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기기인데 본 박스에 별다른 완충재 없이, 겉박스에 담아서 받았다. 불만족이다.
- 물류센터 측에서 보내는 것이고, 본사와는 관계가 없다. 해당 내용 전달은 해 주겠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배송중 충격으로 인해서 광학적인 이상을 모르고 쓸 텐데,
만약 이상을 느껴서 결국 서비스센터에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하고, 그로인해 나는 제품을 써보지도 못하고 1-2주 정도라는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왜 포장을 튼튼히 해서 사전에 우려를 없애지 않는가.
- 정상적인 프로세스이며, 물류센터와 업무는 다르기에 도와드릴수 없다.
그럼 반품시 택배비는 어떻게 하면 되는가?
- 택배비 선불로 해서 아무 택배회사로 보내주시면 물건 확인후 반품처리 된다.
뭐 예상했던 시나리오 입니다만.. 개선 의지는 없어 보이네요.
앞으로 공홈에서 주문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저는.
택배비는 편도 지불만 하면 되는군요.
https://cohabe.com/sisa/1139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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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은 하겠다는건 긍정적이긴한데.. 택배를 착불이 아닌 선불로 보내라는건 좀..;;
과연 전달을 할지는 뭐..;;
전달을 해도 물류센터 메뉴얼이 저렇다면 개선은 없겠죠. 그렇다고 또 구입해볼 수는 없고.
지방에 거주하니까 여러모로 불편 하네요.
캐논 같은 경우도 프린터 사업 쪽은 사업자가 완전 다르고.. 물류도 외주(일양택배) 주고 있습니다. 서비스는 모르겠지만요.
소니는 여의도 본사 산하 소니스토어, 압구정 스토어가 있는 것 같구.. 서비스 외주, 물류 외주 주고 있죠.
일반적인 기업구조상 컴플레인이 반복되면 개선이 안될 수가 없습니다. 물류회사 입장에서도 본사가 본인들한테 더이상 안맡기면 매출이 줄어드니 개선을 안할 도리가 없죠.ㅎㅎ
AS센터에서 수리 맡기고 택배로 받을 때는
택배비도 무료고, 완충재 핵빵빵하게 넣어주는데
구매할 때는 개판이네요
단순변심으로 처리 한다네요. 불만사항은 접수되지 않은 듯.
as 센터랑 소니스토어랑 사업자도 다르더라고요.;;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이 아니라 제품 운송에 대한 불만족을 이유로 들어
반품을 하는건데 선불로 보내라는건 이해할수 없네요;
고객센터 상담사는 단순변심으로 처리 한다고 하네요.
역시 소코는 그냥 돗대기 시장이군요.
스마트폰, 콘솔게임, 캠코더, 노트북 (지금은 분사했지만..), 카메라까지
그간 소니제품 쓰면서 틀에박힌 저 고정 레파토리 응대.
소코는 한국내에서 사업하려면 서비스 응대방식부터 개선되야 할거 같네요
택배비 부담하라는거죠? ㄷㄷ
그나마 편도만 지불하면 되서 다행입니다 ㅎㅎ
공홈에서 오픈마켓으로 물건들 뿌리는걸까요? 그 때도 포장이 개판이려나,,
큰박스안에 개별 렌즈박스만 들어있고 별도의 완충포장 안합니다.
그리고 개별 박스도 큰 충격을 가하거나 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제품에 손상되지 않을 정도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제가 캐논 니콘 탐론 시그마 등 여러렌즈 구입해 봤는데요..
소니 레귤러 렌즈포장이 제일.. (이하생략)
저물건 딴사람이.또 사겠죠
뭐 이상 없겠죠.. 미개봉이니 당연히 정상으로 팔릴 테구요.
일본 소니 공홈에서 구매하면 렌즈의 네다섯배 크기 대는 박스에 완충제 빵빵하게 넣어서 보내주더군요.. 쓰레기 처리가 귀찮...
저는 중고거래를 자주하다보니 다 모아두고 있습니다 ㅎㅎ
역시 소니는 싸구려 전자제품 메이커이지 고급 카메라 메이커는 아니라는 것이 밝혀 자네요.
그 직원 그회사에서 짤라야할듯..
고객님 죄송합니다. 해당내용 물류센터로 전달하고 개선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뭐 이런식으러 응대해야지
물류센터는 소니랑 아무 상관없는 곳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