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덕도 있고 정도 많은 듯.
성내는 일 잘없고 생글생글 잘 웃고..
이사가는데 오래된 가구 누가 달래서 주고가는데
그냥 주기 그렇다고 열심히 페인트질 열심히해서 주고..
뭐 그렇다구요..
배려가 많은 사람이라 고마워하고 살고있습니다..
https://cohabe.com/sisa/1135774
마누라 자랑하기
- 주옥순을 향해 분노을 뿜어내는 애국지사 [14]
- 손애 | 2019/08/19 17:00 | 2934
- 복싱 꿈나무의 연습방법 [30]
- 쏘오쿨 | 2019/08/19 16:59 | 5506
-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화해하는 방법.jpg [37]
- 타카미 치카 | 2019/08/19 16:58 | 4757
- 군대 다녀온 00년대 군번들 전부 참고해야할 내용.jpg [105]
- 루리웹-5585904875 | 2019/08/19 16:58 | 4469
- 마누라 자랑하기 [27]
- [D800]萬人萬色 | 2019/08/19 16:57 | 5465
- 앉아있는데 왜 치마입히냐는 시청자 게시판 악플에 아나운서 반응 [7]
- 레인보우브릿지 | 2019/08/19 16:55 | 3915
- 온리 영상만 사용한다면 a6400 어떤가요? [12]
- 지연♡지우♡지아 | 2019/08/19 16:55 | 5976
- 수학여행에서 여고생 팬티본 썰.manhwa [28]
- 옳옳 | 2019/08/19 16:54 | 6687
- 우주세기 건담 근황.gif [50]
- IIllIII | 2019/08/19 16:54 | 3962
- 서울예대 사진과 실기 질문드립니다. [11]
- 히어로컴즈 | 2019/08/19 16:53 | 3278
- 유니클로에서 영업방해로 신고한 최초 사례가 나왔네요. [56]
- openinfo | 2019/08/19 16:52 | 2385
- a7m3을 사용하고있어요~ 간단하게 사무실에서 [6]
- 동준이빠 | 2019/08/19 16:52 | 4549
- 똥오줌 못가려서 고민인 초등학생.jpg [23]
- 팔라우 | 2019/08/19 16:51 | 4405
- 대통령님 저는 이악물고 버티는중입니다 [19]
- 소리없는방귀 | 2019/08/19 16:51 | 4272
그렇군요
네.. 참 뜬금없네요..
제가요..
혼자 있어서 그런가..
다 끼리끼리 만나는거죠.. 아내분도 님 저리 생각할듯..
그렇군요.
그러니까요.. 참..ㅎㅎ
복받으셨네요.
고맙다고 말하세요
가끔해요..
그러네요
그러게요..
복많이 받으셨네유
뭐 유유상종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거에요 ㄷㄷ 글쓴분도 훌륭한 분인 듯 ㄷㄷ
저도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난 정말 결혼 잘했다 누가 날 만나주겠나 이래 말하면 다들 저말하더군욥 ㄷㄷ
그래서 남들한테 와이프 흉보고 다니는거 절대 하지 말아야 함 ㄷㄷ
전 별로 잘난 사람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마누라 보면서 배우고 있죠..
저두여 ㄷㄷ 제 부모님한테 저보다 더 잘하고 심지어 저보다 돈도 더 잘벌고 주위 사람들에게 더 살갑게 잘 챙겨줌 ㄷㄷ
그래서인지..
전 결혼하는거 추천하는 사람 중 하납니다.
좋은 사람 만나면 안정도 되고.. 인생의 큰 동반자 얻게 되는거죠.
맞아요 ㄷㄷ 평생 내편이 생기는거고 내 분신이 생기는건데여 ㄷㄷ
근데 넷상에서 불행한 결혼생활에 대한 드립들과 요즘 페미에 대한 반감으로 결혼은 하면 안되는 것이다라는 인식이 ㅋㅋ
좀전에 전화와서 언제퇴근하냐고 물어보길래 오늘 마치고 낚시간다 했어요
젤 중요한건데
밤에 잘 주십니꽈~???
야식요? 뭘 바라세요? ㅎㅎㅎ
오늘 밤에 칭찬해주고 사랑해주세요
므흣
부럽네요
제와이프는 저랑비슷해서 배려심이없음
ㅜㅜ
우리 아내도 천사에요.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과 만납니다.
그런데..어떻게..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마음.
부럽습니다ㅠㅠ
부러움
훈훈한 부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