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60프레임 풀옵 고정이 1080ti에서 되는 거면 요즘 겜보다는 훨씬 사양 낮은 거지.
2080ti에서 4K 풀옵 못돌리는 겜 천진데.
용과GOD이2019/08/22 01:24
요즘게임이랑 비교하면 그래픽이 딸리는데 그건 당연한거지. 약간만 타협보면 4K 60프레임 고정가능한 게임들 많음. 이렇게 생각하면 10년전 게임이 저렇게 사양먹는게 신기한거지. 당시 나온게임들 780Ti정도면 풀옵 차고 넘치는데
흑마늘골드2019/08/22 01:28
개발은 어떻게 한건지 궁금하네
호럥총각2019/08/22 01:30
개발용 컴퓨터는 좀 무식합니다 ㅋ
토쓰2019/08/22 01:09
난 저때만해도 10년뒤에 나오는 게임은 대부분 크라이시스급으로 나올 줄 알았음
제이슨므라뎀2019/08/22 01:11
어림도 없지 FGO
논에서밥먹자2019/08/22 01:15
아니 갑자기 fgo?
루리웹-16405186462019/08/22 01:17
아무리 그래도 스마트폰 미연시를 그래픽 끝판왕 크라이시스에 비비는건 좀 아니지 않냐 비빌거면 같은 pc 게임인 화이트데이 리메이크를 해야지
야자나무술꾼2019/08/22 01:19
쉔무도 있다구!
쌀마스터2019/08/22 01:09
저소리 들었어?
Meliodas2019/08/22 01:10
2008년쯤엔가 외가 친척집에 들렀을때 당시 엄청 빵빵한 사양의 PC가 있었는데 크라이시스 1 돌리는거보고 눈돌아갔었음
비둘기야42019/08/22 01:10
요즘게임도 컷씬만 보면 이게 영화인지 그레픽인지 구분이 안가더라
비둘기야42019/08/22 01:10
옛날엔 산아드레아스만봐도 감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야자와 니코니코2019/08/22 01:19
난 둠3의 충격을 아직도 못잊음.
생폴리곤 텍스쳐빨로 퉁치전 시절이었는데 노멀맵으로 시각적 충격을 줌.
옥수수턱털차2019/08/22 01:32
저도 둠3 플레이 동영상 첨 봤을때의 충격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좀비를 계단에서 죽이니 시체가 리얼하게 계단에서 굴러떨어졌는데 이런 물리엔진은 그 이전의 게임에선 볼수없는 수준이었죠; 대충 계단 중간쯤에 널부러져 있거나 엉성하게 껴있는게 고작이던 시대... 그리고 그림자로 호러 분위기 내는게 예술;
1편은 왜 국내에서 똥겜이라고 고정관념이 박힌지 이해가안감.. 2는 ㄹㅇ 똥겜이고 3은 그나마 평타침
루리웹-21223126662019/08/22 01:12
9500gt 창모드 최저옵으로 간신히 돌렸던 기억이...
결투장오픈했습니다.2019/08/22 01:52
8600gt로 전체모드 중옵돌렸었음 당시에 크라이시스 워헤드까지 돌림
ㅡ_-]す~2019/08/22 01:13
저 회사 요즘뭐함? 돈줄 말라서 망하니 하던게 몇년전인데
기술딸 쳐봐야 회사망하면 끝이지
연옥.2019/08/22 01:20
가장 최근작이 헌트:쇼다운으로 알고있음
민코.2019/08/22 01:20
애초에 게임엔진회사니까 기술딸을 쳐야 생존하지;
지금은 그 기술력이 언리얼엔진한테 밀려서 점점 망해가는걸로 앎
야자와 니코니코2019/08/22 01:22
엔진팔아야 하는데 경쟁사가 언리얼 유니티 엔진임.
왜날뾁에올인2019/08/22 01:26
임금 밀려서 문제 많음
엔진 팔아야하는데 쓰는데 거의 없고
헌트 쇼다운에 올인이라고 보면 됨
헌트 망하면 아마 전부다 사라질듯.....
형사반장2019/08/22 01:26
크라이엔진은 무료인가 월구독인가로 풀었었는데 유니티 언리얼에 밀려서 망한걸로 알고 있음.
하이레졸루션모델_반다이2019/08/22 01:13
크라이시스는 받아 놓고 싱글 몇 십번을 해도 질리지가 않았는데
그래픽이 하도 오져서
짚으로만든개2019/08/22 01:13
난 2편밖에 안 했는데 재밌게 했었음
3편은 타이푼이니 프레데터 보우니 신기한 게
많이 나오던데 우째 구매욕구는 안 들더라고
루리웹-10718033862019/08/22 01:13
그래픽은 재미랑 1도 상관없다는 좋은 예 ㅋㅋ
가슴은엉덩이의모조품2019/08/22 01:14
너무 앞서나간 그래픽이었구나
拝涙2019/08/22 01:15
크라이시스 2편재밌었는대
루시아모건2019/08/22 01:15
이때 최고로 좋았던 글카가 8800gt 시절 아닌가
울부짖는초원2019/08/22 01:22
이건 진짜 혁명수준아니였나 난 이때부터 모든게임이 다 이런식으로 나올줄알았음
정말 신선하게 충격받았던게
크라이시스 / 미러스엣지 두개였는데
IT:Crowd2019/08/22 01:22
영화 cgi는 진짜 무식하게 발전한 데에 비해서 게임의 경우는 결국 개인 pc나 콘솔에서 돌아가는 수준으로 만들어야 해서 그런지 영화 쪽에 비해 발전이 더뎌보임.
진지충GR2019/08/22 01:26
존나 발전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를뿐임..
야자와 니코니코2019/08/22 01:29
오래된 게임 시리즈 하나 그래픽만 비교해봐도 차이가 어마어마함.
IT:Crowd2019/08/22 01:31
당연히 크게 발전한건 맞는데, '영화에 비해서' 보면 덜 하다는 소리.
야자와 니코니코2019/08/22 01:34
쥬라기 공원만 봐도 1편 당시에 와 진짜 공룡같아에서 쥬라기월드2에서 와 그래픽 좋다로 바뀐 발전과
1990년 당시 3D 게임이 손에 꼽던 시절에서 와 실사같다 소리 나오는 발전이 더 대단하다고 봄.
IT:Crowd2019/08/22 01:36
아 그러네 기간으로 보면 게임이 더 빨리 발전했겠네. 난 좀 더 현실 수준에 가깝게 발전한게 어느 쪽인지 생각하면서 쓴거라.
야자와 니코니코2019/08/22 01:41
영화랑 게임의 가장 큰 차이는 실시간이냐 아니냐임.
영화 렌더링은 프리렌더링이라 해서 프레임 하나하나를 몇시간이고 계산해서 만듬. 트랜스포머 만들때 컴퓨터 몇대 해먹었다는 이야기는 유명 사례. 때문에 컴퓨터 성능에 비해서 훨씬 좋은 결과물이 나옴. 물론 컴퓨터도 미친듯 좋고.
게임은 전부 우리가 가진 컴으로 초당 30-60프레임을 만들어야 하니 그만큼 결과물이 떨어질 수밖에. 대신에 생으로 전부 계산하는 프리렌더링에 비해 꼼수를 많이 씀. 미리 계산된 텍스쳐를 불러온다던가 계산 자체를 간략화 한다던가. 그걸 우리는 최적화라 부름
IT:Crowd2019/08/22 01:46
ㅇㅇ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 ㅋㅋㅋ 우리가 가진 컴퓨터에 한계가 있으니.
야자와 니코니코2019/08/22 01:49
근데 컴퓨터 성능 올라가다보면 그냥 충분히 현실 그래픽 구현하고도 남아도는 시기 오지 않을까 싶음.
그때 되면 영화나 게임이나 그게 그거 될지도.
IT:Crowd2019/08/22 01:51
ㅇㅇ 결국 어느 때가 되면 둘 다 현실급 그래픽에 도달할건데 그 쯤 되면 우열이 없지
QSEFAS2019/08/22 01:23
1 재밌었는데 하프라이프2처럼 오픈월드인듯 아닌 일자형이었음 진입루트도 다양하고 이거저거 다 던질수있고 난이도도 꽤 있음 그래픽때문에 오히려 게임이 빛을 못본거같음 근데 2부턴 그냥 완전 일자형됌
난 저때만해도 10년뒤에 나오는 게임은 대부분 크라이시스급으로 나올 줄 알았음
농담이 아니고 출시된 시점에서 그 어떤 컴퓨터도 풀옵으로 돌릴 수가 없었지...
크라이시스 풀옵 정복한게 그렇게 오래 안됐다는게 참
남자답게 덤비라우
그리고 그래픽이 장땡이 아니란 걸 증명한 겜이기도 함ㅠ
남자답게 덤비라우
담배 끄라우
체키라우
그럼 나는 페이 라우
아~ 내 눈~
섬광탄투척! 아아 내누운
김동지가 청소하라우
이렇게 보니까 진짜 모르겠네
저거 나왔을때의 공포란 진짜 말할수도없었지
난 저게 마지막 그래픽이 될줄알았어
크라이시스는 인정이지
환경은 진짜 실사라고 난리났었음
크라이실사스
아메리카 새끼들! 다 죽이꺼야!
크라이시스 풀옵 정복한게 그렇게 오래 안됐다는게 참
농담이 아니고 출시된 시점에서 그 어떤 컴퓨터도 풀옵으로 돌릴 수가 없었지...
시연하는데도 버벅거렸으니
크라이시스는 그래픽 뿐만아니라 물리도 쩔었음...
그건 개적화 때문임
사실 그건 최적화 문제라 그럼.
최신 CPU 갈수록 멀티스레드 쓰고 하는데 크라이시스는 단일코어만 조져서 클럭빨로 이겨야 하는 거라.
지금도 4K 풀옵에서 60프레임 칼고정 찍으려면 1080ti이상이어야 함
https://www.tomshardware.com/reviews/crysis-10-year-anniversary-benchmarks,5329-4.html
지금도 근 10년 다되가는 유로파 노렉으로 할수있게된지 얼마 안지났지
4K 60프레임 풀옵 고정이 1080ti에서 되는 거면 요즘 겜보다는 훨씬 사양 낮은 거지.
2080ti에서 4K 풀옵 못돌리는 겜 천진데.
요즘게임이랑 비교하면 그래픽이 딸리는데 그건 당연한거지. 약간만 타협보면 4K 60프레임 고정가능한 게임들 많음. 이렇게 생각하면 10년전 게임이 저렇게 사양먹는게 신기한거지. 당시 나온게임들 780Ti정도면 풀옵 차고 넘치는데
개발은 어떻게 한건지 궁금하네
개발용 컴퓨터는 좀 무식합니다 ㅋ
난 저때만해도 10년뒤에 나오는 게임은 대부분 크라이시스급으로 나올 줄 알았음
어림도 없지 FGO
아니 갑자기 fgo?
아무리 그래도 스마트폰 미연시를 그래픽 끝판왕 크라이시스에 비비는건 좀 아니지 않냐 비빌거면 같은 pc 게임인 화이트데이 리메이크를 해야지
쉔무도 있다구!
저소리 들었어?
2008년쯤엔가 외가 친척집에 들렀을때 당시 엄청 빵빵한 사양의 PC가 있었는데 크라이시스 1 돌리는거보고 눈돌아갔었음
요즘게임도 컷씬만 보면 이게 영화인지 그레픽인지 구분이 안가더라
옛날엔 산아드레아스만봐도 감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난 둠3의 충격을 아직도 못잊음.
생폴리곤 텍스쳐빨로 퉁치전 시절이었는데 노멀맵으로 시각적 충격을 줌.
저도 둠3 플레이 동영상 첨 봤을때의 충격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좀비를 계단에서 죽이니 시체가 리얼하게 계단에서 굴러떨어졌는데 이런 물리엔진은 그 이전의 게임에선 볼수없는 수준이었죠; 대충 계단 중간쯤에 널부러져 있거나 엉성하게 껴있는게 고작이던 시대... 그리고 그림자로 호러 분위기 내는게 예술;
근데 경쟁작이 하프2 물리엔진 사용위 정석 나가신다!!!!
저당시만해도 와 앞으론 나올겜들은 개쩔겠다 했는데
크라이시스는 지금봐도 ㄷㄷ
그리고 그래픽이 장땡이 아니란 걸 증명한 겜이기도 함ㅠ
1편은 재밌었는데 2편부터 스토리때문에 액션은 재밌는데 몰입이 안됨 ㅋㅋㅋㅋㅋ
1편은 그래도 재미있었음. 난 엔딩봄
https://www.metacritic.com/game/pc/crysis
1편은 메타크리틱 91점임 (리뷰 56개)
그래도 1편 나노슈트 게이지 조루인거 빼면 아주 꿀잼
1편은 왜 국내에서 똥겜이라고 고정관념이 박힌지 이해가안감.. 2는 ㄹㅇ 똥겜이고 3은 그나마 평타침
9500gt 창모드 최저옵으로 간신히 돌렸던 기억이...
8600gt로 전체모드 중옵돌렸었음 당시에 크라이시스 워헤드까지 돌림
저 회사 요즘뭐함? 돈줄 말라서 망하니 하던게 몇년전인데
기술딸 쳐봐야 회사망하면 끝이지
가장 최근작이 헌트:쇼다운으로 알고있음
애초에 게임엔진회사니까 기술딸을 쳐야 생존하지;
지금은 그 기술력이 언리얼엔진한테 밀려서 점점 망해가는걸로 앎
엔진팔아야 하는데 경쟁사가 언리얼 유니티 엔진임.
임금 밀려서 문제 많음
엔진 팔아야하는데 쓰는데 거의 없고
헌트 쇼다운에 올인이라고 보면 됨
헌트 망하면 아마 전부다 사라질듯.....
크라이엔진은 무료인가 월구독인가로 풀었었는데 유니티 언리얼에 밀려서 망한걸로 알고 있음.
크라이시스는 받아 놓고 싱글 몇 십번을 해도 질리지가 않았는데
그래픽이 하도 오져서
난 2편밖에 안 했는데 재밌게 했었음
3편은 타이푼이니 프레데터 보우니 신기한 게
많이 나오던데 우째 구매욕구는 안 들더라고
그래픽은 재미랑 1도 상관없다는 좋은 예 ㅋㅋ
너무 앞서나간 그래픽이었구나
크라이시스 2편재밌었는대
이때 최고로 좋았던 글카가 8800gt 시절 아닌가
이건 진짜 혁명수준아니였나 난 이때부터 모든게임이 다 이런식으로 나올줄알았음
정말 신선하게 충격받았던게
크라이시스 / 미러스엣지 두개였는데
영화 cgi는 진짜 무식하게 발전한 데에 비해서 게임의 경우는 결국 개인 pc나 콘솔에서 돌아가는 수준으로 만들어야 해서 그런지 영화 쪽에 비해 발전이 더뎌보임.
존나 발전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를뿐임..
오래된 게임 시리즈 하나 그래픽만 비교해봐도 차이가 어마어마함.
당연히 크게 발전한건 맞는데, '영화에 비해서' 보면 덜 하다는 소리.
쥬라기 공원만 봐도 1편 당시에 와 진짜 공룡같아에서 쥬라기월드2에서 와 그래픽 좋다로 바뀐 발전과
1990년 당시 3D 게임이 손에 꼽던 시절에서 와 실사같다 소리 나오는 발전이 더 대단하다고 봄.
아 그러네 기간으로 보면 게임이 더 빨리 발전했겠네. 난 좀 더 현실 수준에 가깝게 발전한게 어느 쪽인지 생각하면서 쓴거라.
영화랑 게임의 가장 큰 차이는 실시간이냐 아니냐임.
영화 렌더링은 프리렌더링이라 해서 프레임 하나하나를 몇시간이고 계산해서 만듬. 트랜스포머 만들때 컴퓨터 몇대 해먹었다는 이야기는 유명 사례. 때문에 컴퓨터 성능에 비해서 훨씬 좋은 결과물이 나옴. 물론 컴퓨터도 미친듯 좋고.
게임은 전부 우리가 가진 컴으로 초당 30-60프레임을 만들어야 하니 그만큼 결과물이 떨어질 수밖에. 대신에 생으로 전부 계산하는 프리렌더링에 비해 꼼수를 많이 씀. 미리 계산된 텍스쳐를 불러온다던가 계산 자체를 간략화 한다던가. 그걸 우리는 최적화라 부름
ㅇㅇ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 ㅋㅋㅋ 우리가 가진 컴퓨터에 한계가 있으니.
근데 컴퓨터 성능 올라가다보면 그냥 충분히 현실 그래픽 구현하고도 남아도는 시기 오지 않을까 싶음.
그때 되면 영화나 게임이나 그게 그거 될지도.
ㅇㅇ 결국 어느 때가 되면 둘 다 현실급 그래픽에 도달할건데 그 쯤 되면 우열이 없지
1 재밌었는데 하프라이프2처럼 오픈월드인듯 아닌 일자형이었음 진입루트도 다양하고 이거저거 다 던질수있고 난이도도 꽤 있음 그래픽때문에 오히려 게임이 빛을 못본거같음 근데 2부턴 그냥 완전 일자형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