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도시락 메뉴를 고민 하는 목사님
그러다 전화가 오니
바로 받으시는데...
전화는 아무말도 없다가 금방 끊김. 그러자 가야 겠다고 하는 목사님
목사님은 이 밤중에 어디로 가는 걸까..
교회가 있는 이 지역은
산단베키 절벽이라는 유명한 관광지가 있음
가족들이 많이 오는 곳인데...
■■의 명소로도 유명함
즉.
목사님이 방금 받은 전화는 생명의 전화.
다행히 전화를 건 여자는 죽지 않았음
데리고 와서 재우고 안심하는 목사님
다음 날 아침
목사님의 일과는 전에 자1살을 시도했던 분들과 기도하는것으로 시작함
다들 교회에서 생활하시고
재활해서 자립 하려는 의지가 생기신 분들은
도시락 식당에서 목사님과 함께 일함
서로에게 일을 배우고
다시금 사람과 함께하는 법을 배움
완성된 도시락
도시락집 일이 끝나면 임금을 주면서
상담도 해주시고 앞으로 일 구하는것도 같이 찾아봐주시고 그럼
좋은일 하시네
좋은 목사보기 힘든데
참 일본인이네
와... 참 교인이시네
좋은일 하시네
참 일본인이네
좋은 목사보기 힘든데
당연히 뿅뿅일거라 생각해서 죄송합니다
와... 참 교인이시네
좋은 이야기야. 힐링되는군
이런사람이 극히 일부인 참 슬픈 현실..
진짜 트루 일본인 목사님이여?? 신기하내
멋지네
존경스럽다. 이런 분에게 진짜 천국이 약속되어있겠지
그러고보니 일본가서 교회를 못본...
훌륭하신 분이시다.
좋은 일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