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용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 노안은 시력 문제가 없으나
노화로 인해 가까운 물체가 흐릿해지는 경우입니다.
그 이외에는 정상적으로 시력에 문제가 없는 경우를 말하는 건데요.
물론! 촬영 하실때는 지장이 없으시겠으나 라이브뷰로 보시면서 촬영 하실 경우~
거리를 10CM 미만으로 두고 촬영하실 경우 약간 흐릿해서 보시는데에 답답하실것이고
그래서 구도만 보고 감으로 촬영하실 경우가 많으실텐데~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하시고 있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도 노안이 온지라... DSLR로 촬영할때는 뷰파인더로 보고 촬영 할 경우에는 괜찮은데
라이브뷰로 보는 경우~ 10cm 이상 거리를 두고 보거나 구도만 보고 감으로 잡는 경우가 많더군요.
다행히 라이브뷰로 촬영할 경우~ 미러리스처럼 칼핀이고 오락가락이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그래도 거의 촬영은 뷰파가 80% 이상 차치하니... 아직까지는 불편하다는 생각이 덜하긴 한데...
미러리스로 가는 경우에는 어떠신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노안 이신분들은 EOS R을 불편함없이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시는지요?
해피한 일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로운 한주 잘 맞이하시길 바라며...
많은 피드백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즐겁고 재미있는 사진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https://cohabe.com/sisa/113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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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뷰로 찍을땐 어느정도 거리를 벌려서 찍자나요
특별히 문제가 된다고 느껴본적은없는데요
전 액정이 아주 후진 소니 a9쓰고있어도 그런생각은 해본적이 없네요
넵!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불편한 감이 어느 정도인지 적응하기 쉬운지...
그거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어서 올린 글입니다.
디노이님도 노안 이신가요? 불편함이 없으신것 같군요.
노안진행중입니다.ㅋ
최근 고속스 플래시를 구입했는데 그냥 안경벗고 봤습니다.
최근 1~2년사이에 많이 진행되고있는데.
freak님보단 조금 덜한거같긴합니다.
글수정이 안되네요 고속스 플래시를 구입했는데
메뉴얼을 안경벗고 봤다는겁니다..
진리의 누진다촛점
기존의 안경을 쓰면 적응이 쉬워요
그렇군요. 하여튼! 같이 힘냅시다.
당근과 루테인 약을 섭취하세요. 눈에 좋다고 하네요.
노안을 어느정도 늦춰준다고 합니다.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노안이 온지 좀 되었네요.. 꼭 미러리스 vs. dslr 차이는 아닌듯 해요.. 어차피 dslr에서도 찍은 사진을 라이브뷰로 리뷰할 때 안보이는 건 마찬가지니까요...^^;;
암튼.. 라이브뷰로는... 그냥 안경벗고 찍고 보고 하네요..
(ps.다촛점은 영 불편해서..^^;;)
(저도 eos r을 쓰긴합니다...)
넵! 미러리스 VS DSLR 차이 라기 보다는 아무래도 미러리스로 가게 되면 라뷰 위주로
촬영하게 되는 범위가 더 높아질테니까요. 문제를 따진다기 보다는.....
불편하지만 적응된다 라든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불편하지 않다. 라든지
다양한 피드백을 들어보고 싶어서 올려본 글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암튼.. 안경벗고 보고 다시 쓰고 찍고.. 빨리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체념하려해도 조금 서글픈 건 사실이라는...^^;;
암튼.. EOS R에서 라이브뷰로 찍을 경우, 말씀하신대로 잘안보이더라도, 촛점과 구도만 확인하고 찍어도 결과물에서 불만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서글픈건....... ㅠㅠ 하여간! 확실한건 미러리스는 촬영자가 실수 하지 않는한...
칼핀 이고 구도와 감만 집중해서 잘 찍으면 적어도 커버 되는것 같아서 위안이 되는것 같습니다.
뷰파는 어떠세요? 불편하지 않죠? 시도 조절이 되어서.... 함께! 눈관리를 열심히 해서
오랫동안 즐겁게 사진 생활을 할수 있길.... 힘!
예.. 뷰파는 도수조절이 되니 좋습니다...
FREAK 님도 눈관리 잘 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제거 요즘 노안이 부쩍 심한데요... 어제 R을 들였습니다.
뷰파인더는 조절할 수 있어서 문제 없었구요. 화면도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가까이는 흐릿하니 좀 멀리에 놓고 보면 될것 같으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기존에 5d 부터 사용을 해 와서 LCD는 그냥 구도용이라는 생각이
강해서인지 불만은 크게 못 느꼈던것 같습니다.
불편함이나 불만은 크게 못 느꼈다니... 다행이군요.
앞으로도 꾸준히~ 즐겁게 사진 생활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하고요.
환절기 감기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슬픈 일이지만... 루데인 오메가3 챙겨 먹으면서.. 뷰파인더 위주로 찍습니다. 사실 제 카메라는 m6라 뷰파인더가 없는 모델인데 노안 때문에 외장 뷰파인더 사서 꼽아서 쓰곤 합니다.
노안때문에 고민이 많았던지라 말이 깁니다.
제 경험이기도 하고, 안과의사하는 친구녀석 말도 그렇고.. 이미 노안이 왔으면.. 약 챙겨먹어도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하네요..
노안이라는게 홍채(?)의 운동능력이 떨어져 생기는 현상이니 만큼.. 눈운동이 차라리 효과적이라는 군요... 다들 하루에 한두번씩 눈운동을 해보심 어떨지...^^
안 그래도 전부터 유행하던 그 눈 운동법이 인터넷에서 공유하던게 기억이 나네요.
실제로 책에 있는 눈 운동법 이라고 얼핏 기억납니다. 그걸 자주 하는게 좋을려나요.
문제는 귀차니즘과 얼마나 부지런히 꾸준히 하는가가 중요하겠죠.
매번! 사진을 찍고 보정 하느라 PC 앞에 거의 있는게 일상 다 반사라....... 피드백 감사합니다.
그렇네요. 눈 운동 시간 나는대로 하면서 사진도 찍고 좋은 풍경도 보면서... 정말 눈이 6감 중에 최고의 감각이니... 항상 챙겨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