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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카트 100원은 대체 누가 생각한 아이디어 일까요?
오래전부터 100원을 넣어야만 사용 가능한 마트 카트
물론 소액이고 돌려받는 돈이지만
100원짜리 없으면 골치아프고
동전교환기로 바꾸면 무거운 동전이 주머니에 한가득..
동전도 지폐도 없으면 대략난감했죠
비록 코스트코 이케아의 카트가
동전 없이 사용하도록 들어오면서
요새는 이마트 홈플러스도
위의 사진처럼 더이상 체인을 꽂아두지 않습니다.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가장 처음 카트에 동전 시스템을 넣은 개발자는
무슨 목적으로 넣었을까요?
도난방지라기엔 100원 넣고 훔쳐가면 그만이고
어차피 회수되는 돈이니 사용료도 아니고..
체인 안꽂아도 카트끼리 서로 결착 되는 구존데...
대체 왜 넣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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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목적..
나름 생각해내고 뿌듯해했겠죠ㅋㅋㅋ
100원 회수해가면서 제자리에 두라고 만든거죠
주차장에 방치하고 그냥 가니까요
집까지 가져가는 사람들도 많음..
알바들이 주변아파트 돌면서 수거도 하고 그랬죠
저래야 카트를 한 곳에 모을 수 있을 듯...
돈 없이 카트 쓰면 차량 트렁크에 짐 넣고 카트는 그 자리에 100퍼 놓고 갈거임
본 취지는 그게 맞는것 같네요...
하지만 코스트코나 이케아 가보면 그렇지 않던데요.
심지어 이마트 홈플도 요새는 동전 안넣게 바꼈는데
다들 제자리에 잘 두고가요 ㅎㅎㅎ
시민의식이 성숙해진걸까요? ㅋㅋ
그런면도 없지ㅠ않아 있죠..
아마 성숙해져서 그럴껍니다. 만약 초창기때 안그랬으면 개판 이였을듯. 지금은 이미 습관화 교육화 된거죠. 이케아니 코코가 자유로와서 그런게 아니고 덤이죠
아파트 곳곳에 널려있던적도 있죠
집까지 가져가고 주차장 아무곳에 버려두고 회수가 빠르게 안되니.. 그런거죠,,
왜 생겼냐면 시민의식이 개판이였으니까요..
시민의식 성숙이라기보다 우리가 치울테니 니들은 와라..라는.
미국에도 독일마트인 ALDI는 쿼터 넣어야해요.
일하는 사람이 매장당 4명이하라..
카트는 제자리에 가져다 놓으라는 의미에요.
아니요. 눈에 안띄니까 그렇지 동전 안넣게 되면서 요즘도 여기저기 팽개치고 간거 많이 보여요.
마트 한가할때 가보시면 많이 보임..
카트 제자리에 놓으라고 만들었을듯
아이디어 좋은거 같은데요.. 요즘 100원 안넣으니 주차장에 내팽겨쳐진.. 물건 싣고 그냥 구석으로 밀어놓고 가는 카트들이 확실히 많이 보임..
무개념 고객들 방지용
그냥 자기 신용카드 꼽아야 바퀴 굴러가게 해야함
아무 데나 버리고 가는 무개념 쓰레기들 때문에 생긴 일.... ㄷㄷㄷㄷㄷㄷㄷ
카트 팁요... 버리고가는사람 많아서 ㄷㄷㄷ
저거없을때 카트알바했었는데
주변 아파트에 맨날 수거하러다녔음요
그리고 저거 없으면 카트 30대씩 연결해놓은거
운전하기 존나힘듬
인건비 아낄여고
500원으로 올릴 시점이 된거 같음..
전 500원으로 다시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주차장에 쓰레기 인성들이 너무 많아요~
독일은 거기 낑구는 동전크기만한 플라스틱 팔던데
우리나라는 아직 없나보군요
제자리에 넣어서 돌려받기 위해서
결론은 사용후 정리죠
카트 놓는 자리에 갖다 놓으라는 목적이죠.
백원 넣을때는 안꽂혀있는것도 일부러 꽂아보고
백원 있으면 아싸!~~~하고 그랬죠.
처음부터 500원 했어야 함
100원은 보증금의.개념이죠 ㄷㄷ 하지만 100원주고 카트 얻으면 개이득
요즘은 그냥 개방해놨어요
100원 넣은 사람은 카트 사용 후 제자리에 두고 100원 안넣고 직원에게 카트 빼돌라고 한사람은 카트 사용 후 아무대나 내팽게치는 확률이 높음
요즘엔 5천원 해야 제자리 두겠죠
100원이면 귀찮기만 함 걍 아무데나 두고 가도 괜찮은 돈....
이십년전부터 있었어요 카트 반환이 목적이에요 ㅇㅇ
본전생각^^
요즘 트레이더스는 백원 없앴음
저거 처음 생기고 나서 카트 회수율이 극적으로 올라가서 앞다투어 도입했던건데... 다들 기억이 안나시나요?
그 100원 때문에 정리정돈
종량제 봉투랑 같은거죠 뭐. 도입 당시에도 부담되는 금액은 아니었지만 심리적으로 강제하는 효과는 충분히 있었던건데, 물가에 맞춰 올리질 못하니 이젠 효과가 제로가 된듯...
해서 항상 차에 100원짜리 몇개 챙겨놈...
코스트코 가보면, 돈 안넣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카드가 아무데나 너저분하게 널려있죠.
트렁크에 짐 싣고, 그 자리에 그냥 놓고가는 미친년놈들 때문에 주차할 때 카트 치우고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스트코도 100원 넣고, 카트 이용하게 끔 바꿨으면 좋겠네요..
알바생들 용돈벌이
다시 원상복구가 시급
포르쉐끌고온 애엄마도 100원아까워 빼가는것보면 잘한거죠
법도 안지키는 사람들때문에 생긴거니 안지키는 몇%가 세상을 바꾼다??? 잉?
15년전에 런던에 있을때 코스트코에서 1파운드였음. 그때물가 생각하면 어마함.지금 500원으로 올려야해요.
이거 다시 해야함.. 장보고 가보면 개놈들 내차앞에 빈카트 으
이것이 있었기에 지금 제자리에 두는 습관이된것같아용 ㅎ
동전 없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불편해서 없어진 거지 다른 이유 없는 듯. 예전엔 동전 다들 있었죠.
시민의식 성숙? 아닌 듯
500원으로 올려야 함
시골 촌동네가면 카트가
한두집은 꼭 있고 아파트 단지에
끌고와서 경비보고 갖다놔라
씨부리는 미친년도 봤음
저거 없앤 곳들 보면 카트가 지맘대로 있음. 저 거 있을 때만 해도 훔쳐가는 사람은 있어도 카트자리에 안둔 사람은 없는데 지금은 개판임 ㄷㄷㄷㄷ
저거 들어올 당시 10년 20년 전만해도 100원이 그리 적은 돈은 아니었죠.
지금은 100원도 10원처럼 여기니....
이용자에겐 다소 불편할수 있지만 이건 마트노벨상 감임.
외국도 다있어요
만원해도 괜찮겠다는 생각.
유럽은 1유로(1300원) 꽂아서 써요;;
100원 너무 싸요.
개같은 매너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더 올렸음 좋겠어요.
카트 진상들은 100원도 아까워 합니다. 실제로 효과도 많았구요.
세월이 흐르니 100원짜리가 그시절 10원짜리 취급을 받으니 물가에 맞춰 500원짜리로 바꿔야 될 듯.
이지안 때문에..
지금도..보안한테 따달라고하고 여기저기 놔두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저는 천원짜리로 바꿧으면 좋겟음ㄷㄷ
외국에서도함. 헝가리는 100포린트 넣어야하는데 우리돈 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