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A
K1A에 레일, 개머리판을 교체장착하고, 필요에따라 조준경, 확대경, 표적지시기, 소음기를 장착.
기존에 K2와 다른탄종(KM193)을 쓸수밖에 없었던 총열을 신형으로 교체해서 NATO표준규격의 사거리연장탄(K100)을 사용할수 있게함.
K2C1
총몸상부와 총열덮개에 기본으로 레일이 부착되고, 개머리판이 변경된 신형모델로 교체중
수직숏그립과 플라스틱 레일덮개를 세트로 지급중이며,
신형 폴리머탄창과 조준경, 확대경, 표적지시기도 부착될 예정.
임무나 보직에 맞게끔 숏스코프를 장착해서 소부대 지정사수나 저격수로 운용중.
편제상 반자동 저격총이 아직 없고, K-14운용 저격수는 소수이기 때문에, K-11이 불투명해진 현실에서
북한의 저격수와 지정사수에 대항하기위한 방법으로 보임.
약간 다른 변형모델로 필리핀에 수출됨.
K15
개발과 관리문제로 일선에서 애물단지로 불렸던 K3 기관총을 대체할 예정.
K3 개발과 개선작업에서 얻게된 노하우로 K3보다 훨씬 발전된 품질을 목표로 개발됐음.
개발과 테스트가 끝났고 곧 양산에 들어가며, 필리핀에도 수출결정됨.
K12
일선의 노후화된 7.62mm 기관총들을 대체하기위해 개발됨.
전차, 장갑차, 헬리콥터, 전투함등등 위력적인 거치형 기관총으로 장거리제압능력이 필요한 탈것이나,
경계초소, 방어진지에 쓰이기 위한 용도로 M60보다 나은 물건을 원했던 한국군의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
현재 양산, 보급중. 필리핀에 수출중.
K7
상부레일과 전방레일 장착, 개머리판 교체, 특전사내에서 사용자의 기호에 맞춰
여러 사제옵션과 마개조가 등장하는 중.
K5
국내에서 아용하는 모습엔 큰 차이가 없으나,
해외 수출형, 민간총기옵션시장에서 변화가 나오고 있는중.
슬라이드, 그립, 하부레일에 변화를 준 LH9 Mk.2와 숏타입, 노말타입 출시.
또, 그간 품질과 가성비에서 지적받았던 부분을 개선하고
외형을 현대적 취향에 맞게 바꾼 Regulus모델이 출시.
국내 전시회에도 의외로 꾸준히 등장중.
K14
국내에 필요성이 적어, 본격적인 고품질 저격총을 해외수입에 의존할수밖에 없었던 과거에 비해,
북한의 저격수와 지정사수에 대항하기위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국내 특수부대와 정예보병부대에도 교육과 보급수요가 늘어나면서 국내개발함.
개발, 보급이 시작은 됐지만, 꾸준히 개머리판과 총몸에서 세세한 개선이 진행중이며,
초반에 특전사에 소수 보급된 모델과 최근 보병부대에 보급된 모델을 비교해보면 꽤나 차이가 있다.
부착할 조준경도 채택되었고, 해외제품과 국내개발제품등 패키지형태로 보급중.
본격적인 저격수교육을 받아야하기 때문에, 실사용자나 보급된 수량은 그닥 많지 않음.
개발중인 국산 대구경 대물저격총
미군이 현대전에서 겪은 장거리저격과 엄폐물뒤의 적을 제압하기위한 필요성으로
대구경 대물저격총이 많이 쓰이기 시작하자,
한국 역시 시가전처럼 엄폐물에의해 제압이 힘든경우가 많이 발생하것으로 예상,
산악지+도심지 투성이인 한국의 지형에따라 위력적인 장거리지원을 위해 개발중.
본격적인 저격수 교육양성과 저격총의 도입비용에 부담이 크고,
북한의 저격수와 지정사수의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할것으로 예상되며,
K11이 해결해줄것으로 보였던 여러 문제들이, K11실전배치가 미뤄짐에 따라
7.62mm 반자동 저격총의 필요성이 얘기나오는중.
기존 M16이나 K2등에 스코프를 달아서 소부대 저격수로 운용중이지만,
5.56mm 돌격소총의 스펙상 제대로 위력을 내기란 한계가 있고,
그때문에 좀더 간단한 교육과 값싼 도입비용으로 효과를 볼수 있는 7.62mm 반자동소총이 필요해짐.
군에서도 필요성을 느끼고, 업체들도 그런부분을 캐치해서 개발중.
S&T모티브에선 K2를 바탕으로, 다산기공에서 AR-15구조를 바탕으로 개발했으나
아직 테스트중이고 도입될지는 확실하지 않음.
K11
예산짤려서 사업 자체가 엎어질 위기에 처함
애인은 무슨... 에휴... 무거워...
케이투씨원은 개머리판 길이도 조절되더라
예뻐짐
ㅋㅋㅋㅋㅋㅋ
M60 대체할거면 총열교환방식도 K6처럼 쉽게 바뀌려나?
케이투씨원은 개머리판 길이도 조절되더라
예뻐짐
아니 포방부가 보병 최신화를 한다닛
점점 택티컬해 지는건 좋은데 좀 더 빨리 전 군 보급됐으면 좋겠다
대구경 저격총 단가 괜찮을까?
아직 개발이 안끝난데다가 얼마나 찍어낼지 정해진게 아니라서... 저격수 교육해서 운용할 간부만 많으면 많이 찍어낼텐데 모르겠음. 우리총 많이 사주던 외국들과 같이 공동구매하면 저렴해질수도...
솔직히 안경끼고 사물 분간 가능하기만 하면 다 현역 끌려가서 시력 안좋은 얘들 많은데 언제까지 총에 달린 가늠자로만 사격할거야...
맞아. 그얘기도 많더라. 요즘 시력안좋은 현역들도 많고, 전쟁상황이 엎드려 찬찬히 조준할 여유가 안되기 때문에 광학조준경 들여야한다고 한국군도 직접 필요성 얘기하더라고.
정성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