는맘큼 대우해주세요. 괜히 이렇게하면 알바생도 나한테 이만큼 해주겟지?하고 기대심만 생기니까 글쓴님만 실망하시자나요.
    하는만큼만 챙겨주세요 그게 서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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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스켓볼 2017/02/19 01:02

    어느 정도 융통성도 있어야하겠지요 .그런 부분도 가르쳐주고요
    성실한 알바라니 계속 챙겨주시고요ㅡ 아까워마세요 ㅎㅎ
    가르치는 부분도 사장님 몫이라소 생각해요
    그리고 분명 또 그 복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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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스키치 2017/02/19 01:02

    저랑 생각이 비슷한 분들이 계셔서 반갑고요
    글의 뉘앙스가 어렵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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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카루스21 2017/02/19 01:42

    fm대로하세요..
    저희사무실도 대학교수님부탁받고 방학때만 2달반동안 매번알바쓰는데
    바쁘지않으면 점심먹고퇴근시키다보니까 그후엔 바뿌지않은것같음 지들이판단해버리더라고요..엄연히퇴근6시인데 나가서통화하는거보니 2시에약속잡고..사정이있음 일찍퇴근시켜주는대신 시급제외한다니까 일찍퇴근하라해도 안들어가요
    1일8시간 주40시간 주급35만에 알바2명방학때마다썼는데 이번방학지나면 안쓸려고요
    편의를몇번봐주니 당연히여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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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2017/02/19 01:02

    무슨 알바하나쓰는데 밀당하는것도아니고 스스로를 답답하게 만드시는 재주가있으신듯
    맘에안들면 말을하면되는거아닌가요??
    앞에서 뭐라못하고 나중에 뒤에서 딴소리하는 성격같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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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비찜그레이 2017/02/19 01:03

    여긴 자영업자는 그냥 까이는 곳이니까 그러려니 하시고요
    주휴수당은 챙겨주시나요? 근로계약서는 쓰셨어요? ^^
    그렇다면 그 이상 잘해주실 필요 없습니다.
    더 잘해주니까 바라는게 생기는겁니다.
    서로 해줄것만 해주면 아쉬울것도,논란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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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사이 2017/02/19 01:03

    않 ->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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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지?? 2017/02/19 01:08

    고용창출 고용창출 나불거려도
    자게만 보고있으면 사람 안쓰고 싶어지는게 현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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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xpakxlzk 2017/02/19 01:15

    그래도
    일 안끝났는데 가는게 말이 되는건가....
    주어진 업무는 하고 가야할 거 아니야...
    시간만 땡하면 퇴근해도 되는 거면 8시간동안 폰게임하다가 집에 가도 되는건가..
    시간 안에 못할 일을 준게 아니라면
    제때 시간 안에 못한건 자기가 처리하고 가야지.
    이건 인성문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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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너지딜 2017/02/19 01:24

    정해진 시간안에 청소 정리업무를 못한채 퇴근이면 알바가 양아치고 ...
    맡은일 다 했는데 다른일 때문이면 사장이 양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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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MFSKCW 2017/02/19 01:15

    그래서 리더라는 자리가 어려운거 같습니다. 글쓰신분 마음은 공감가고 이해하지만 처음부터 원칙대로 하시는 편이 나았을거 같습니다. 원칙대로 하면서 가끔 사정봐서 일찍보내준다거나 했으면 사장님께서 배려해주시는거에 감사했을텐데 그냥 마음써주신다고 일찍보내주고 하니 알바입장에서는 그게 당연하다고 굳어져버린것 같습니다. 지금와서 칼같이 지키자고 하는건 반발을 살거같고 이야기를 잘해서 내가 배려해주는거라는거를 잘 어필 하시길...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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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은얼마나더울까 2017/02/19 01:18

    안끝났는데. 않이 아니라 안. 입니다. 계속 오타 거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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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ソダ 2017/02/19 01:20

    솔직히 저라면 20만원 시급으로 n빵해서 제대로 된 사람 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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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스키치 2017/02/19 01:33

    정직원들은 막내가 시급 만원은 그냥 넘김니다
    나이드신 아주머니 분들은 지원 많습니다
    그런데 정직원들보다 나이가 많으면 정직원들이 불편해하죠
    그래서 어린 친구들로 구하는데(정직원과는 하는일이 명확히 차이)
    정말 기본이 않된 친구들이 많죠
    이 아이정도면 착하고 괜찬아요
    토요일은 두시까지인데 이런경우 약간 아쉬운거죠
    그리고 토요일 두시 땡하고 가는거 그냥 그려려니 했습니다
    평일 6시에 학원때문에 칼퇴하는게 익숙해져서
    근데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난거죠
    응? 가만 토요일에는 학원 없자나?
    평소에 알바아이는 저하고 컨택 거의없습니다
    우리애들이 이것저것 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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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ソダ 2017/02/19 01:35

    그럼 말을 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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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아버님 2017/02/19 01:24

    여기 평생 경영자는 고사하고 정직원도 힘든 인성의 소유자가 몇몇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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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anto 2017/02/19 01:24

    최저시급은 챙겨 주는게 아니라
    당연히 그이상 줘야하는거고
    그렇게 안주면 나쁜 거구요..
    더 챙겨주고 일끝날때까지 좀더 해라? 보다는
    그냥 더 챙겨주지 마시고 정해진 시간에
    칼퇴근 시키세요...
    만약에 알바퇴근시간까지 해당 일이
    대부분의 경우에 끝나지 않는다면..
    알바시간을 조정하든지 해야죠...
    글을 보니 평일에 학원을 간다고
    더 일찍 퇴근시킨것도 아니고
    정시 퇴근을 시켰다면서요...
    그건 전혀 배려가 아닌거고요..
    당연히 정시 퇴근해야되는 겁니다...
    왜냐면 해당 근로자가 알바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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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anto 2017/02/19 01:29

    그리고
    글내용에서 애가 성실하다 라고 표현한 부분을 보면
    근무시간중에 농땡이 피워서 충분히 끝낼일을
    못끝내는 스타일도 아닌 것이 분명해 보이고요..
    차라리 일을 끝내고 갈수 있도록 알바시간을
    한두시간 연장하는 것을 권합니다...
    해당 학생이 변동된 시간에 근무가 불가능하다면
    가능한 사람을 뽑아서 고용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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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너지딜 2017/02/19 01:29

    그런데 최저시급 주휴수당 4대보험 이런건 조건미달자 아니면 당연히 해줘야하는건데 뭐 대단한거라고;
    고용주랑 근로자는 계약한대로 일하면 되고 잡아둘만큼 잘하는애면 급여를 올려주고 일을 시키면 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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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짬뽕스테이션 2017/02/19 01:35

    배려,호의 배풀었으니 알바도 그에 상응하게 근무하는게 유도리인가요?
    사장이 사준 커피가 그런 기대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면 저라면 더러워서 다시는 커피 안얻어 마시겠네요.
    일한만큼만 주시면 됩니다.법지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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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스키치 2017/02/19 01:40

    위에도 적었지만
    정직원들은 막내가 시급 만원은 그냥 넘김니다
    나이드신 아주머니 분들은 지원 많습니다
    그런데 정직원들보다 나이가 많으면 정직원들이 불편해하죠
    그래서 어린 친구들로 구하는데(정직원과는 하는일이 명확히 차이)
    정말 기본이 않된 친구들이 많죠 이 아이정도면 착하고 괜찬아요
    토요일은 두시까지인데 이런경우 약간 아쉬운거죠
    그리고 토요일 두시 땡하고 가는거 그냥 그려려니 했습니다
    평일 6시에 학원때문에 칼퇴하는게 익숙해져서
    근데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난거죠
    응? 가만 토요일에는 학원 없자나?
    평소에 알바아이는 저하고 컨택 거의없습니다
    우리애들이 이것저것 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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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짬뽕스테이션 2017/02/19 01:46

    시급받는 알바인데 칼퇴해서 학원을 가던 친구들이랑 놀던 무슨 상관이에요?
    학원 아니어도 평일 6시까지 근무면 칼퇴하는게 맞지않나요?
    혹시 6시 반까지 근무인데 6시에 보내주신건가요?
    평일 6시 칼퇴근한거도, 토요일 2시에 칼퇴근한거도 당연한겁니다.근무시간내에만 성실하면 된거죠.
    사장님께서는 배려라고 생각하시는걸보니 좋은 사장 코스프레이신거같습니다.
    커피사주고 돈 더 챙겨준다고 좋은 사장은 아닐뿐더러 그 행위에 대해 알바에게 그만큼을 기대하고 계시네요.
    평소 챙겨준거와 칼퇴근을 동일선상에 놓는다는것 부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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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isslee 2017/02/19 01:48

    호의 베푼게 나중에 아까울거 같으면 애초에 배풀지를 말것이지.
    보너스는 말 그대로 대가 없는 뿌라스 알파일 뿐입니다.
    퇴근시간 돼서 퇴근하는데 먼 X소리가 이렇게 구구절절한지..ㅋㅋㅋ
    아쉬우면 걔 짜르고 딴애 쓰세요.
    두달에 한번씩 새로운 알바 구하게 될거예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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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짬뽕스테이션 2017/02/19 01:48

    평소 칼퇴한건 사장님이 배려해주신게 아니에요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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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너지딜 2017/02/19 01:49

    아쉬우면 3시까지로 계약하시지 그러세요.
    정직이든 아니든 학원을 가든 안가든 근무시간 넘어서는 근로자의 시간이고 본인만의 스케쥴이 있겠지요.
    그 스케쥴애 맞춰서 계획하고 움직일텐데 당연한걸 가지고 센스 운운하는게 무슨 마인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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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스키치 2017/02/19 01:42

    그리고 참 세상 어렵게 사시는 분들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쉽게 풀릴일도 어렵게 할거같다는 느낌이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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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포트 2017/02/19 01:42

    급여외 보너스챙겨주면서도 퇴근시간 칼같이지켜서 보내주는걸 당연하게 대해줘보세요
    힘드시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절대로 손해는 안보실겁니다 요런건 한번 느끼기가 어렵지느끼고나면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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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토리 2017/02/19 01:45

    걍 돈 더주지 마세요. 잘 해줘야 사장님 기분만 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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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K핵잠수함 2017/02/19 01:48

    시간제로 계약해놓고
    정직원 처럼 책임감을 요구하시는 우리 대한 민국 사장님..
    알바는 알바....
    알바에게 직원의 책임감을 요구하면
    놀부심보...
    알바에겐 센스란 희생과 책임감은 아닙니다
    딱 돈준만큼만 바라시길....
    그리고 뭔가 바라고 해주는건 배려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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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isslee 2017/02/19 01:52

    그니까요. 알바로 채용해놓고 무슨 시니어 정직원급 마인드를 요구함.
    그런 책임감 바랄거 같으면 정직원으로 채용하던가.
    자게 올라오는 글 보면 자영업 사장중에 개꼰개들이 엄청 많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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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쓰리 2017/02/19 01:49

    잘해주는 것도 알바에게 요구하는 것도 두루뭉술하게 하지 말고 명문화된 조건대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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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너지딜 2017/02/19 01:52

    이런글보니 네이버 만화중에 열정호구 생각남
    이런 직장이 많으니 사회초년생들이나 취준생들이 힘들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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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짬뽕스테이션 2017/02/19 01:55

    공감합니다..
    시급이란건 내 시간이 바로 급여인건데 무슨 센스를 바라고 있는지..뭐가 아쉽다는건지..
    일이 더 남아서 초과근무가 필요하면 그만큼 수당 더 주면되는거지요. 시간 안맞아서 근무 불가능하면 다른 알바 구하면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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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catchlight 2017/02/19 01:52

    여기서 말씀하신 포인트는 팀웍인거 같네요. 팀웍은 대화가 중요합니다. 대화가 필요합니다. 마음을 전달하세요. 그도 마음을 열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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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K핵잠수함 2017/02/19 01:59

    팀워크는 정해진 업무 시간에 바라는 것이 지극히 정상이고
    이 이상을 바라면 그게 잘못된거지요
    팀워크란 말로 포장 했을뿐이지 사실 알고보면
    사장이 돈벌려고 더 부려먹고 싶은 마음이고
    정직원이라도 자발적으로 더 일하면 고마워할 일인것이지
    그렇지 않다고 욕하면 그게 잘못된거죠
    대한민국 기업문화 바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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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초동그랑땡 2017/02/19 01:56

    되게 우리나라 싸장님들 바보같이 생각하는게
    사람이 서로 마음이 통해야지 남들보다 쬐끔 돈 더 주면 성실하게 할거라 착각함...순진한건지 교활한건지 ㅎㅎ
    이정도 줬으면 아르바이트라도 우리 직장에 열정 쏟아줬으면 ㅎㅎ 하는 심보..
    괜히 최저시급 상승시키자는 소리 나오는게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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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초동그랑땡 2017/02/19 01:57

    이제 그럼 뭘더 해주란 겁니까 소리나오겠죠 ㅎㅎ
    상여금 굳이 더 줄 필요도 없고 준만큼 할일만 하고 그다음 시간끝나서 나가면 거기에 뒤끝달지마시란 거임.
    글보니까 뒷끝 긴 분인것같은데 여자애도 참 피곤하겠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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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스키치 2017/02/19 01:57

    초등학교 산수를 해보겠습니다.
    2017년 시급 6470원 ( 참고로 이 최저 시급은 실수령액이 아님. 하지만 우린 실수령이니 기본적으로 최저시급 보다 높음)
    20만원을 6470원 으로 나누면. 30.9 하면 대충 31시간
    31시간 어치를 더 준거. 물론 그 만큼 더 일하라고 한건 아님 애가 괜찬아서 더 준거.
    3돈준만큼만 바라라고 하면 31시간 바래도 되나요?
    어쨌든 그건 제가 바란게 아님
    먼가 명확한걸 바란다면 제가 더 주었을때 '전 정확하게 하기 때문에 이건 거부하겠습니다'
    해야 함.
    그리고 일이 빨리 끝났을때 본인이 빨리 가면 않됨. 그런데 본인은 빨리감.
    뭐 좋은게 좋은거니 그려려니
    근데 오늘같은 경우 좀 아쉽네 하는 상황
    그래도 애는 착하니 감사.
    알바를 비판한 것도 아님. 세상사는 센스가 아쉽다고 함.
    이게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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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초동그랑땡 2017/02/19 01:58

    세상사는 센스란게 뭔가요 ㅋㅋ 그걸 왜 강조해요 ㅋㅋ 아쉬우면 직접 알려주시지 치졸하게 자게에서 위로받지마세여. 자게는 선생님이 사는 오프라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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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isslee 2017/02/19 01:59

    님 입장에만 간단해보이지
    남 입장에서는 존나 어려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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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isslee 2017/02/19 02:01

    그리고 위에도 달았지만 보너스는 말 그대로 보너스일 뿐입니다.
    지가 좋아서 줘놓고 이제와서 그거 아까워하는건 또 뭔가요 ㅋㅋㅋ
    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 주말알바를 하나 더 쓸 것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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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스키치 2017/02/19 02:02

    이게 위로받을려고 쓴 글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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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짬뽕스테이션 2017/02/19 02:05

    돈 20만원 더 준건 사장님 호의지 왜 그걸 계산을 하고앉았어요;;;;;;;
    그걸 뭘 또 알바가 거절을 해야 한단건지..
    결국 돈 더 줬으니 그만큼 일하란 소리로 밖에..
    그걸 센스라고 하는 건 어렵네요 너무ㅠㅠ
    그리고 일 끝났다고 일찍간건 본문에 없었지만 무단으로 퇴근한건 아닌거같네요. 관리자의 용인 혹은 묵인이 있었으니 간거겠죠.
    그것도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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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초동그랑땡 2017/02/19 02:06

    한달에 20정도 더 챙겨 주는데 (계약은 당해년도 최저시급
    1월부터 2017년 적용)
    고용주인 제가 어린애가 성실해서 한달에 20정도를 더 챙겨쥤는데
    그 토요일 20분정도 익스큐스를 바란다는게 무리라는 분들이 계시네요
    그럼 고용주인 저도 칼같이 시급 맞추면 되는거죠 ㅋㅋ
    저랑 생각이 비슷한 분들도 많고
    제 기준에서 깝깝한분들도 많네요
    저랑 생각이 비슷한 분들이 계셔서 반갑고요
    글의 뉘앙스가 어렵나보네요
    ---------------------------
    제가 본 느낌 포인트는 요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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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초동그랑땡 2017/02/19 02:08

    정직원들은 막내가 시급 만원은 그냥 넘김니다
    나이드신 아주머니 분들은 지원 많습니다
    그런데 정직원들보다 나이가 많으면 정직원들이 불편해하죠
    그래서 어린 친구들로 구하는데(정직원과는 하는일이 명확히 차이)
    정말 기본이 않된 친구들이 많죠
    이 아이정도면 착하고 괜찬아요
    토요일은 두시까지인데 이런경우 약간 아쉬운거죠
    그리고 토요일 두시 땡하고 가는거 그냥 그려려니 했습니다
    평일 6시에 학원때문에 칼퇴하는게 익숙해져서
    근데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난거죠
    응? 가만 토요일에는 학원 없자나?
    평소에 알바아이는 저하고 컨택 거의없습니다
    우리애들이 이것저것 시키지
    ------------------------------
    그리고 딱히 알바생이 토요일에 뭘하던 그렇게 신경쓰일건가요? 매번 자주 토요일에 통보해주지도 않은 날에 갑자기 불이나케 나가면 또 몰라요. 근데 한번 가지고 그러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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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man 2017/02/19 02:09

    고용주와 근로자간 관계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남입니다.
    궁금한게 근로계약서는 작성하셨나요?
    명확한 시급과 근무시간 등을 명시한 계약서가 있다면, 님께서 20만원 보태준 돈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고용주는 근로자에게 근로시간에 한해서 업무를 지시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근로시간 밖이라면 얘기가 다르죠.
    제가 봤을때 그 아르바이트생이 웃으며 2시까지라고 한 것은 잘 대응한 거 같습니다.
    잘 웃으며 대응했다는 것으로 센스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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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man 2017/02/19 02:01

    아르바이트생은 내가 성실하게 일을 잘하니까 그만큼 더 대우해주시는가보다 라고 생각하겠죠.
    일을 일찍가는것도 사장님이 허락했으니까 그렇게 한거고요. 거기에 대해서는 굉장히 고마워하고 있을 겁니다.
    근데 그렇기때문에 너도 나한테 이 정도는 해줘야지 라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조금 서운하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아르바이트생이 센스가 없는게 아니라 그렇게 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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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스키치 2017/02/19 02:03

    ㅋㅋ 세상 쉽게 갈것도 어렵게 가시는 분들 분들 진짜 많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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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초동그랑땡 2017/02/19 02:07

    세상 바뀌었어요 ^^ 엄청 복잡하고 어렵게 가는게 원칙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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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짬뽕스테이션 2017/02/19 02:08

    빛스키치님을 보니 와이프가 저한테 생색 좀 내지말라고 했던말이 무슨 말인지 몸소 느끼게 되네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와이프한테 조건없이 사랑을 배풀어야겠네요.와이프는 알바가 아니라 가족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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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isslee 2017/02/19 02:09

    네 그 어렵게 가시는 분들이 님 먹여살려주는 돈주머니입니다.
    어렵게 가시는 분들이 카운터에서 돈 계산한것 그 이상으로 죽을힘을 다해 목숨바쳐 서비스할 생각부터 하세요.
    지갑 여는 사람들이 말만 하면 '센스있게' 간이고 쓸개고 다 빼서 줘야지만 장사치로써 센스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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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짬뽕스테이션 2017/02/19 02:09

    쉽게 갈꺼면 계약서 작성은 왜 하나요?
    그냥 쉽게 쉽게 수고비나 주고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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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스키치 2017/02/19 02:10

    어려운것들도 있는데.
    전 쉽게 풀수있으면 쉽게갈랍니다 (:
    좋게좋게 ㅎㅎ
    그게 지나고나면 돌아오는것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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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초동그랑땡 2017/02/19 02:10

    예. 쉽게 가십시오. 저도 그렇게 생각한적 있는데 그렇게 살다가 제가 당하든, 남이 피해보든 그렇게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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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isslee 2017/02/19 02:12

    그럼 님부터 좀 쉽게 가세요 ㅋㅋㅋㅋ
    "퇴근시간 되면 퇴근한다."
    참 쉽죠? ㅋㅋㅋㅋㅋ
    이것도 못하면 님은 X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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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너지딜 2017/02/19 02:16

    본인이 세상 쉽게 살기 위한 방법을 뭘 그리 포장하시는지 ..
    서로가 쉽고 좋으려면 명시한것만큼 서로 주고 받으면 됩니다.
    본인 쉽게 가자고 남을 어렵게 만들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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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스키치 2017/02/19 02:17

    항상 감사하죠. 저희에게 와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최선을 다 하고.
    근데 무슨 죽을힘을 다해 목숨을 바침니까. 왕 섬김니까 ㅎㅎ
    고객은 왕이 아니라 친구 입니다. 고객은 왕이다라는 생각이 서비스에서 가장 쓰레기 생각이죠.
    왕한테는 뭔가를 빼먹어야 하지만 친구한테는 그게 아니죠 진실하게 대해야죠.
    저랑 않맞는 친구는 사귀지 않으면 됩니다.
    고객도 똑같습니다. 무슨 목숨까지 바칠 각오를 해요.ㅎㅎ
    진실한 친구 대하듯 하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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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너지딜 2017/02/19 02:08

    이런 글 볼 때 마다 맨날 ㅅㅂ하면서 출근하는 내 직장은 참 괜찮은 직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힘이 남
    세상 첫발 내딛는애들 힘들게 하는게 왜 이렇게 많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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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짬뽕스테이션 2017/02/19 02:11

    그러게요.
    난 초과근무하면 돈이나 더 받아서 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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