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기자인 지미 올슨에게 정체를 발각당한 슈퍼맨
지금 슈퍼맨은 24시간 동안 능력을 잃어있는 상태이다.
즉 다른 사람들과 완전히 똑같이 된것.
평범한 사람으로서의 불편함을 겪는 슈퍼맨
이런 사소한 일에도 피를 흘리게 된 슈퍼맨
총기를 든 도둑이 인질극을 벌이는 상황이 벌어진다.
능력이 사라졌음에도 옷을 입고 나타난 슈퍼맨
지금 저 사람이 총을 쏘면 슈퍼맨은 죽는다
그를 설득하는 데 성공한 슈퍼맨
"그 사람은 널 쏠 수도 있었어."
"그럴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지."
"하지만 그럴 수도 있었다고."
"넌 내가 총알을 막을 수 있어야만 총 앞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해?"
아주 적당한 타이밍에 능력이 돌아왔다.
슈퍼맨은 초인적인 청력으로 모든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그것은 대개 아주 평범한 일상의 좋은 소리들.
"그래서 오늘 하루, 인간으로서의 하루는 어땠어?"
"사실은 말이지, 짐....
내가 생각했던거랑 별반 다르지 않았어."
이렇게 슈퍼맨의 평범한 하루는 노을과 함께 막을 내린다.
코믹스는 이렇게 갓갓인데
대체 왜
이거 마지막 장면은 처음보네
미개한 자본주의 슈퍼맨과 달리 쏘련 연방의 쓔뻐맨 동무는 절대로 힘을 잃지 않는다
킹덤컴 이슈에선 인저스티스랑 똑같은 상황에서 타락 안했음
결국 다 연출하기 나름인거
인저스티스는 애초에 비틀기가 주된 내용이라서 캐붕이 많음
특종찾으러 간다더니 어디갔어!
이거 마지막 장면은 처음보네
???????? 보통 같이 올라왔을텐데?
그런가..내가 지금까지본건 전부 저 슈퍼맨이 다시 날기 직전 장면까지만 올라옴
마지막에 마치... 할거 같은 느낌이었어
특종찾으러 간다더니 어디갔어!
미개한 자본주의 슈퍼맨과 달리 쏘련 연방의 쓔뻐맨 동무는 절대로 힘을 잃지 않는다
뱃신: ㅋㅋ
근데 레드선에서 배트맨 결국 슈퍼맨 못이기니까 거기서는 뱃신 아니지 않냐
그건 오로지 원더 우먼이 뱃신님의 생각보다 더 어리석어서 슈퍼맨을 도왔기 때문이다
거기선 뱃신이 하나가 아니니까 결국 의지의 승리 아닐까
코믹스는 이렇게 갓갓인데
대체 왜
이거 배트맨 버전도 있지 않았나
코믹스 가끔 올라오는건 진짜 엄청 재밌어...
난 저 만화에서 그와중에 '특종은 원하지만 내 기자가 죽는건 바라지 않는다고!'라고 말하는 저편집장이 맘에 들더라
스파이더맨에 jjj도 그렇고 만화속 언론인들은 참된 사람이 많은듯
여기서 궁금한 것이
추위, 더위도 못 느낀다면..미각은 어케 느낄까?
(이 핫도그는 케찹분자가 30개 정도 부족하군 흠... 우걱우걱 )
난 앞부분도 첨봐...
이러니 먀먀를 들 수 있는거지
저 숭고한 슈퍼맨을 원트에 타락시킨 졷커
그런 졷커와 항상 함께하는 뱉맨이 새삼 신기해
킹덤컴 이슈에선 인저스티스랑 똑같은 상황에서 타락 안했음
결국 다 연출하기 나름인거
인저스티스는 애초에 비틀기가 주된 내용이라서 캐붕이 많음
이건가?
사실 슈퍼맨은 그래도 사람들을 믿을 캐릭터인데 팬들 입장에서 빡치는 전개긴 하지
렉스루터라면 모를까 그것도 타 작품 캐릭터가 이지모드라고 비하하면서.
근데 슈퍼맨한테 그런일이 생기면 인저스티스 슈퍼맨처럼은 아니어도
어디 이름 없는 산이나 별 같은거 부숴버릴거 같긴함
이런게 슈퍼맨이라구!!
코믹스는 그림스타일이 너무 맘에들어서 좋다
그래서 이제 다 먹었는데 나 내려줄거지?
어? 슈퍼맨? 켄트?
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