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133354
멀쩡한거 부숴서 버리는 건 좀 그렇네요.
쩝;
복사기같은 건 둘째치고 선풍기같은건 나눔같은 거 해도 되겠구만..ㄷ;
무엇보다 멀쩡한 걸..ㄷ
- 마왕과 거래하는 용사 만화 [25]
- Angkeu | 2019/08/17 20:56 | 4937
- 알고보니 패션의 선구주자였던 스폰지밥의 등장인물 . JPG [5]
- Angbriel Tosh | 2019/08/17 20:55 | 3246
- 소년재, 미인의 길 [11]
- Lv7.색연필선생님™ | 2019/08/17 20:54 | 3586
- 그룹 코요태가 오래가는 이유.jpg [48]
- riemfke | 2019/08/17 20:53 | 2887
- 미쳐버린 한국인들 [32]
- hihiru | 2019/08/17 20:52 | 5001
- 멀쩡한거 부숴서 버리는 건 좀 그렇네요. [47]
- BMW118d | 2019/08/17 20:50 | 3184
- 중고나라 거래 레전드 사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 Angbriel Tosh | 2019/08/17 20:50 | 3936
- [15금] 어른이 명작 동화 세편 [40]
- 라이비 | 2019/08/17 20:47 | 5419
- 오늘 첫 쿠팡이츠 수입 [16]
- JS | 2019/08/17 20:46 | 3676
- 메모리 리더기 바꿔도 폰전송 속도는 똑같네요 [17]
- 라이온_킹 | 2019/08/17 20:43 | 2335
- 요즘 애들은 모르는 전자기기 .JPG [46]
- 뚝배기==머리 | 2019/08/17 20:41 | 2956
- 약혐)신을 뛰어넘은 기적의 의사 [67]
- 루리웹-6180343270 | 2019/08/17 20:41 | 6029
- [베스트정보] 태극기 그리는 방법 [4]
- 부탄캔 | 2019/08/17 20:41 | 6119
- 수술전에 진정시켜주는 의사의 한마디 . JPG [22]
- Angbriel Tosh | 2019/08/17 20:39 | 4563
- 25년간 몸에 뱀독을 주입했던 남자.jpg [59]
- Ametisto | 2019/08/17 20:38 | 5591
이뭔-_- 한켠에선 또 저런다니까요 아나
공매해도 되겠구만..
매각한번 건 다음에 안팔리면 처분하지 않나요 ㄷㄷㄷ
청소 아줌마들이 갖고 간다니까
그것도 규정에 어긋난다면서 안된다고 했다네유 ㄷㄷ
참 그놈의 규정...
규정이 바뀌면 그걸 악용할 도둑놈들이 많은 건 알지만서도... 좀 폐기 안하고 써먹을 방법을 만들면 좋겠네요.
공식적으로 입찰이나 경매는 괜찮지만
그냥 주는건 악용될 소지가 있으니;;
우리회사는 망실처리하고 직원들 가져가라하고
주변에 필요한사람 전해주라 하는데..
ㅠㅠ
넘 아깝네유
선풍기 저런거 사진만 봐도 짱짱한디..ㄷㄷ;
이런거 보면 진짜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ㅜㅜ
법에 따라 하는건데 뭐가 문제?
법에 따라하는건데 아깝다고 한건 뭐가 문제?
법에 따라 한 건데 아깝다고 한 거가 문제
실제로 아까우니까요.
악법도 법? 저게 헌법임? 법위에 합리성이 있지 절차야 바꾸면 되는거고. 저게 문제 아니면 기사화 됬겠음???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법에 대해 한번도 경험 없는 듯.
이런분들 사회 나가서 꼭 나중에 법 때문에 억울하다는 소리 함.
법이 공평하다고 생각하는 흔한 착각.
법에따라하지만 아깝다는게 문제라면 님 어딘기에 문제기 있는건 분명하네여
님은 법이 모든 개념의 상위에 존재하는건가요? 법은 최소한의 약속인데 시대에 따라 바뀝니다. 잘못된 악법도 많구요. 잘못된 건 고쳐야지요. 법을 만든게 사람인데.
일반인들한테 돌릴려면 일이 엄청나게 복잡해지는데 할리가 없죠..
저 사람들 입장에서는 저게 제일 깔끔한일.
프로세스가 그러니 뭐 욕할일도 아니라봅니다.
아... 고장나면 소요 요청해서 조달받는게 아니라
일정 기간 지나면 정상적인것도 폐기하고 새로 구비하는 시스템인가 보군요...
마지막 민원실 의자는 때가 타서 씨커먼데 ㄷㄷ씁쓸ㄷㄷ
와 이거 한두시간전엔가 본거같은데 벌써 화질이...ㄷㄷㄷ
제가 좀 전에 캡쳐했는데
네이버 웨일브라우저로해서 그런지 화질이 이상하네요;
아깝당...ㄷㄷ
저걸 시민들이나 단체에 그냥 넘기려면 서류작업이 꽤나 복잡할겁니다.
망실처리도 일정 범위 벗어나면 마찬가지일거구요.
서류 작업을 감수해서라도 기부를 하는것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기부 전에 다 점검을 해야 되는데 이거 역시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잘 보수해서 못사는 사람들한테 줘도 좋을거같은데...
저 사진에서 제일 위험한 것은
안전장비 안한 집게차 기사
출입금지 안한 작업 회사
기부받는 사람이나, 기부받아 전달하는 기관의 입장도 고려해야할 것입니다. 7,8년씩 사용한 물건... 기부받아 얼마 있다가 돈 주고 버려야 할지도 모르니까요.
글 요지는 그게 아니고, "규정"이란 것인데,
애초에 "규정"이란게 탁상공론식이라 현실 반영할때 앞뒤가 전혀 안맞는 것이 문제죠.
그리고 공무원들 내로남불 심한것도 전 보기 싫네요.
각종 근무태만 심해도 애초에 그것을 징계할 합당한 "규정"이 없어요.
일 커지면 솜방망이 대처 정도 뿐.
그리고 일반 직장이나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상대방에게 자기 감정 다 드러내면서 화내는일 드물죠.
근데 공무원들 특히 소도시쪽, 작은 곳으로 갈수록 불친절을 넘어 고성지르고 싸우기 일쑤.
정말 꼴보기 싫네요.
교육기관이랑 얼추 걸쳐있는 시스템에서 종사중인데 여기도 재활용은 가능한데 교내 재활용 의사 여부 확인하고 있더라도 교내에서만 사용가능하며 신청이 없다면 폐기합니다.
엉망이죠.
쓰레기들...저거 중고매장에 먼저 팔고 그다음에 안되면 폐기하는게 원칙인데.
??? 어디 원칙이지요?
이거는 왠지 폐기 처리시 지정된 재활용업체를 연결시켜주어서 미리 서류 작성시켜서 폐기처리로 하면 안되나 싶은데.. 뭐 이런 방법도 생각안한건 아니겠지만 뒤로 빼돌리거나 하는 문제때문에 저러나..
원래 남의돈은(세금)은 아깝지가 않아요
저게 참 문제이긴하지만 저걸 또 딴곳에 무단으로 반출하면 그걸 따지고 들면 답없으니 그게또 문제..
근데 청소아줌마가꼬가면
왜 나는 안주냐 무슨관계냐 다른 직원부터 영세민까지 다와서 뭐라 그럼
ㅜㅠ
공매 담당직원없으면 업체선정에 물품분류 산정 결제 과정에 국가 인건비가 더 투입되는 배보다 배꼽이 더켜지는 상황이 생김
기부다 공무에 의한 기부는 항상 잡음이 생김
글의 요지는 기부가 아니라,
멀쩡하면 계속 쓰고, 필요한 것만 구입하는게 맞는 거임.
애초에 탁상공론식 "규정" 자체가 잘못된 거고,
내 돈 아니니까 "규정"대로 했으니 문제 삼지 말으란 것이
개선할 생각조차 없다는게 문제.
멍청한 건지, 멍청한척 하는 건지 의문임.
규정 만든놈한테 따져야지
규정대로 일하라고 있는 공무원한테 따지면 어쩔
어차피 국민세금으로 다시 사면 됨
pc같은건 작동되도 성능 문제가 있으니 년한에 따라 폐기하는게 맞겠지만 선풍기나 복합기는 왜???
저도 큰회사 다니는데 컴터 같은거 모니터 프린터 다 폐기합니다. 중고로 팔면 안되냐고 회사 게시판에 글 싸봤는데..나중에 팔거나 누구 줬는데 문제되면 책임지고 하는게 엄청 귀찮고 복잡해진다고 하더라고요. 회사입장에서는 저런거 폐기하고, 그냥 기부 많이 하는게 속편함.
벌집이나 소외계층에 나눠주면 좋으련만.
1. 소모품 아닌 비품은 폐기라는 절차가 필요함
2. 폐기는 보통 폐기업체 선정하고 지정하면 알아서 가져가서 버리든 재활용하든 알아서 함.
3. 사용가치가 있다면 업체에서 고의 모시겠지만 사정이 있더나 팔 가치가 없다면 저럴 수도 있음.
4. 뭐라고 하시는데 저 폐품 집에 가져가실껍니까?
5. 기부 얘기하시는 데 요즘 복지시설 우리 집보다 더 좋습니다.
6. 기사쓴 기자는 그저 자기 일 하고 있는 듯.
저렇게해줘서 선풍기 업체는 먹고 살져
저런건 시민단체에게 위탁해라
무슨 법따지기전에
이거는 여기만의 문제는 아님
세금 쓰는데는 전부 동일함..
문제는 돈없는 기관은(예산이 별로 없는 기관) 저렇게 연수 채운다고 버리지 못한다는거
새로 살 예산을 안주기 때문에...
국민세금 자기돈아니라고...
세금이 이렇게 쓰입니다.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