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니발 폭행'같은 운전자 폭행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는 소식 전해 드린바 있는데, 경남 창원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여성운전자가 초록불에도 앞의 오토바이가 출발안하자 클락션울림 > 남자 둘이 타고있던 오토바이는 침뱉고 욕하고 사라짐 >
잠시 뒤 번호판을 모자로 가리고 따라와 여자를 폭행 > '번호판 가린거 보이지? 너 나 절대못잡아' 말하고 도주 >
경찰 신고했지만 자기관할 아니라면서 떠넘김 > 여성운전자가 SNS에 올려서 직접 수소문해 범인 잡음 > 그제서야 부랴부랴 움직인 견찰
에효....
원래부터 모자로 가리고 있었네 쓰레기들...
놓칠바에야 나같으면 그냥 밀어버림...
도로엔 상남자가 드물죠.
근데 뭐죠? 저는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견찰.
개판이네요 피해자분이 원하시는대로 처리되기를 바랍니다.
관할 아닙니다..관할 아닙니다...자수하러 가도 관할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