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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건설사 현장채용직이 그렇게 별론가요?

관련학과 졸업 + 자격증 + 경력 수년 스펙에서
메이저 건설사 현장채용직이나 프로젝트 채용직으로 가는건 매우 비추인가요?
연봉도 정규직에 비해서 짜고 고용안정성도 없고...
운좋으면 다른 현장 연결되긴 하는데 이것도 보장되는것도 아니고...
타지에서 여러사람들이랑 단체 숙소생활 해야하고..
복리후생같은것도 월급 외에는 없는걸로 알고있고...
법인카드 이런것도 없어서 밥도 그냥 함바집에서 먹는걸로 알고있고..
말이 대기업이지 그냥 계약직이라고 보면 되는건가요?
중견,중소기업 건설사 정규직으로 들어가는게 훨 낫죠?

댓글
  • 성게이아..아닙니다 2019/08/18 05:52

    본인이 다 써 놓으셨네 대체 왜 물어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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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연의 자 2019/08/18 06:02

    답정남..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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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유박 2019/08/18 06:17

    네 맞습니다 친구가 그쪽 정규직인데...안타까워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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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수홈으로 2019/08/18 06:39

    그런데 중견건설업체도 급여 외엔 복지 없는 곳이
    많아 케바케죠.
    오히려 휴일, 주52시간 잘 지켜주는 현채도
    괜찮다고 봅니다. 숙소 생활은 안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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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code 2019/08/18 06:40

    모든 대기업의 경우 보통 20대에 신입공채를 통해서 입사한 직원이 아닌 경우, 경력직도 30대 중반에 석박사 이수와 공채를 통해 직책을 받고 입사한 경우가 아니라면 같은 직원이라 생각 안해요. 특히 건설사는 군대식이라 더 합니다. 계층이 나뉘어서 무시가 일상이고 계약직 보기를 물건 취급해요. 현장채용이 말이 현장 채용이지 정규직 대신 현장에서 굴릴 인간을 뽑고 문제 생기면 특히 안전사고 생기면 감방가요. 참고로 일 잘한다고 정규직 전환을 생각한다면 절대 그럴 일은 없으니 가더라도 절대 정규직 전환 기대는 안 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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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얼』 2019/08/18 06:44

    대기업 건설사 10년째인데 그정도는 아닙니다. 감방은 가도 정규직이 가죠. 현채직이 뭔 권한이 있어서 책임을 지운다구요.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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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code 2019/08/18 06:48

    오해가 있게 쓰긴 했지만 정규직만 가는 세상이 아니니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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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얼』 2019/08/18 06:43

    답정남이시네요. 이미 혼자 답 정해놓고 물어보시는... 우리회사의 경우 pj 는 정규직보다는 못하나 거의 급여수준 비슷하구요. 현채직은 많이 떨어짐. 근데 보면 떨어지는 만큼 뽑는사람 스펙도 떨어집니다. 중소 건설사보다 대기업 pj 나쁘지 않다봅니다 저는. PJ 현장 끝나고 다른 현장으로 승계도 해주고 하는데 매년 정규직 전환 몇명씩 해주는데 그러다가 정규직 되는분들 여럿봐서요.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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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햇반 2019/08/18 06:49

    게약과장 10년하다 중견 정직오니 맘이 편하다는 사람봤네요 근데 거기서도 몇년있다 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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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ho2401 2019/08/18 06:49

    1. 한때 대기업 건설사 계약직
    지금은 정규직 전환되었습니다.
    2. 급여는 정규직 보다 적으나 중소기업보다는 높습니다
    3. 자신의 평가는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계약직이라 애사심 가지지 않으면 그에 맞는 대접은 당연합니다.
    4. 정규직 보다 더 노력하십시요.
    직원 및 소장님 추천 받으면 정규직 가능합니다.
    5. 자신의 스펙을 쌓으세요. 기술사 취득하면 본인의 가치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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