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요약
1. 영웅이 되기를 소망하는 주인공이 어쩌다가 창관구역에 들어가게 됨
2. 저기서 저 매춘하는 아이를 만나게 되고 저 아이를 구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됨
3. 하지만 주인공의 힘이 모자라고, 창관구역을 건드는건 너의 앞길에 좋은 일도 아닐거고, 굳이 해야할 일도 아니라고 주변에서 까임
4. 고뇌하던 주인공이 창.녀든 뭐든 우는 여자애 하나 구하지 못하는게 뭐가 영웅이냐 하면서 주인공이 각성함
5. 와 히로인 구출! 처녀든 창.녀든 아무 상관없다는 주인공의 각성발언!
===결말부===
6. 히로인 동료의 발언으로 갸 사실 처녀임 커밍아웃
처녀 커밍아웃 완전 사족....
바로 직전에 그런건 아무 상관없다고 주인공이 각성했는데 대체....
심지어 처녀인 이유가 몇년동안 남자 몸만 보면 기절해서.
안 쫓겨난 이유야 쟤 능력이 희귀능력 + 창관 주인(신)이 에초에 그런걸로 쫓아내는 설정도 아니라서 상관없다지만
(일반적 읍습한 창관이 아니라 신이 창관 주인이라서 돈이나 실적같은거에 연연 안하는 설정)
(뭐 이건 작품 특색이라고 생각하면... 창관 주인인 신 말고 다른 신들도 죄다 괴짜니까)
몇년은 좀 심한거 아닙니까 작가님
ㅋㅋ 주인공 각오는 아무 쓸모 없었구요
뿅뿅 빠는 변태와 처녀 빠는 변태를 둘다 만족시키기 위해 나왔던 무리수 아니였을까
음...처녀라는 걸 정당화하기 위한 설정도 그닥 설득력은 없어보이네.
결국 원흉은 어떻게든 처녀로 만들려고 한 데서 온 거 같은데
왜 오타쿠들은 그렇게 처녀나 아니냐를 중시하는 거야? 아까 답글에는 좋아하는 캐릭터에 대한 독점욕이라던데 정말 그거야?
그권 다보면서 느낀게 작가는 그냥 처녀따인걸로 묘사하고 싶었지만 편집부에서 기어코 처녀로 하라고 해서 사족 넣듯이 에필로그에 끼어넣은거
ㅋㅋ 주인공 각오는 아무 쓸모 없었구요
뿅뿅 빠는 변태와 처녀 빠는 변태를 둘다 만족시키기 위해 나왔던 무리수 아니였을까
똥꼬팔았나 보지 머
착한아니구나...
이게뭐시여;;
부모님 상황
설정 ㅈ같은거 맞네 ㅋㅋㅋㅋ
음...처녀라는 걸 정당화하기 위한 설정도 그닥 설득력은 없어보이네.
결국 원흉은 어떻게든 처녀로 만들려고 한 데서 온 거 같은데
왜 오타쿠들은 그렇게 처녀나 아니냐를 중시하는 거야? 아까 답글에는 좋아하는 캐릭터에 대한 독점욕이라던데 정말 그거야?
히로인이 다른 남캐에게 뿅뿅히면 "비처녀 됐으니 죽이죠 작가님" 하는 애들이야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이해하려 하면 안 됨
독점욕 이라는 새끼들이 보는 캐릭터들 마다 처녀이길 바라고 있으니
그냥 존나 ㅈ같은쪽으로 탐욕적인 ㅆ새끼들이지 뭐
다른 매1춘1녀들은 별로 구해주고 싶지 않았나보네
쟤가 특이케이스고 저기 세계관 매1춘녀들은 강한 유전자 얻는다고 남자랑 자는거 존나 좋아하는 아마조네스가 절대다수라서...
이거 소설 아이리스 이야기 아님?
자세히 정리해줄수록 븅신같아보이는 신기한 설정이군
그권 다보면서 느낀게 작가는 그냥 처녀따인걸로 묘사하고 싶었지만 편집부에서 기어코 처녀로 하라고 해서 사족 넣듯이 에필로그에 끼어넣은거
그 던만튀인가 그거 맞음?
ㅇㅇ 던만추 7권내용
던만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던전에서 만지고 튀기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설정에 무리수 없다고 어거지로 쉴드치는게 더 추하던데
남자보고 기절했다고 처녀라는 게 제일 웃겨...
돈 주고 사먹는 놈들이 기절했다고 냅두냐
? 남자 몸만 보면 기절하는건 처녀라는거랑 상관없는거 아닌가. 저기까지 간 놈들이 그런거 신경이나 쓰나...
그래서인지 거기서부터는 기절했으니 쓰엑스 안했다는 설정 같다붙이드라
어떤업계에선 분명 포상일텐데
신이 창관 주인인데 돈이나 실적에 연연 안 함. 주인공은 여자를 창관에서 구하려 함 -> 구하는 의미 있음?
히로인은 특수 능력때문에 반 강제로 입단한거라 그런 행위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음.
연연 안해도 신의 특성상 몸파는건 좋은 일이란다 하면서 부추키거든
여자가 가진 능력이 개사기라 의식을 통해 죽여서 다른 권속들도 같은 능력을 쓸 수 있게하려고 하거든
주인공은 여자 죽는거 막으러 가는 거고
그럼 창관 운영하는 건 ㅈ도 아무것도 아니면서 쓸데없이 나온 설정 같은데;;
굳이 넣을 필요 없잖음
ㅇㅇ 쓸데없지
작가는 히로인 한명 늘리면서 고뇌요소를 넣고싶었나보지.
근데 사실 그 개연성도 그렇고 막판 처녀 커밍아웃때문에 리얼 개그설정 되어버림
설정 놀이로 또 불타고 있구나...
난 이해하는 게 처녀가 아니라고 하면 이 악물고 욕하고 까대는 놈 있어서 어쩔 수가 없었을 것 같음
하긴 처녀아님 했으면 씹딱들이 사쿠라 아스나 라인에 묶어놨을듯 ㅋㅋ
그냥 전체 내용 요약봐도 뭐같은데;
ㅇㅇ 뭐같은거 맞음... 굳이 창부가 나올 이유도 없고 저기서 처녀커밍아웃이 나올 이유도 없고...
저기 댓글 보니깐 작가도 설정 뿅뿅같다고 깐다고 하던데 그걸 실드치는거보면 대단해
까놓고 말해서 굳이 창관을 반드시 등장시켜야만 하는 필요조차 없지 않음? 세상에 직업이 얼마나 많은데.
뭐 저 여캐가 소속된 클랜의 신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그래서 무조건 창관 아니면 안되냐고....
해당 에피소드는 전투창1녀 나오는 시점부터 코미디인데
작가가 모가지 딴 캐릭이 한두개가 아닌데 아무리봐도 처녀 설정은 편집부 쪽 영향일거 같단말야
그냥 작가 역량 부족 아닌가 그럴듯한 핑계가 더럽게 생각 안 난것뿐.......
던만추 작가는 적당한 선에서 끊고 싶은데 출판사와 편집자가 씹덕 니즈 맞춰줘야 한다고 해서 뇌절한 것들 많음.
그렇다고 라노베가 아니라면 못떴겠지만
풋풋한 순애 전개 중간에 급 ntr 싸지르시던 신필 김용 선생님 그립습니다...
그냥 편집부가 ㅄ인듯ㅅ
우리는 별 상관 없지만
일본 쪽은 처녀가 아니면 난리남
우리는 별상관없는거 맞음?
남친이랑 한 아스나도 맨날 대걸레 취급이고
할아버지랑 오빠한테 강.간당한 사쿠라는 맨날 사쿠라안에는 이게 다들어가 하는데서?;;