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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M바디 3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유령처럼 눈팅만 하는 사람입니다
크게 걱정할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선배님들이 노하우가 궁금하여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필름바디가 3대가 되었습니다 (욕심만 가득해서리...)
나름 흑백, 네가, 슬라이드용이라고 최면을 걸어 사용중인데
문제는 일이 바뻐 한동안 제습함에서 잠 재우다가
오래만에 친구들을 깨우면 도대체 필름실에 뭐가 있는지 알 수가 없더군요 (흑백,네가,슬라이드용으로만 구분)
일본 필름카메라 바디뒷면의 필름확인창 같은 것도 없고
필름통을 따로 두려고해도 귀찮아서 번거롭더라구요 ^^;;
메모를 따로 해두면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노하우가 있을까요?

댓글
  • Jun0_2 2019/08/19 20:46

    전 박스 살짝 찢어서 핫슈에 꽂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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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귄터반트 2019/08/19 22:10

    이게 제일 정통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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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zadik 2019/08/19 22:01

    바디 몇개 더 구비하셔서 감도별로 들고나가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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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자게이 2019/08/19 22:21

    보통 slr은 뒷커버에 박스 찢어서 끼워두는데... 라이카는 핫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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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in.5oz. 2019/08/19 22:23

    저도 비슷한 경우가 많은데 필름 렌즈를 로딩전 핸폰으로 찍어두면 좋다는 선배님의 조언을 들은적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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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DA 2019/08/19 22:35

    한종류 필름만 쓰다보면...ㅎㄷㄷ 모를래야 모를수가없어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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