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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고독사 유품정리 후기

FireShot Capture 020 - 고독사 유품정리업자의 담담한 이야기 - 웃긴글터 - fun.jjang0u.com.jpg

 

 

너무 쓴맛이 느껴지는 글이다.

 

 

댓글
  • 캐마빌런_김선생 2019/08/21 11:50

    친했던 언니한테 배신감을 느끼고 빚더미에 앉아 살 ㅡ자 했다면 혹시 그 언니라는 년 보증 서줘서 저리된건 아닐까

  • 루리웹-7313396690 2019/08/21 11:48

    물건 가져가는 게 너무 충격인걸..

  • 게으른이디 2019/08/21 11:49

    세상엔 역겨운 인간이 참 많은거 같아
    늘 좋은 사람들만 만나면 좋으려만...

  • 안선생님 시인이되고싶어요 2019/08/21 11:54

    그 정도로 외로웠던거 아닐까
    아무것도 없지만 저 개만큼은 내편이다 라는 느낌

  • 일로와라 2019/08/21 11:51

    쓰다 못해 입안이 마를 지경
    고인이 좋은 곳으로 가길 빌어야지

  • 루리웹-7313396690 2019/08/21 11:48

    물건 가져가는 게 너무 충격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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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크림케익이 아니라 2019/08/21 11:51

    삼풍백화점 생각하면 저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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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스틱 수저 2019/08/21 12:19

    2013년이면 삼풍백화점 사건으로부터 근 20년 뒤인데 사람들 의식이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게 좀 많이 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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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빨갱이 2019/08/21 12:24

    죽은일이 아니고
    누가 이사와도
    할마씨들 배회하면서 뭐하나씩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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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명님 2019/08/21 12:31

    진짜 제일 극혐... 기웃기웃하다가 집어감... 때릴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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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인김C 2019/08/21 12:34

    서민이라고 다 착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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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이디 2019/08/21 11:49

    세상엔 역겨운 인간이 참 많은거 같아
    늘 좋은 사람들만 만나면 좋으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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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ckkasten 2019/08/21 11:49

    너무 길어서 읽다 포기 했는데
    20대가 ■■ 했다는게 너무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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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자시간 2019/08/21 11:50

    살아도 사는게 아니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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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마빌런_김선생 2019/08/21 11:50

    친했던 언니한테 배신감을 느끼고 빚더미에 앉아 살 ㅡ자 했다면 혹시 그 언니라는 년 보증 서줘서 저리된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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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량진라면 2019/08/21 11:51

    보증이던지 뭐 둘이 조그만 가게라도 차릴려고 했던걸지도 모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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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앞접시 2019/08/21 12:11

    진짜 보증은 아무리 친해도 서주는거 아니랬음...보증 안서준다고 삐져서 돌아설 사람이면 그냥 그정도인 사람인거라 미리 손절한게 오히려 좋았다고 생각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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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hplegh 2019/08/21 12:17

    보증은 가족사이라도 함부로 서주는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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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하 2019/08/21 11:51

    돈도 없는데 저렇게 큰 강아지를 어떻게 키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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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선생님 시인이되고싶어요 2019/08/21 11:54

    그 정도로 외로웠던거 아닐까
    아무것도 없지만 저 개만큼은 내편이다 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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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299678541 2019/08/21 11:58

    왜 자꾸 돈이 없다는 식으로 해석을 하지. 그 전에는 빚 없이 살다가 친한언니에게 뒤통수 맞아서 빚을 엄청 떠안고 ■■한걸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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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코짱 2019/08/21 11:58

    아마 친했던 언니가 떠밀어 키울 수 잇을거야.
    "너 외로우니깐 애라도 키워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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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린냥 2019/08/21 11:59

    외로워서겠지. 개든 고양이든 자기가 오면 반겨줄 누군가가 있다는 건 소중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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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넬로피각하 2019/08/21 12:02

    저 강아지 하나보고 키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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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크림케익이 아니라 2019/08/21 12:06

    일가친척 하나도 없는 여자가 일반적으로 돈 없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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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히내리는 2019/08/21 12:06

    장례식에 아무도 안 올 정도로 고독하게 사는데.. 반겨줄 개도 없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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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우웹 2019/08/21 12:12

    돈 모았겠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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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심한사자. 2019/08/21 11:51

    줄처
    https://www.sweepers.co.kr/bbs/board.php?bo_table=B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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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코리타짱짱몬 2019/08/21 12:10

    스위퍼즈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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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로와라 2019/08/21 11:51

    쓰다 못해 입안이 마를 지경
    고인이 좋은 곳으로 가길 빌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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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engun 2019/08/21 11:52

    주변에 친한 사람 없어서 고독사 했는데 친했다며 물건 털어가려는 인성들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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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나라플 2019/08/21 11:52

    골든 리트리버가 저렇게 처량해보이는 거 처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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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llrooll 2019/08/21 11:53

    골댕이 표정 엄청 침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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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게시판 2019/08/21 11:54

    남들이 탐낼만한 티비와 커다란 개가있어서
    돈이 없는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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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545104430 2019/08/21 11:55

    친한 언니한테 배신당했다는게 금전관련한거면 뭐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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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크림케익이 아니라 2019/08/21 11:55

    은근 자주 보이는 생활패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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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량진라면 2019/08/21 11:56

    카푸어하는 사람도 보면 돈없으면서 외제차 쓰니까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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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299678541 2019/08/21 11:57

    돈이 없기보다는 나름 혼자서 잘 꾸리고 사랃가 친한 언니에게 뒷통수 맞아서 빚생기고 ■■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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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모씨 2019/08/21 11:58

    티비 그거 팔면 얼마나 한다고... 빚이 ㅈㅅ할 정도면 택도 없는 가격이고 절망한 상태인데 그런 걸 팔 만한 정신머리가 어딨음? 개도 자기가 죽으면 개는 어떻게 하나 하다 걍 같이 화장해 달라고 유서에 쓴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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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만 2019/08/21 12:00

    뭐 보증으로 한순간에 어마어마한 빚이라던가 아님 큰 액수로 사기 당했다던가... 이유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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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란양겨자 2019/08/21 12:04

    정황상 큰 문제 없이 살다가 사기당하고 충격으로 ■■한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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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권정재 히비키 2019/08/21 12:09

    가방, 커피, 자동차...
    경제력도 안되면서 품위 유지한다고 소액대출 받다가 늪에 빠지는 사람들 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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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불자:페르 2019/08/21 12:13

    40인치 TV면 20만원대에 살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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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리스박 2019/08/21 12:18

    80년대에서 오셨나 TV 그깟거 얼마나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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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마다라 2019/08/21 12:20

    2013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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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불자:페르 2019/08/21 12:24

    그당시면 30만원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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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위군 2019/08/21 12:30

    2013년쯤에도 3~40인치 LCD TV 3~40이면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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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슈크림 2019/08/21 12:31

    티비는 싸게 살라면 얼마든지 살수있음 6인치 막 QLED이딴거만아니면 살만함 최저시급으로 돈받으면서 살아도 몇달아끼면 살만한 물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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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러렁타령 2019/08/21 11:53

    인간 모습을 한 구더기들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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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추큰 2019/08/21 11:53

    엄청 쓰디 쓴 브랜디를 마신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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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알콜알콜 2019/08/21 12:02

    싸구려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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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자 2019/08/21 11:54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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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맨 2019/08/21 11:55

    물건 털어가는 인간들 극혐이네
    사람이 아니고 사람 껍데기를 뒤집어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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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호하는자 2019/08/21 11:55

    저런 일 하는 사람들 멘탈 진짜 강철아니고서야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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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369716108 2019/08/21 11:56

    사람 죽은 곳에서 죽은 사람이 쓰던 걸 훔쳐가려는 꼬라지 무섭네;;
    귀신도 안 믿지만 가족도 아니고 모르는 죽은 사람이면 쓰기 존나 찝찝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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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zosh 2019/08/21 11:56

    인두껍 뒤집어쓴 거지새끼들 꼭 나가뒤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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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패방패 2019/08/21 11:56

    삼풍백화점 옷주워가던 사람들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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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띠거니 2019/08/21 11:56

    동업하다가 팽 당하는 경우 생각외로 굉장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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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문호신권 2019/08/21 11:57

    반려견 안락사 안시키고 아는분이 맡을수 있어서 잘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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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122312666 2019/08/21 11:57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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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 야수 2019/08/21 11:57

    인간이 맞는가? 죽은사람의 물건을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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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오쿨 2019/08/21 11:57

    진짜 쓰레기들은 어딜가나 있구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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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머 심슨 2019/08/21 11:57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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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앗쵸우 2019/08/21 11:58

    사탄 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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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사람B 2019/08/21 11:58

    울트론이 옳았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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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야위치얌🦊 2019/08/21 11:58

    흠..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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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개요빌런 2019/08/21 11:58

    쓰다..매우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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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타포도맛 2019/08/21 11:58

    폐가귀신 악귀이딴거 하나도 안무서...인간이 젤무섭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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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585904875 2019/08/21 11:58

    개는 자신이 죽으면 안락사 시켜서
    같이 놔달라고???????
    ....시벌 뿅뿅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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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라네,사쿠라여 2019/08/21 12:31

    필터링 된 단어 뿅뿅이 뭔지 모르겠지만
    고인분에게 그런말 하지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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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망한핑크암캐 2019/08/21 11:59

    유서조차 아무도읽지 않았다 ㅋㅋㅋㅋㅋㅋ
    야 그냥 죽기전에 세상에 복수라도 하고죽어라 씨1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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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망한핑크암캐 2019/08/21 12:12

    이런 절박한 사람들끼리 뭔가를 이뤄내보고싶다
    죽으려던 목숨이 살아갈거라면
    어차피 한번 죽었던목숨 옆에서 같이 뭔가를 만들고싶다
    죽을거라면 적어도 아무도 않읽을 유서보다는 한마디 말이라도 더 듣고 잘 보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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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밥 2019/08/21 12:15

    그러게 나같았으면 사기친년 죽이고 같이 죽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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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쉐 2019/08/21 12:25

    아니 근데 왜 세상에 복수를 하라고 그러나요. 본인 문제 복수도 아니고 세상에 하라는건 그냥 모르는 님에게 테러할수도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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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뎅 2019/08/21 12:32

    공감함 세상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게 대구지하철테러나 숭례문 방화사건인데 그런걸 기대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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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athur 2019/08/21 12:00

    스위퍼스 홈페이지에 글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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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cor 2019/08/21 12:00

    씁쓸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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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역사진행중 2019/08/21 12:00

    시발거 물건을 왜 가져가 도둑놈들 팍 다 뒤져씀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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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린냥 2019/08/21 12:01

    세상이 이렇게까지 각박할 수 있구나. 죽은 사람 물건을 털어가려고 하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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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ltiUseR 2019/08/21 12:01

    미개한거보소 저러니까 거지들이라고 욕을 처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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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대왕 2019/08/21 12:03

    돈보다 주변 사람들이 더 무섭구만. 썩은 고기에 꼬이는 날벌레들같아. 아는 사람 친한 사람들이 그리 있었으면 왜 ■■했겠나 평소에 무관심한 색히들이 죽은 사람이 친인척 없는거 소문 듣고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 구라치고 이득 볼려고 ㅉㅉㅉ. 나같으면 저런일 못할거 같다. 저런 버러지들이 가득하다면 세상이 너무 병들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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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망한핑크암캐 2019/08/21 12:04

    ㄹㅇ 진짜 선풍기 티비가져가려는 그런 하이에나랑 까마귀 파리,구더기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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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넥 2019/08/21 12:03

    미친 늙은이들 은근히 많음
    본문에서는 법으로 협박해서 물러나게 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자기 머리속 세상이 법이라고 주장하는 놈도 있음
    이런놈은 그저 몽둥이가 약 ㅉㅉ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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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르타이 2019/08/21 12:04

    뭔가 스크롤도 길고 내용도 리얼해서
    후반부 가면 갑자기 뒷골이 쌔해지면서 기승전괴담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그냥 씁쓸한 실화였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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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루리루리 2019/08/21 12:05

    지옥에나가라 ㅅㅂ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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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iss Vector 2019/08/21 12:06

    진짜 인간의 밑바닥을 보여주는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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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이주민 2019/08/21 12:06

    너무 먹먹한 글이다...
    최선의 선택을 한거라는 생각까지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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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860165963 2019/08/21 12:07

    글 마지막부분 읽고 스크롤 올려서 유서 다시 읽어보면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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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garo 2019/08/21 12:09

    죽은 이의 물건을, 그것도 옷을 훔치려 한다고?
    정말 그러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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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무리스 2019/08/21 12:09

    욕나온다 시바 새기들.. 평소 삼촌처럼 잘 해줬는데 저렇게 비참하게 고독사 당하는 상황이?
    진짜 쓰레기 색들 많네...
    회사나 기타 단체에서 봉사 활동 끌려 다녀서 경험한건데.. 경제적으로 못산다 = 착하게 산다 절대 아니더라..
    되려 성격이 삐뚫어져 있거나, 자립심이 바닥이라 남에게 의존만 하려는게 엄청난듯..
    저 자칭 삼촌이라는 생퀴 길가다 비영 횡사 당해 되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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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tty0210 2019/08/21 12:32

    그냥 모르는놈일 거야 죽었다는 소문듣고 물건 훔치러 온거지..
    삼촌처럼 잘해주시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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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웬디mk2 2019/08/21 12:10

    쵸코렛이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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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yaa 2019/08/21 12:10

    와 진짜 슬프면서도 기분 확 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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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탈린동지는모든걸알고있으시다네 2019/08/21 12:11

    참..앞으로 저런일 더 많아질텐데 저거 관련 전문업체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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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144845187 2019/08/21 12:11

    관리사무소 직원이 개꼰대인건 확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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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기잇 2019/08/21 12:12

    사람이 죽었는디 왠 기생충들이 저리 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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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히내리는 2019/08/21 12:13

    진짜 놀랐다. 사람이 죽었는데 물건밖에 안 보면서 가져가려는 자들과 똑같은 것들이 여기에도 많았다니..
    저 사람 인생을 단편밖에 못 봤으면서 왜 이렇게 물어뜯으려는 사람들이 많냐..
    혐오글은 대부분 다른 사이트에서 주작하려고 파밍온 사람들이 쓰고, 루리웹이 욕 먹어도 최소한 사람의 도리는 지키는 인간계 등급인줄 알았는데
    아니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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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 숙청 2019/08/21 12:13

    아니 진짜 죽은사람 물건을 가져가고 싶나??
    찝찝하지않나? 난 찝찝해서 줘도 안받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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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파넬라 2019/08/21 12:14

    삼풍무너질 때 공짜라고 달려들면서 도둑질하던 인간들이 있었고
    세월호 사건 때 컵라면 담요 무더기로 훔치다 걸린 인간들을 내눈으로 직접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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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파넬라 2019/08/21 12:13

    열심히 살았겠지
    큰 tv도 있을 정도로 남 부럽지 않게
    부모가 없었어도, 의지할 수 있는 어떤 언니분하고 열심히 살다가
    그 언니한테 뒷통수 거하게 맞고 삶의 의욕을 잃었겠지
    그게 아니더라도 자.살할만한 어떤 엄청난 일을 겪었겠지
    굳이 이딴글 안적어도 딴생각 말고 그냥 고인의 명복이나 빌어주고 가라 망할 유게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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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일톤 세나 2019/08/21 12:15

    나도 아는분 돌아가시고 나중에 얘기 들어보니까 쓰시던 미니 포크레인 없어졌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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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B 2019/08/21 12:15

    그와중에 고인분 물건가져갈려고 하는 쓰레기도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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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건과과정의간소화 2019/08/21 12:16

    가슴이 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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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건과과정의간소화 2019/08/21 12:1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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