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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음식 : 성의없다 vs 상관없다.jpg
성의없다 vs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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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
전 22222임
이거 정말 자주 나온 거 같은데... ^^;
호가 많더라구요. ㅎ
대학생 자취방인가보죠
채소 푸라스틱 용기는 좀...
설겆인 하기싫가는 완고한 의지네요 ...저럼 다신안옴 ...멀리봤네요
지인, 회사사람들 대상이라면 어차피 첨이자 마지막이 될 집들이 아닌가요 ㄷㄷㄷ
남의 집들이 가서 설겆이 한번이라도 해주고 온적 있으신가요?
배달음식은 상관 없지만 최소 그릇에 옮겨담아야지..
성의없음
그릇에 담은 성의가 있는건가보죠??
저렇게라도 하는게 어디...
저런 집들이 가봤으면 ㄷㄷ
그래도 접시에 담아서 내놓치 저게 뭐임....쯧쯔
2222222222222222
그릇에는 옮겨 담았으면 100점
나도 부담감 없고 좋네요 집들이 대접받으려고 가나요?
요새 집들이 하는집이 없습니다 못가본지 6~7년 된것같기도
저건 아니다....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지
"집들이"라는 건 너무 전형적이고 오래된 관습 같아요. 저렇게라도 차려서 지인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성의있어 보이는데요. ㅎㅎㅎ
오는 손님이 상전인가? 성의까지 담아서 음식 갖다 바쳐야 하게??
저라면 차라리 저렇게 내놓아야 음식한다고 고생도 안하고 설겆이한다고 고생도 덜할꺼니깐
조금이라도 덜 미안하겠네요....
나때문에 괜히 신경쓰고 고생하는게 더 싫음.
저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개꼰대 이거나 진짜 허례허식에 가득찬 주변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이죠
나 그냥 보기 좋으라고 너가 개고생을 하던 남아서 밤새 설겆이를 하건
그냥 내 기분맞추려고 니가 고생해야 한다는 말이죠.
그릇은 바꾸지....ㅉㅉㅉ
222222
저 정도시켰으면 엄청 성의있는거 아닌가
맛있게 배부르게 먹는게 중요하지 뭐 직접만들필요있나
111111
손님을초대했으면 기본은챙겨야죠..
기본 예절문제라봐요..
요즘은 초대도 안합니다
대접받으려고 남의 집에 집들이가세요? 축하해주러 가는거 아님 ? 그럼 집주인이 대접받아야하는거 아닌가....
아.. 진짜..
손님을 초대하면 그에 맞는 대접을 해야하는거 우선이에요..
누가 축하해주지말라했어요? 어이가없네
더 좋다
플라스틱 그릇은 찝찝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고 없어보이기도 하죠
음식도 다 식고 뭉치고... 사람 이전에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아님
짜장면 시켜도 일반그릇에 옮겨먹나보죠?
먹고 버리기 딱좋네요
222
젊은 사람 많은 사이트는 호가 압도적인데
여긴 호불호 절반 정도 인듯
근데 플라스틱 용기 버릴때 씻어서 버리지 않나요??
시킨정성이 대단 ㅋㅋㅋㅋㅋ 다양하넹 골라먹는재미
집들이란게 친한 사람들 모이게 하기 위한
하나의 이유를 만드는거라고 생각해요.
맥주 한병에 통닭 한마리만 있는들 뭐 어떻겠습니까?
반가운 사람들 모여 논다는게 중요하죠.
연령대에 따라 다를것 같군요.
제기준으로 30대 후반만 넘어가도 황당할 것 같습니다...
음식보다 용기가 어이가 없는...
김치찌게 하나라도 플라스틱 용기는 무언가 성의 없어 보이네요.
제기준에서는 저게 나음 집주인은 뭔 죄임? 저거 만약에 직접 만들고 접시에 일일히 냇으면 그거 누가 치우나.... 그거치우면서 또 부부싸움 할테고...
초대받은 사람은 대체 저 집안 파탄내려고 간건가 싶고....
집들이면 초대한 성의가 있어야죠
배달음식은 문제가 안되는데 그릇에 옴기지 않아서 별로네요
친구들끼리 집에서 술한잔 하자고 모인거면 저래도 상관 없습니다
집들이에는 안맞아요
저렇게 해놓고 뷔페식으로 먹으면 될 듯
차라리 우리처럼 출장뷔페를 부르지 ㅋ
성의없다 VS 상관없다. --->>성의없다. 한표
근데 음식을 직접하지 않아 성의없는게 아님
정성대신 돈을 지불한건데
접시나 그릇에 담아서 주지...돈쓰고 저게 뭐임
개인적 의견임..
음식은 배달음식 주문음식 상관이 없는데, 저 일회용 용기는 좀 좋아 보이지 않네요
바쁜시대에 요리하는 과정만 빠져도 어디입니까,
배달은 괜찮은데, 집에 오는 손님들인데 그릇에 담는 성의를 보여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아주 친한 지인들이나 편한사람들 부르는거면 상관없을것 같구요.
뷔페 완전 맘에 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릇만 좀 신경 쓰면 좋겠는데 ㅋㅋㅋ
내가 집들이를 간다면 음식 저리 나와도 상관없이 맛나게 먹겠네요.
내가 좋아 하는 음식들이기도 하고요..
내가 집들이에 손님을 초대한다면 가능하면 와이프와 둘이서 간단한 메뉴로 음식을 준비하고,
그게 아니면 배달 음식을 시켜서 집에 있는 접시에 담아 내겠네요.
저희집도 집들이 저런 부페 시켜서 먹었는데 저게 성의 없는건줄 처음 알았네요~
이거 보고 다시 올려보니 뷔페식이네요 ㄷㄷ
뷔페도 네모스텐용기에 담긴거 생각하면 그리 나쁘지 않아보이는 ㄷㄷ
당연히 2222222222222222222
가족은 11111
회사사람은 22222
2222222살아보니 누군가집에 오는것 자체가 고생 스럽네요 저러면 치우는것도 덜부담
333 초대만 해주심 감사
집들이 한다는것 자체가 대단....전혀 상관없다는 주의..
집들이하면 음식을 다 만들어서 대접받아야한단 고정관념부터 깨야... ㅋ
청소도 힘든데 음식 다하고 안주거리 준비하고 아오
축하해주러간거지 대접받으러 간건가요. 그에따라 11112222갈릴 듯.
대접해주는 사람 성의 무시하는 클라스;;;;
당연히 2222
222222222222
수십번 봤는데 여전히 답글 많이 달린다.
대부분 22222 것에 깜짝놀람
집들이를 가는 입장이라면 뭐든지 감사히 먹겠지만
제가 집들이를 한다면 저거 시킬 돈으로 근처 고깃집가서
돼지갈비라도 대접할거같네요.
밖에서 먹는다면 그게 집들이인가요?
아니 입맛에 맞을지 안맞을지도 모르는데 파는 음식 급으로 잘 할 자신없으면 저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극호
성의없다고 하는 분들
그럼 집들이 선물도 무조건 포장해서 선물해주시는 거겠죠?
설마 성의없게 물건만 딱사서 쇼핑백에 담아 주는 그런 몰상식한 쓰레기는 아닌거죠?
설거지 많은것도 일이니 충분히 이해하고 감사히 먹습니다. 물론 제가 손님 초대하면 최소한 그릇에 음식을 담아서 낼것입니다. 뭐가 잘했다 잘못했다가 아니라 성향차이겠지요. 저는 나름대로의 성의를 보이기 위해 그릇에 담을것 같습니다. 그릇이 이쁘면 더 맛있어보이기도하고요. 음식을 배달시키는것은 요리 못하는분들이 정성을 쏟은것보다 더 맛있을 확률이 높기에 차라리 낫습니다. ㄷㄷ
저걸 다 옮겨담을 그릇이 있을까요?
일단 우리집에는 간당간당 있을 것 같기는 한데, 그럼 전부 둥근 그릇이라 한 테이블에 못올릴 것 같은데요..
저게 왜 성의 없는건지 전혀... 모르겠음요.
다시 세어보니 쟁반급 그릇이 20개는 필요할 것 같은데...
다들 그정도 접시는 집에 가지고 계신거죠?
배달음식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보는게 통념적일것이다
그런데..
자기집에 초대한다는것은 내 생활권에 타인을 들인다는 의미이다
타인이,
아..이집은 그릇을 사용하지 않는, 그러니까 일회용으로 생활하는..소위 살림을 하지 않는집이구나..
라고 취급받아도 상관없다고 하는 사람이라면 문제될 것이 없다.
문제는,
내심, 살림을 잘하는, 매우 부지런한 가정살림을 사는것 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반대적인 행동을 하는것은 잘못이다
예를들어,
집안일을 전혀 하지 않지만 밖에서는 애처가로 보이고 싶다거나
마찬가지로 집안일을 하지 않고 시댁을 싫어하지만, 조강지처로 보이고 싶어하는 경향이다
이러한 욕구를 비난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평가(취급)를 받고 싶어한다면, 그에 맞는 행동을 보여야한다는 것이다.
성의 없다는 취급이 억울하다면?
그것 자체가 잘못인것이다.
오히려 당당해야 한다.
꼰대노친네들 득시글한 곳이라 1 많은거 이해함.
제목 보고 예지력 상승
ㅋㅋㅋㅋ 아마 상사가 왔으면 저렇게 안놨겠죠
아무 상관없다!
맛만 좋겠네요!
배달음식을 그냥주면 성의없고
그릇에 담으면 성의 있다??
이건 뭔 꼰대 발상이지??
꼰데들 손절
플라스틱 용기는 좀 오바죠. 하다못해 종이용기라도; 담는곳만 바꾼다면 아주 대만족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