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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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사나이가 되는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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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死나이가 되는 술 ;;;;
싸 나 이도 되는 술...
국물의 전설.
전설로만 듣던 캪틴큐...
정확히는 삼일뒤에 깨어나 사나이 되는 술이죠'
터미네이터도 이 술 마셨으면...지구 몬 구함
다음날 숙취가 없는 술로 유명하죠
.
.
.
.
왜냐면 다다음날 눈을 뜨게 되니깐 ㅋ
숙취는 없는데 수면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대학 신입생때 이거 마시고 응급실!!!!!
세상 어디도 안방이될수있는
이거 위스키가 아닌 럼주...................였군요.....그래서 그랬던 거였....
나폴레옹하고 저거랑 뭐가 더 저질인가요?
둘이 맞짱 뜨죠.
유독 친구 부모님의 안부를 묻게 되던 그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자매품 나폴레옹도 있었죠.. 마시면 목이 타들어가서 어디쯤 넘어가고 있다는걸 알 수 있는 술이죠..
아는형님 결혼식전날
캡틴큐와 처음만낫고
저는 결혼식을 보지 못햇습니다.
길벗도 있었는데
아싸 캡틴큐
그 한잔에 死나이가 된다.
패스포트!!!!! 도 끼워줘용
그나저나 저정도면 다리 화상입었을듯
패스포트는 VIP와 함께 그나마 제대로 된 위스키고,
저건 기타 제재주 입니다.
썸씽 스페샬과 함께....
저도 한번 마셨던 기억이... ㄷㄷㄷㄷ
처음에 사서...
한 병 먹어보고..
다음날 머리 깨져 죽는 줄았음..
그 이후론 또 다시 안먹음...
이게 노래방등에서 가짜 양주로 많이 팔렸쥬 ㄷㄷㄷ;;;
눈떠보니 20년뒤
타노스 핑거급
아오.. 이 술은 정말..
이게 손가락을 안주로 먹게 된다는 전설의 술인가요?...
캡틴큐, 나폴레옹 ㅋㅋㅋ
국민학교 5학년때 반 친구가 양주라고 들고와서 집에서 몰래 한잔 마셨습니다.
눈떠보니 병원이더군요.
옆에 그 술 가져온놈은 그때까지도 눈 감고 있었어요.
막걸리보다 더한 숙취
안주가 소세지면 다음날이 되어야 손가랔이 없어진걸 알수있다는
다들 간과하시는데 캪틴큐 입니다. 캡틴큐가 아니라 ㅋㅋ
아 ㅎㅎ 그러네요 ㅎㅎㅎ
기억의 절반을 없앤다는 ㅋㅋㅋ
캡틴큐 소불알티
하야비치 알렉산더. 사실상 프로포폴급 ㅋㅋ
오호아재들만 아는 캡틴큐.나폴레온
개가 되겠지요 ㅎㅎ
헬게이트가 열림 ㅋㅋ
맛이고 나발이고 그냥 뿅 갈 생각이라면 저거만한게 없죠잉?
남이 마시는 걸 본 적은 있는데 제가 마셔본 적은 없어서 다행입니다(?)
당시 천원에 칠백미리 고량주랑 양대산맥이죠
이건 맛이라도 있지
개같은술 1위는 고량주
존나 술이 아님...ㅋㅋ추억돋네
이쯤되면 캪틴큐 재발매 안됩니까?
삼양라면 초기버전도 나오는 판국인데 ㅋㅋㅋ
'개' 가 될수도 있는술.
저 발음이 돼나요??
추억 많슴다....
그때 그당시엔 술이란게 원래 다 그런줄 알았기에
줄기차게 마셨죠..
소싯적 캡틴큐 때문에 인생이 크게 바뀌신분 많을듯 ㄷㄷㄷ
저거 먹고 피자 몇판 만들었던 기억이...
저거 마시고 2차로 마늘담금주를 마셨는데 마늘짱아찌였다는 그 전설의 술
아무 문제없이 잘 마셨던 1인입니다. 나폴레옹이 쬐끔 낫고 패스포드는 꽤 괜찮았죠.
지금 마시자 하면 딴 거 사오자 할 정도이긴 함. 패스포드는 딴 거 사오기 귀찮으니 아쉬운데로 마시겠음
이거 후기가 졸라 웃겼던 기억이 ㄷㄷ
블랙잭도 만만찮음 ㄷㄷㄷ
자대가서 겨울에 졸라 추울때 원샷하면 꿀잠잘수 있었던
갶틴큐 나폴레옹 병모양도 숨겨서 가지고 다니기에 딱이었던 ㅋㅋ
캪틴큐, 나폴레옹, 삼바25
저당시 팔던 저질 럼주 3대장 이었죠...
MT 가서 밤새 술먹고, 술김에 아침에 남은술이 저딴거 뿐이라서
해장술로 마시면 MT 일정이 다 끝나 있슴...
그리고 집에와서도 하루,이틀 요양해야지 제정신 차림~ ㄷㄷㄷㄷ
싸게 빨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고 싶을때 마셨던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